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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거리에 장갑차까지 등장… 버마군, 시위대에 총격까지 가해

버마(미얀마)에서 2월 1일 군사쿠데타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 거리에 장갑차가 등장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인터넷마저도 2월 15일 새벽 1시부터 대부분 차단되었고, 북부 카친 주에서는 군대가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버마군이 발포한 총기가 ‘고무탄’인가 ‘실탄’인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버마의 상황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국제연합(UN)의 톰 앤드루스(Tom Andrews) 특별보고관은 시위를 통제하고 탄압하려는 버마 군부의 노력은 ‘절망의 신호’로 –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2월 14일 버마 주재 미국, 영국, 유럽연합 대사관은 “우리는 버마 군부가 합법적 정부 전복에 항의하는 시위대와 버마 국민에 대한 폭력을 자제할 것을 촉..

국제 2021.02.16

[사설] 백기완 선생 모독한 윾서인 씨를 규탄한다!

입만 열면 뉴라이트 파쇼 사상이 담긴 수준낮은 막말을 지껄이는 저질 만화가 윤서인 씨. 그가 이번에는 우리 사회 민주화와 통일운동의 큰어른 백기완 선생을 모독하는 – 저질러서는 안 되는 짓거리를 저지르고 자빠졌다. 윤서인 씨는 페이스북에다가 “무슨 대단한 인물 가셨네, 으이구. 코카콜라 마시면 민족정기 썩는다는 분”이라 지껄여대며 백기완 선생을 폄훼 및 조롱하는 천박한 망언을 퍼부었다. 윤서인 씨의 이런 도 넘은 막말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된다.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에 헌신한 백기완 선생을 폄훼한 친일 극우 뉴라이트 저질만화가 윤서인 씨를 규탄한다!

오피니언 2021.02.16

코스피 지수, 3160선에 안착!

오늘(2월 16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4.85포인트 오른 3151.85로 상승 출발하여 강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3,160선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오늘(2월 16일) 아침 9시 17분 기준으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7포인트 오른 3166.97을 기록하며 3,160선을 넘어섰다. 주식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이 각각 1,443억 원과 13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1,56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전날(2월 15일) 미국 증시는 공휴일인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同均新聞

경제 2021.02.16

러시아 국부펀드, LG 스마트폰 인수후보로 급부상

1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 매각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가운데 – 러시아의 국부펀드 RDIF(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의 새 인수후보로 부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러시아에서 LG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은 데에 기인하여, LG 스마트폰 사업부를 인수할 경우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까지 겹치고 있어 주목된다. 2월 15일 업계 일부에 의하면 – RDIF의 핵심 경영진은 이르면 이번 주 주말 혹은 늦어도 다음 주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LG전자 관계자들을 만나 스마트폰 사업부 현황을 살피는 것은 물론, LG 스마트폰 사업법인 인수 협상의 물꼬를 틀 것으로 보인다. RDIF의 방한 이유에서 – 첫 번째로는 2020년 8월 세계 최초의 승인한 코로..

경제 2021.02.16

대전 민중교회 유영소 목사 별세

대전충남권 민주화운동의 대표 인물 중 하나였던 대전 민중교회 유영소 목사가 향년 94세로 세상을 떠났다. 2월 14일 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유영소 목사의 별세 소식과 함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유언을 남겼다고 밝혔다. ‘우야(牛野)’ 유영소 목사는 1926년 5월 6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으며 –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노회장, 대전충남 인권선교협의회장, 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대전 YMCA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청년기 경찰로 근무하다 한신대학교에서 목회자를 시작하였고, 1960년대 농어촌 지역 교회 부흥과 1970년대 국제앰네스티 회원으로 인권선교 운동에도 헌신했으며 1970년대 다까기 마사오(박정희) 유신독재에 저항했던 학생들과 재야 정치인,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에도 앞장..

