오피니언 174

[공지] 독자 여러분도 좋은 여름 보내시고, 폭염과 코로나19 조심하시고, 7월 26일에 뵙시다!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장마가 일찍 끝난 대신 끝날 줄 모르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면 왜인지는 몰라도 휴가를 떠나고 싶어집니다. 더운 날 시원하게 휴가 한 번 떠나고 싶어지는 심정입니다. 본지는 편집인 본인의 휴가 관계로 내일(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휴간에 들어갑니다. 휴간 기간 동안 독자 여러분도 좋은 여름 휴가 시즌 보내시고, 폭염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7월 26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약속하겠습니다. - 유동균 편집인 -

오피니언 2021.07.20

[사설] 소마 주한일본공사의 선 넘은 망언,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주한 일본대사관의 소마 히로히사 씨가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외교에 대해 "마스터베이션을 하고 있다"는 선 넘은 망언을 퍼부었다. 소마 히로히사 씨에게 묻겠다. 오늘날 한일외교가 꼬이는 원인으로는 – 혐한 극우 성향의 일본 정부·일본 정치인들의 망언과 역사왜곡에 있음을 소마 씨만 모르고 있다. 그런데 소마 씨는 일본 정부와 일본 정치인들의 계속되는 혐한 망언과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성적인 망언을 퍼부으며 국민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혐한 대표국가 일본 정부와 일본 정치인들의 지속적인 망언과 막말로 대한민국에 상처를 줬다. (여기에 자민당 한국지부인 국민의짐(옛 미텅당, 자한당)도 한몫). 소마 씨! 생각해봐라. 그동안 일본 정부와 일본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을 자신들보다 한 단계..

오피니언 2021.07.19

[사설] 평범한 시민의 삶과 꿈을 빼앗은 파렴치하고 사악한 MB장학생 윤석렬씨를 규탄한다!

"이명박 정부 때가 상당히 쿨했다"라는 망발을 일삼은 MB장학생 윤석렬씨. 그는 평검사 시절에도 제식구를 감싸기 위해 검찰 내부의 부패를 은폐, 침묵하며 억울한 피해자들을 감옥에 보내는 악마짓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진실이 하나 밝혀졌다. 바로 공무원을 꿈꿨던 평범한 시민 권혁철 씨의 삶이 윤석렬씨에 의해 파괴되었다는 것이다. 정치검찰의 우두머리였던 윤석렬씨는 평검사 시절이던 2001년, 경상남도에서 공무원을 꿈꾸던 한 평범한 시민 권혁철 씨가 성적 조작으로 인해 피해를 입자 – 권혁철 씨가 제출한 증거를 무시하고 성적 조작을 은폐하며 피해를 입은 권혁철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권 씨에게 징역 6개월 처분을 내려 권혁철 씨의 삶을 파탄냈다. 이렇듯, MB장학생 윤석렬씨는 자신의 이익과..

오피니언 2021.07.16

[사설] 한국판 뉴딜 1주년을 축하하며 – 대한민국 대전환의 길은 계속된다!

한국판 뉴딜이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한국판 뉴딜 1년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한국판 뉴딜의 발전을 위해 "디지털, 그린(친환경) 뉴딜에 이어 '사람 중심'의 휴먼 뉴딜을 추가하고,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 투자액을 220조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년간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대전환기이자 디지털 사회, 친환경 저탄소 사회를 위해 힘썼다. 이제는 디지털 사회로의,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넘어 '사람 중심 사회'의 확립을 위한 '휴먼 뉴딜'도 강조되고 있다. 한국판 뉴딜은 지금까지의 중공업 중심 경제정책과는 다른 – 디지털과 미래산업,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강조한 미래지향적 경제정책으로 – 이제는 경제활동의 중심인 사람을 강조한 '휴먼 뉴딜'도 함께 추가될 것으..

오피니언 2021.07.15

[전망대에서] 너무 더워서 짜증나는 여름, 이명박근혜 장학생들 때문에 더 짜증난다!

7월이 더욱 더워지고 있다. 장마가 일찍 끝나고 더워지더니 이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렇게 우리 국민들은 길어지는 폭염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폭염과 코로나19만큼 무서우면서도 우리들의 기분을 짜증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이명박근혜 밑에서 꿀 빨아먹은 이명박근혜 장학생들이다. "이명박 정부 때가 쿨했다"는 망발을 일삼은 이명박 키즈 윤석렬씨와 22억 9,000억 혈세를 강탈해 간 사기여왕 최은순씨, 그리고 논문표절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움이 없는 표절여왕 김건희씨, 이명박씨의 그린벨트 해제 특혜로 땅투기를 저지른 오세훈씨,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불법사찰한 박형준씨, 로 불리며 법을 교묘히 피해간 ..

