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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재난위로금’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재난기본소득’을 “매표 정책”이라 비난한 국민의짐 윾승민 씨

국민의짐이 또 사고쳤다.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재난위로지원금’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대놓고 폄훼한 것이다. 2월 20일 국민의짐 前 의원 윾승민(유승민) 씨는 페이스북에다가 “내가 낸 세금으로 나라를 위로한다니, 이상하지 않은가? 이러니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재난위로지원금은) 선거를 앞둔 매표행위 소리 듣는 것이다.”라 망언을 퍼부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했다. 이어서 윾승민 씨는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씩 지급했을 때, 자기 돈이라도 저렇게 쓸까? 라는 댓글이 기억난다.”라 망언을 덧붙여 지껄이며 이재명 지사의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대놓고 폄훼했다. 이런 윾승민 씨의 정신나간 망언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윾승민 씨의 망언은) 대통령에 대..

정치 2021.02.22

[사설] 램지어, 국짐, 한떵훈과 진떵균, 주호영씨… 모두 지옥으로 떨어져라!

싱그러운 3월이 코앞인데 적폐들이 우리의 마음을 자꾸 겨울에 가두려 하고 있다.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강제동원을 부정하고 관동대지진 당시 일제의 한국인 학살을 옹호한 램지어 씨부터, 사법-검찰개혁을 위해 설치한 공수처에 딴지만 거는 국민의짐, 검언유착 범죄를 저지른 한떵훈(한동훈) 씨와 2015년 후배 검사를 강간한 성범죄자 처남 진떵균(진동균) 씨 그리고 1월 20일 대낮에 여기자를 성폭행한 국민의짐(=섹누리당) 원내대표 주호영씨까지… 적폐들이 우리의 봄을 막고 우리를 겨울 속에 가두려 한다. 램지어 씨와 국짐과 주호영씨와 한떵훈씨와 진떵균 씨에게 한 마디 하겠다. “우리의 봄을 막지 말라! 그리고 지옥으로 떨어져라!”

오피니언 2021.02.20

미국, 파리 기후변화협약 복귀!

2월 19일 미국이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1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월 20일 취임 당일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복귀하는 절차를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9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이 미국 경제에 부담이 된다는 핑계를 들어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탈퇴했으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 조치를 뒤집고 파리기후변화협약에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同均新聞

국제 2021.02.20

국제연합 구테흐스 사무총장, 지구촌 백신 계획 제안…백신 보급 불공정 해소하자

2월 17일 국제연합의 안토니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안전보장이사회 화상회의에서 국제 사회에서의 코로나19 백신 보급 현황에 대해 “매우 불균등하고 불공정하다.”라 지적하며 10개 국가가 코로나19 백신의 75%를 차지한 상황에 대해 비판했다. 국제연합의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0개 국가가 코로나19 백신의 75%를 차지한 반면, 나머지 130여개 국가는 코로나19 백신을 단 하나도 얻지 못했다. 이 중대한 시점에서 백신 평등은 국제 사회 앞에 놓인 도덕적 시험이다.”라 강조하며 – 공정한 백신 보급을 위해 과학자와 백신 제조업체 그리고 재정 지원자를 결집하여 ‘지구촌 백신 계획’의 수립을 제안하고, 주요 20개 국가(G20)가 이를 조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업무 추진단, Task Force)를 속히 구성..

국제 2021.02.20

빵값도 햄버거값도 오르고 또 오르고

햄버거와 빵의 가격이 올해도 인상된다. 한국맥도날드는 2월 25일부터 햄버거 11종을 비롯한 30개 품목의 가격을 100원에서 3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100원이, 불고기버거는 200원이 오른 2,2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역시 2월 19일부타 제품의 14%에 해당하는 95개의 품목에 대해 가격을 5.6% 올렸다. 이에 앞서 롯데리아는 2월 초 햄버거와 디저트류를 비롯한 제품 25종의 값을 100원에서 200원 인상했으며, 뚜레쥬르는 1월 제품 90여 종의 가격을 평균 9% 정도로 올렸다. 同均新聞

경제 2021.02.20

공수처 구성 방해하는 국민의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2월 16일 공수처 검사 임명을 위한 인사위원 추천 마감일에 국민의짐은 인사위원 추천 명단 제출을 끝내 거부했다. 사실상 공수처에 대한 노골적인 반대 내지는 보이콧이라 불릴 정도다. 공수처 인사 추천을 거부하는 국민의짐의 막나가는 행패에 대해 2월 18일 더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의짐이 또 다시 공수처 가동을 방해하고 있다. 언제까지 공수처의 앞길을 막는 개혁 방해 행위를 계속하려는가?”고 말하며 공수처 구성을 방해하려는 국민의짐의 추태를 강력히 비판했다. 더민주당 강선우 대변인도 “검찰권력을 견제하고, 공직자 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길을 가기 위해 제1야당이라는 국민의짐에게 어떻게 이토록 간청과 비판을 거듭해야 하는지 갑갑할 따름이다. 계절 때마다 찾아오는 해충도 아니고, 공수처의 출범과 활동을 ..