사회 2021.02.16

[환장의 달인] 금태섭 씨에 이어 <뉴스공장> 말살에 동조하는 조은희씨

국민의짐이 나베씨와 5세훈 씨에 이어 서울특별시장 경선후보로 내세운 서초구청장 조은희 씨. 조은희 씨는 TBS 에 출연해 의 진행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향해 “교통방송은 문재인 정부를 지나치게 옹호하는 편향된 방송”이라는 말도 안 되는 쌉소리를 지껄이고 다녔다. 조은희 씨의 이런 행각을 보노라면 민주시민의 목소리 과 TBS를 말살하려는 공작을 세우려는 금태섭 씨와 다를 것이 없다. 同均新聞

정치 2021.02.16

검언유착 범죄자 한떵훈 씨, 반성은 커녕 조센닛뽀서 인터뷰하고 자빠져

검찰 조직의 두목 썩렬씨의 측근이자 검언유착 사건의 핵심 혐의자인 한떵훈 씨가 자신이 검언유착 사건을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 반성은 커녕 적폐언론 와 인터뷰해 “누구든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어야만 민주주의이다.”라는 유체이탈스러운 발언을 주둥아리로 지껄였다. 2월 15일 한떵훈 씨는 조센닛뽀와의 인터뷰에서 “추미애 전 법무장관 등이 아홉 달 전 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건 다 어디 가고 핸드폰 이야기만 되풀이하는 지 모르겠다. 어떻게는 흠을 찾으려는 수사 의도를 의심하는 사람이 많다.”라 지껄이며 검언유착 사건의 단서가 될 본인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감추는 것에 대한 질문에 동문서답을 일삼았다. 더 나아가 한떵훈 씨는 “권력이 물라는 것만 무는 사냥개를 원했다면 나를 쓰지 말았어야 한다..

정치 2021.02.16

윾서인씨, 이번엔 백기완 선생 폄훼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폄훼해 말썽을 빚은 뉴라이트 파쇼 성향 만화가 윾서인 씨가 2월 15일 백기완 선생의 별세 소식에 대해 “무슨 대단한 인물 가셨네, 으이그”라 조롱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겨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윾서인 씨는 “코카콜라 마시면 민족 정기 썩는다는 분. 이 분이 평생 통일운동에 헌신한 것은 맞다. 그 통일이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통일”이 아니었다는 게 문제.”라는 막말을 페이스북에 퍼부었다. 이런 윾서인 씨의 미친 막말에 대해 정철승 변호사는 “윾서인 씨가 오늘 작고한 고 백기완 선생까지 모욕하고 조롱하고 있다는 제보 메일이 들어오고 있다. 댓글을 보니 부화뇌동하여 (윾서인 씨와 한패거리가 되어) 고인을 욕보이는 자들이 많다. 그 모든 댓글들을 캡처해 보내주시고, 해당 댓글 작성자들의 ..

사회 2021.02.16

[사설] 막말이 일상인 환장 정당 국민의짐

국민의짐이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엔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김종인 씨가 미혼모에 대해 “정상적인 엄마는 많지 않다.”고 망언을 퍼부어 문제를 일으켰다. 이것을 보노라면 국민의짐은 미혼모를 국민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빤히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국민의짐은 존재 자체가 막말로 얼룩져 있다고 봐도 좋다. 입만 열면 혀에 담기 민망할 정도의 더럽고 천박한 막말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곳이 국민의짐이다. 국민의짐은 막말이 일상을 넘어 관례가 되었나 보다. 막말이 일상인 국민의짐은 ‘짐’을 넘어 ‘밉(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투기, 친일, 성폭행 그리고 막말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속 터지게 하는 국민의짐은 하루속히 해체나 해라!

오피니언 2021.02.15

이재영-이다영 선수 자매, 학교폭력 행적으로 말썽 빚어

프로배구 선수 가운데 ‘쌍둥이 자매’인 이재영, 이다영 선수(흥국생명 소속)가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말썽을 빚고 있다. 2월 9일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 의한 학교폭력 피해 당사자 중 한 명이라 밝힌 어느 작성자는 “학창시절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부모 욕을 퍼붓고, 심부름을 거부하면 칼로 협박하는 등의 폭력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파문이 일자 2월 10일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로 사과문을 쓰고 “학교 재학 시절 잘못한 일을 반성하며,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전했다. 두 선수는 “자숙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이제라도 고통 받았을 친구들이 받아 준다면, 직접 뵙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다.”라 덧붙였다. 同均新聞

스포츠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