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174

[社說]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축하하며: 한미우호, 한미친선, 성숙한 한미동맹의 위대한 길을 열어갑시다!

5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도착하여 미국 방문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2017년 취임 이래 이번이 4번째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특별하다. 바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뿐 아니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면담, 미국 하원 지도부와의 면담 등 미국 내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미우호, 한미친선을 강조하는 ‘특별한 방문’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도 다양하다. 지금까지 한미정상회담의 의제는 대부분 군사, 안보가 많았으나 –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북한 비핵화는 물론이고, 백신 스와프를 통한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 반도체와 배터리를 비롯..

오피니언 2021.05.21

[社說] 언론과 개검찰의 조직적 <조 국·정경심 죽이기>는 명백한 ‘인권 파괴 테러’다.

정경심 교수 재판에 가장 중요한 증거로 채택되어 있는 개검찰의 포렌식 보고서는 주요 내용에 대한 의도적인 누락과, 개검찰의 입맛에만 맞는 의도적 왜곡으로 가득 찬 ‘개검찰표 허위조작 보고서’다. 그런데 개검찰의 이런 조작투성이 보고서에 대해 심층 비판 보도하는 언론은 없다. 이는 언론과 개검찰이 사악한 악귀이자 선량한 조 국 전 장관 가족의 인격을 무너뜨린 ‘인격 파괴 테러범’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2019년 이래 2년째 계속되고 있는 개검찰과 언론의 ‘조 국 전 장관·정경심 교수 죽이기’는 대한민국의 개검찰과 언론이 얼마나 사악한가를 보여주는 사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조 국 전 장관님은 죄가 없다! 정경심 교수님도 죄가 없다! 선량하고 정직한 조 국 전 장관님과 정경심 교수님의 삶을 만신창이로 ..

오피니언 2021.05.20

[社說] 광주민주항쟁 제 41주년: 그러나 군사독재 잔당들은 돌아다닌다

2021년 5월 18일 오늘은 광주민주항쟁 제 41주년이다. 41년 전, 광주의 민주시민들은 신군부 쿠데타 세력에 맞서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외치며 투쟁했다. 그러나 신군부는 이들을 잔혹하게 탄압하였다. 41년 전 광주 시민들을 잔혹하게 탄압했던 전두환은 여전히 골프를 치고 다니며, 전두환과 노태우를 비롯한 신군부 세력의 후예들은 이라는 이름으로 간판만 바꿔달고 여전히 정치판에 존재하고 있으며, 전두환과 신군부 쿠데타 세력에게 머리를 조아렸던 군부독재의 시녀언론 는 여전히 발행되고 있다. 이는 이 땅에서 여전히 신군부 쿠데타 세력의 후예들이 돌아다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신군부의 후예들, 전두환 노태우 등 쿠데타세력을 청산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씁쓸한 현실이다.

오피니언 2021.05.18

[社說] 역사왜곡방지법 발의를 축하합니다!

5월 14일 더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3.1운동 정신을 왜곡하거나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을 발의했다. 은 3.1운동 정신을 왜곡하거나,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행위, 전범기를 사용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는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보호하고, 항일 독립정신을 모독하고 훼손하는 행위를 막기 위함에 있다.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수호하는 애국언론 동균신문은 더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역사왜곡방지법 발의를 적극 환영하며, 역사왜곡방지법 발의를 통해 대한민국 곳곳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와 친일반민족 세력들의 후예(국민의짐, 조센닛뽀 등)들을 말끔히 제거하여 민족 정기를 다시 세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 역사왜곡방지법으로 강력하게 일제잔재-친일잔재 청산을!

오피니언 2021.05.17

[社說] AZ백신 불신 부추기며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정신나간 언론들아!

언론들이 또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을 부추기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5월 11일 연뉴합스를 비롯한 수구언론들은 한 목소리로 “경상북도 상주시청의 한 공무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60여일 만에 숨졌다”며 백신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행태를 이어갔다. 이것이 언론인가?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백신 접종의 효과와 실제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한 긍정적인 소식에 대해서도 보도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의 언론을 보노라면 – 백신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부추기며 클릭장사를 하는 데 정신이 팔려 정부와 국민이 함께 지킨 K-방역을 흔들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스트라..

오피니언 2021.05.14

[社說] <민주평화광장>의 출범을 축하합니다!

2021년 5월 12일, 대한민국 민주진영 역사에 있어 가장 넓은 네트워크가 등장했다. 바로 이다. 이날 있었던 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께서는 “불평등과 격차를 완화하면서, 공정성을 회복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길이다.”라 밝히며 불평등 해소와 공정성 회복 의지를 강조했다. 의 출범식에는 김윤덕, 강준현, 문정복, 민형배, 이수진 의원 등 더민주당 의원들은 물론 곽노현 前 서울특별시 교육감, 작가 황석영, 코미디언 노정렬 등 민주진영을 대표하는 뜻있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의 출범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진영의 단결력과 결속력을 높이며, 더 나아가 이 대한민국 민주진영의 번영과 성공에도 기여하는 긍정적인 할 일을 하기를 소망한다. 다시 한 번, 의 출범을 축하합니다.