오피니언 2021.07.15

[편집인의 시선] 한국판 뉴딜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전환기 한국판 뉴딜이 어느덧 1년을 맞았다. 때마침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 투자 규모를 220조까지 확대할 것을 강조하여 한국판 뉴딜의 업그레이드를 강조했다. 한국판 뉴딜이 강조해온 가치는 세 가지다. '디지털', '친환경' 그리고 '사람 중심'의 발전이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여러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등 디지털과 친환경이라는 두 개의 축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새롭게 진화할 한국판 뉴딜 2.0은 여기에 사람 중심의 '휴먼 뉴딜'을 추가했다. 바로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발전시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었다. 디지털 ..

오피니언 2021.07.15

[사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48.6% 돌파를 축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2017년 5월 취임 이래 가장 높은 48.6%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4년 간의 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5월 10일 취임 이래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정치개혁, 경제개혁, 사법개혁, 안보개혁, 사회개혁, 문화개혁은 물론 따뜻한 포용사회를 이루어냈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과 4.27 선언, 9.19 판문점선언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에도 힘썼으며, 2021년 한미정상회담과 G7 정상회의 참석,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 방문을 통해 세계를 이끄는 선진국으로서의 품격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줬다. 무엇보다도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레임덕 없이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국정을 4년 동안 잘 이끌어왔다는 것에 있다. 2020년부터 전 세계가 코로나..

오피니언 2021.07.14

[편집인의 시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8.6% 돌파의 의의: 레임덕 없는 대한민국 대전환기의 성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및 긍정평가가 48.6%라는 역대 최고의 기록을 경신했다. 4년 간의 가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2017년 5월 10일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끌며 대한민국을 세계 주요 선진국의 대열 중의 하나로 이끄는 데 많은 할 일을 했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기 한반도 평화 정책(2018.4.27., 2018.9.19. 두 번의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다시 희망의 빛을 보여줬으며, 2021년 한미정상회담과 G7 정상회의 참석, 오스트리아 첫 국빈방문, 스페인 국빈방문을 통해 세계를 이끄는 주요 선진국의 일원으로서의 품격 있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안보개혁을 통해 경항모, 한..

오피니언 2021.07.14

[사설] 가짜 수산업자와 검찰, 수구언론, 국짐은 한패였다

정치검찰과 수구언론인, 수구정치인, 경찰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금품을 제공한 김 아무개 씨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 중앙일보의 논설위원 이가영씨도 김 아무개 씨에게 금품을 받은 것이 드러났다. 중앙일보 이가영씨가 누구인가? 청렴하고 정직한 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을 비난하고 공격하고 물어뜯었던 법조팀 기래기 카르텔의 일원 중의 하나가 바로 중앙일보 이가영씨다. 이외에도 남조선일보 전직 논설위원 이동훈씨와 TV남조선 앵커 엄성섭씨도 사이비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에게 금품을 받는 등 – 이들은 언론인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부패를 서슴없이 저질렀다. 이번 가짜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 사건을 보면서 수구세력과 정치검찰, 수구언론의 시꺼먼 민낯은 한꺼번에 드러났다. 그리고 이들 카르텔은 70년이 ..

오피니언 2021.07.13

[편집인의 시선] 검찰과 수구언론, 수구정당의 음침한 부패 3각동맹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70년이 지나도록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음침한 동맹이 있다. 바로 검찰-수구언론-수구정당의 음흉한 삼각동맹이다. 검찰-수구언론-수구정당의 음흉한 삼각동맹은 이 땅의 백성들을 지배해 왔으며 2021년 현재도 그렇다. 없는 죄도 만들고, 증거도 조작하는 검찰과 그 검찰의 충실한 앵무새로 전락한 수구언론들, 그리고 이들 둘을 뒤에서 전폭 지원해 주는 수구정당(국짐). 이들 셋은 이 땅의 민주진영을 말살하려 하고 있다. 검찰과 수구언론은 청렴하고 정직한 조 국 전 법무장관님 가족의 삶을 망가뜨렸고, 수구정당 국짐은 이에 불을 더 붙여 조 국 전 법무장관님과 정경심 교수님에 대한 마녀사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검찰과 수구언론과 수구정당(국짐)은 서로 한몸이 ..

오피니언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