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이 또 사고쳤다.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재난위로지원금’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대놓고 폄훼한 것이다. 2월 20일 국민의짐 前 의원 윾승민(유승민) 씨는 페이스북에다가 “내가 낸 세금으로 나라를 위로한다니, 이상하지 않은가? 이러니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재난위로지원금은) 선거를 앞둔 매표행위 소리 듣는 것이다.”라 망언을 퍼부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했다. 이어서 윾승민 씨는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씩 지급했을 때, 자기 돈이라도 저렇게 쓸까? 라는 댓글이 기억난다.”라 망언을 덧붙여 지껄이며 이재명 지사의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대놓고 폄훼했다. 이런 윾승민 씨의 정신나간 망언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윾승민 씨의 망언은) 대통령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