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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축! 사법농단 판사 임성근 씨 탄핵!

2월 4일 박그네 정권기(2013~17) 사법농단에 연루된 부산고등법원 판사 임성근 씨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었다. 국회는 본회의를 통해 부장판사 임성근 씨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하여 의원 재석 288석 중 찬성 179, 반대 102, 기권 3, 무효 4로 가결했다. 임성근 씨에 대한 탄핵소추 사유로는 박그네 정권기 대법원장 양승태 씨 시절 – 산케이 서울지국장의 ‘세월호 7시간’ 명예훼손 사건, 2015년 쌍용차 집회 관련 변호사 체포치상 사건 그리고 프로야구 선수 도박죄 약식명령 공판 절차회부 사건 등에서의 판결 내용 사전 유출 혹은 내용 수정 지시 등이 적시되었으며, 탄핵소추안은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소속 의원 150명을 비롯하여 군소정당(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등)까지 포..

特集 2021.02.05

FC서울, 중앙 수비수로 홍준호 선수 영입

프로축구단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FC서울이 중앙 수비수로 광주FC의 홍준호 선수를 영입했다. FC서울은 광주FC에서 홍준호 선수를 2023년까지 3년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힌 가운데 – 키 190센티미터의 장신 홍준호 선수는 빠른 속도는 물론 대인 방어 능력도 탁월하여 FC서울의 수비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준호 선수는 2016년(5년 전) 광주FC에 입단하여 프로축구 입문과 동시에 22경기에 출장하였고, 5년 간 통산 92경기 2득점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홍준호 선수는 입단 소감에서 “프로축구(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FC서울에서 새 도전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밝혔다. 同均新聞

스포츠 2021.02.04

[사설] 조 민 양 공격하는 언론, 더 썬·주간문춘만큼 저질스럽다

조 민 양에 대한 악의적 보도가 며칠 째 이어지고 있다. 정신나간 적폐언론들은 조 민 양에 대한 지극히 악랄한 비난을 퍼부어 댄 임현택 씨의 환장할 망언을 비판하기는 커녕 신나게 받아쓰고 자빠지고 있다. 이 언론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적폐언론들)은 왜 조 민 양을 공격하는가? 당신들(적폐언론들)은 왜 평범한 사람(조 민 양)의 일생을 망가뜨리려고 작정했는가? 조 민 양의 꿈을 응원하지 못할망정 악랄한 비난과 스토킹을 일삼는 주요언론들의 저열한 행패를 보노라면 선정적인 스토킹 저널리즘으로 악명높은 영국의 ‘더 썬’이나 일본의 ‘주간문춘’과 다를 것이 없다. 스토킹 저널리즘은 범죄다. 스토킹 저널리즘을 일삼으며 조 민 양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더러운 쓰레기언론들은 하루속히 폐간하는 것이 애국이다.

오피니언 2021.02.04

미국·러시아, 무기감축협정 5년 연장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는 2월 3일 러시아와 ‘신 전략무기 감축 협정’ – 일명 ‘뉴스타트’ 협정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의 토니 블링컨 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환영받는 단계가 전쟁 위험을 낮추고, 군비 통제를 위한 노력의 시작이라 덧붙이기도 했다. 러시아 외무부 또한 “이 협정은 어떤 수정이나 추가도 없이 정확하게 서명된 그대로 유효하다.”고 밝혔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일주일 전 전화를 통해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1월 29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이에 서명했다. 미국과 러시아 양국이 체결하는 ‘신 전략무기 감축 협정’은 두 나라의 핵 탄두를 각각 1,550기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同均新聞

국제 2021.02.04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556명: 긴급사태 한 달 더 늘린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 도쿄에서만 556명을 기록하면서 일본 정부가 2월 2일 도쿄를 비롯한 10개 지역에 발령한 ‘국가 긴급사태’를 한 달 더 연장했다. 이미 1월 7일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 4개 지역에는 2월 7일까지 긴급사태를 선언했으며, 뒤이어 오사카를 비롯한 7개 지역에도 긴급사태가 확대되었다. 현재 일본에서 ‘국가 긴급사태’가 선포된 11개 지역 가운데 토치기 현은 긴급사태 지역에서 제외되었다. 긴급사태가 발령될 경우에는 불필요한 외출 자제, 음식점 및 주점의 영업시간 단축, 재택근무 권고, 대규모 모임 제한 등의 여러 조치가 취해진다. 한편 일본의 국영방송기관 NHK는 2월 2일 기준 도쿄의 신규 확진자가 556명으로 집계되어 – 5일 연속 1,000명 대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 2021.02.04