오피니언 2021.05.13

[社說] MB·그네 국정원도 조 국 전 장관의 인권을 짓밟았다!

MB-그네 집권기 국정원은 2011년 1월부터 2016년까지 5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악랄한 사이버공작을 저질러 조 국 전 법무장관의 인권을 무참히 짓눌렀다. MB-그네 집권기 국정원은 조 국 전 장관에 대해 “교수라는 양의 탈을 쓴 늑대다.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 포격 도발을 옹호하는 대한민국의 적이다.”라는 근거 없는 거짓주장을 지껄여대며 조 국 전 장관의 명예를 더럽혔다. 그리고 이제는 썩렬씨 개검찰 패거리들이 MB-그네 국정원의 수법을 물려받아 조 국 전 장관에 대한 멸문지화 공작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MB-그네 집권기 국정원과 썩렬씨 개검찰 패거리들은 조 국 전 장관의 인권과 인격을 망가뜨렸다. 그것도 무려 10년간! MB-그네 집권기 국정원과 썩렬씨 개검찰 패거리들의 조 국 죽이기는 닮아도..

오피니언 2021.05.12

[社說] K-신문지 열풍은 대한민국 언론이 얼마나 수준낮고 가치없는가를 전 세계에 보여줬다!

조센닛뽀를 비롯한 기래기 신문이 폐지로 수출되어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이러한 열풍을 보노라면 대한민국의 기래기 신문이 얼마나 가치가 떨어지고 수준이 낮은가를 잘 보여준다. 이들 K-신문지들은 “종이의 질이 좋고, 인쇄된 글씨가 지워지지 않아 포장지로 쓰기에 적합하다.”는 평을 동남아 현지인들에게 듣고 있다. 심지어 이들 K-신문지들은 동남아시아나 남아시아 상인들에게 (대한민국 원화로) 6,000원만 내면 10킬로그램씩 살 수 있어 저렴하다. 결국 따지고 보면 조센닛뽀, 딴겨레, 중앙르바오, 도아닛뽀, 경망쉰문을 비롯한 찌라시 기래기 신문들은 갖가지 가짜뉴스와 검언유착으로 문재인 민주정부와 더민주당, K방역을 공격하고, 그 이후에는 폐지가 되어 동남아시아인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민주진영..

오피니언 2021.05.11

[社說] 강간범 김하긔 씨와 한통속 된 개검찰

개검찰이 점점 미쳐 돌아간다. 이번에는 별장에서 강간혐의를 저지른 강간범 김하긔 씨(본명 김 학의 씨 / 하기스 김 씨)를 봐주는 등 제식구 감싸기에 정신 팔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하긔 씨(하기스 김)가 누구인가는 독자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2013년 별장에서 강간범죄를 저지른 놈이 바로 김하긔 씨(하기스 김)이다. 게다가 김하긔 씨(하기스 김)는 자신이 저지른 별장 강간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는 커녕 해외로 빤스런하는 염치도 양심도 없는 짓거리까지 일삼았다. 허나 이쯤되면 김하긔 씨의 인성도 의심된다. 그런데 해외로 빤스런한 김하긔 씨를 봐주는 개검찰의 이런 행태를 보노라면 – 대한민국의 개검찰은 김하긔 씨(하기스 김)와 한통속임을 스스로가 증명했다. 강간범죄자 김하긔 씨(하기스 김)를 봐주는..

오피니언 2021.05.10

[中大発表] 5월 10일부터 동균신문의 지면이 새롭게 바뀝니다!

5월 10일! 동균신문의 지면이 5월을 맞아 새롭게 바뀝니다! 먼저 신문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1면이 달라집니다. 1면의 경우 종전의 기사 2개+날씨 1개에서 기사 3개+광고 1개 배치 방식으로 변경되며, 제호 위에는 지면안내를 적용합니다. 날씨는 3면 사회면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1면 이외의 지면도 바뀝니다. 2면 정치면과 4면 경제면은 기사 배치를 2개에서 3개로 변경하고, 데일리 코너로 과 을 선보입니다. 경제면의 경우 코스피, 코스닥, 다우, 나스닥, 닛케이 등의 주가지수 디자인이 새롭게 바뀔 예정입니다. 3면 사회면과 5면 국제면의 기사배치는 종전처럼 2개로 유지되며, 사회면에는 날씨가 복귀합니다. 6면 스포츠/연예/방송면에서는 최신 스포츠/연예/방송 소식 중 1개의 소식을 동균텔레비전(DTV..

오피니언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