정치 2021.02.20

하버드 대학 왜구교수 램지어 씨, 혐한 성향까지 드러내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피해자들을 “매춘부”라 폄훼해 말썽을 빚은 하버드 대학 로스쿨의 왜구교수 존 마크 램지어 씨가 2019년 6월과 2020년 9월 논문에서 재일 한국인을 폄훼하는 등 노골적인 혐한 성향까지 드러낸 것이 밝혀졌다.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일본 대표 전범기업 미쓰비시 사의 지원을 받고 석좌교수직을 맡고 있는 왜구교수 램지어 씨는 2019년 6월 이라는 논문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관동 대지진 당시 일본인 자경단이 조선인들을 죽일 만하니까 죽였다.”는 망언을 게재해 재일 한국인에 대한 혐오를 부추긴 것도 모자라서 – 1년이 흐른 2020년 9월 발표한 에서는 “재일한국인들이 차별 당할 만하니까 일본에서 차별받는다.”라는 일본 극우나 할 법한 썩어빠진 주장을 지껄였다. 특히 램지어 씨는 당시..

사회 2021.02.20

[전망대에서] 노답 검새 형제 한떵훈 씨와 진떵균 씨가 가야 할 곳은 개작두다!

작두. 대만 드라마 에서 주인공인 포청천 판관의 명대사 “작두를 열어라!”로도 익숙하다. 작두는 크게 일반 백성의 죄를 징벌하던 개작두, 탐관오리를 징벌한 호작두 그리고 황족의 죄를 처벌하는 용작두가 있다. 2015년 후배 검사를 강간해 말썽을 일으킨 진떵균 씨(검언유착 범죄혐의자 한떵훈 씨의 처남)가 징역 1,000년의 쇠방망이 징계를 받기는 커녕 징역 10개월이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받았다. 판사와 검찰이 서로 봐주기한 셈이다. 노답 검새 형제 한떵훈 씨와 진떵균 씨는 개작두에서 모가지가 댕강 잘리고 저승 속으로 떨어졌으면 한다. 同均新聞

오피니언 2021.02.19

[사설] 노답 검새 형제 한떵훈 씨와 진떵균 씨는 법조계를 떠나라!

2020년 검언유착 범죄를 저지른 한떵훈(한 동훈) 씨와 2015년 후배 검사를 강간한 진떵균(진 동균) 씨. 우리는 이 둘을 ‘노답 검새형제’라 부른다. 이들 노답 검새 형제(한떵훈 & 진떵균)는 검언유착과 후배 검사 강간이라는 – 씻을 수 없는 죄악 2가지를 저지른 파렴치한 검새 중에서도 제일 악질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강력처벌을 받기는 커녕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 덕인지 여전히 대낮에 활보하고 다닌다. (그 와중에 한떵훈 씨 처남 진떵균 씨는 미국으로 빤스런했다.) 검언유착으로 사회정의를 어지럽힌 한떵훈 씨와 후배 검사를 강간하고 미국으로 빤스런 도주한 처남 진떵균 씨는 더 이상 돌아다니지 말고 법조계를 떠나 개작두에 모가지가 잘려 저승불로 떨어져 영원히 사라지거라!

오피니언 2021.02.19

설 특집방송에 일제 히메지성이?! 제1공영 KBS, 왜 이러나!

설 연휴(2월 11일~2월 14일) 기간 동안 방송된 KBS 제2텔레비전의 프로그램에서 때아닌 일본 히메지성이 배경으로 나와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때 방송된 에서 퓨전 국악밴드 의 공연 도중 무대 배경으로 ‘한민족의 얼’을 보여주겠다는 취지에 무색하게 하필이면 일본의 히메지 성이 등장했다. 이는 ‘여보나리’라는 곡이 판소리 수궁가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 용궁을 표현하려고 해당 이미지를 사용했다는데 – 문제는 그 ‘용궁성’의 모습이 일본 히메지성과 거의 흡사하다는 데에 있다. 2월 17일 소셜미디어에서는 “KBS가 정신 나갔다. 누가 봐도 일본 성인 히메지성을 배경으로 쓰다니.“, “이라 소개해놓고도 배경을 일본 양식 건축물을 넣는 게 비상식적이다.”라는 비판이 쏟아졌으며 “수신료의 가치가 친일 매국이..

문화연예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