대한민국,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

미국의 유력 경제전문 통신사 에서 해마다 발표하는 ‘혁신 국가 평가’에서 대한민국이 1년 만에 1위를 되찾았다. 이는 2019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다 2020년 1위 자리를 독일에 잠깐 내 준 지 1년 만이다. 의 혁신지수에서는 연구개발 집중도, 제조업의 부가가치, 생산성, 첨단기술 집중도, 교육 효율성, 연구 집중도, 특허 활동의 총 7가지 항목으로 평가된다. 2021년 혁신국가 평가에서 대한민국은 연구개발의 집중도 세계 2위, 제조업 부가가치 세계 2위, 생산성 36위, 첨단기술 집중도 4위, 교육 효율성 13위, 연구 집중도 3위, 특허활동 1위를 기록하며 종합 1위의 자리를 되찾았다.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떠오른 대한민국의 뒤를 이은 국가로는 싱가폴(2위), 스위스(3위) 그리고 작년(..

경제 2021.02.04

모 학원 강사, 배달원에게 막말 퍼부어

한 학원 강사가 배달원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퍼부은 것이 드러났다. 2월 2일 인터넷에서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 이 글을 작성한 A 모 씨는 “기사(배달원) 중 한 분이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다. 너무 억울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구한다.”고 밝히며 모 학원 강사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공개된 해당 사건의 전말은 - 2월 1일 한 학원의 강사 B 모 씨가 학원으로 음식을 주문하며 시작되었는데 – B 모씨가 본인 실수로 배송지를 잘못 입력했으며 여기에 추가 배송비까지 발생했다. 이에 대해 B 모 씨는 배달원에게 “바쁘니 기다리라”고 재촉하며 배달비 추가 결제를 미뤘고, 주문이 밀린 배달원이 계산을 재촉하면서 둘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B 모 씨는 배달원에게 “공..

사회 2021.02.04

이재명 지사의 ‘재난지원금 정책’을 ‘현금뿌리기’로 모독하는 악질언론 조센닛뽀

2월 2일 적폐언론의 대명사 가 경기도의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정책을 “현금 뿌리기”라 주장하며 악의적 비난을 퍼부은 것이 드러났다. 조센닛뽀의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비난 공세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는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 댓글을 인용하여 조센닛뽀의 저급한 사설에 일침을 가했다. 아울러 “일부 언론에서 경기도가 ‘감당 못할 빚더미에 나앉았다’는 양 왜곡할 때 집단지성체인 국민들의 현명함은 언론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댓글이 메이저 보수언론(수구언론) 사설보다 더 통찰력이 뛰어나며, 사설은 무뢰의 언어를 닮아간다. 아무리 이재명 도지사가 싫다고 정론지의 명성에 오점을 남기는 누를 계속해야 체신이 서겠는가?”라 덧붙이며 조센닛뽀의 악의적 보도행태에 통쾌한 일침을 날렸다. 조센닛..

정치 2021.02.04

재난소득 보편지급이 ‘반서민’이라는 부자정당 국민의짐 유승민氏

경기도의 이재명 도지사가 ‘전 도민 재난지원금 10만원을 보편 지급하겠다’고 밝히자 – 국민의짐 소속 전 의원 유승민 씨가 이를 비웃으며 “왜 재난지원금을 10만원씩 똑같이 지급하느냐?”며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지껄였다. 1월 31일 유승민 씨는 페이스북에서 “지난해(=2020년) 1~3차 재난지원금 중에서 모든 가구에게 백만원 씩 지급한 ‘1차 지급’은 공정과 정의에 반하며, 소비진작효과도 부족한 잘못된 정책이다.”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뱉어냈다. 또한 유승민 씨는 이재명 지사의 ‘보편지원’ 주장에 대해 “이것은 대선을 앞둔 매표행위이자 악성 포퓰리즘”이라 비난하였으며, 심지어 “상식을 벗어난 궤변으로 사람들에게 아첨하고 있다.”고 지껄이는 등 재난기본소득 보편지원 정책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공세를 이어갔..

정치 2021.02.04

조 민 양 공격하는 악질언론들… 이쯤되면 ‘보도’의 탈을 쓴 ‘인격살인’!

조 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 민 양에 대한 적폐언론들의 환장할 악의적 보도행태가 도마에 올랐다. 조 민 양의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지원과 탈락 소식을 보도하며 조 민 양을 공격한 것도 모자라서 이번에는 “다른 병원 인턴에 추가응시한다”며 악랄한 비난을 퍼부어 댄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임현택 씨의 환장할 SNS 글에 대해 비판하기는 커녕 받아쓰고 자빠졌다. 곡민왈보는 2월 3일 조 민 양에 대해 악의적인 비난을 퍼부은 임현택 씨의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썼으며, 조센닛뽀는 국짐 의원들의 조 민 양 기소 주장을 전하면서 연일 조 민 양 때리기에 앞장서고 자빠졌다. 가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는 적폐언론들의 조 민 양 때리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스토커 짓 그만해라!”, “라는 이름 아래 한 사람의 인권을 침..

特集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