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균신문 | THE DONGGYUN TIMES

오늘(2월 2일) 서울디지털재단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서울관에 참여했던 기업들이 현재까지 1,020만 달러(우리 돈으로 약 114억원) 규모의 수출과 투자 유치 계약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초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주관으로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는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 해마다 혁신적인 여러 기업들이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서울관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일상을 편리하게 하는 ‘스마트 솔루션 (스마트기술 활용)’ 기업들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전했으며 –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영양관리 ‘알고케어’, 텍스트를 분석해 키워드에 맞게 이미지와 영상으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제작 기술을 선보인 ‘웨인힐스벤처스’ 등 CES 2021 서울관 참여기업들도 두각을 드러내어 호평을 ..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 덕에 코스피 지수가 전날 대비 3,070선을 넘어섰다. 오늘(2월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03포인트(0.30%) 상승한 3065.56로 개장했으며, 아침 9시 11분 기준으로 – 전날에 비해 15.52포인트(0.51%) 오른 3072.05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3,20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은 각각 2,947억원과 23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날과 달리 1.93포인트(0.20%) 상승한 958.85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 이후 지수가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1,045억원을 순매수한데 비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각각 780억원과 259억원을 매도 우위했다. 同均新聞

어제(2월 1일)부터 경기도에서 전 도민을 대상으로 2차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되기 시작했다. 1월 11일 경기도의회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공식 제안했으며 이재명 경기지사 또한 20일 전 경기도민에게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침을 확정하면서 – 비로소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설 명절 전까지 이어진다.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지역 상인들을 위해 이재명 지사와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통 큰 결단’이라 할 수 있다. 이재명 지사의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발표 후에도 경기도의 각 시, 군은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 ‘보편적 지급’을 택할지 ‘선별적 지급’을 택할지 고민하고 있..

더민주당 이탄희 의원을 중심으로 발의한 ‘사법농단 판사 탄핵’이 ‘사법권력 장악’이라고 우겨대는 국민의짐(황국신민의힘) 서울특별시장 후보 나경원씨(나베씨). 나베씨는 1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법농단 판사를 탄핵하라? 이 정권이 이성을 잃고 광기에 빠졌다.”라는 미친 소리를 나불댔다. 우리가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단 하나. 바로 나경원씨를 비롯한 국민의짐은 한나라-새누리 이명박그네 적폐정권 시대(‘암흑의 9년’) - 즉 사법농단 판새들이 전성시대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同均新聞

반공 사이비진보의 대명사 당의정(정의당) 의원 류호정 씨가 때아닌 ‘갑질’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2020년 4월 15일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류호정 씨는 ‘성향 차이’를 이유로 노동자를 해고해 문제가 되었다. 1월 30일 해당 사건의 면직문제를 비판한 내부고발자(‘경기 광주 정의당원’)는 “해고 노동자 출신의 의원 류 씨가 단순히 ‘성향 차이’라는 이유로 노동자를 해고하며 법도 지키지 않았고, 임금 반환을 통해 국고마저 횡령하려 했다.”고 이같이 밝히며 “류 씨는 결코 진보정당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 의원 사퇴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도 “류호정, 싹수가 노랗다.” “류호정 씨를 비례 1번으로 삼을 때부터 정의당(당의정)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일이 터졌다.” 등 비판적인..

국민의짐이 기어이 친일반민족당의 본색을 드러냈다. 이번엔 ‘한일 해저터널’ 운운하고 자빠진 것이다. 2월 1일 국민의짐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씨는 부산에서 “가덕도와 일본 큐슈를 잇는 ‘한일 해저 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인 씨는 국짐 부산광역시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본에 비해 월등히 재정 부담이 적어 생산부가효과 54조 5,000억원이 생겨나고, 고용 유발 효과는 450,000명에 달하는 엄청난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늘어놓으며 ‘한일 해저터널’을 들먹거렸다. 그러나 김종인 씨와 국민의짐의 이런 황당발언과는 달리 – 한일 해저터널은 지역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대한민국이 먼저 나서서 추진할 프로젝트는 결코 아니다. 실제로 해저터널이 만들어질 경우 가덕도 신공항..

수구야당의 대명사 국민의짐이 더욱 더 미쳐가고 있다. 1월 31일 국민의짐은 뜬금없이,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시국에 “북한 핵발전소 건설 의혹”을 앞세우며 민주정부 3기를 향해 철지난 색깔론 공세를 펴고 자빠졌다. 우리는 이런 국민의짐의 행태를 ‘미치광이’로 규정한 지 오래다. 2021년인데도 케케묵은 색깔론과 반공주의에 매몰된 국민의짐을 보노라면 ‘정말 답 없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철지난 색깔론과 반공주의로 민주시민을 현혹하는 국민의짐은 하루속히 사라져야 할 대한민국 정치판의 암덩어리다.

친일반민족세력의 후예이자, 부동산 투기범들과 성폭행 범죄자들의 소굴 그리고 철지난 색깔론을 주둥아리로 신나게 떠벌리는 수구야당의 대명사 국민의짐이 미쳐가고 있다. 이번엔 현 민주정부 3기를 상대로 철지난 ‘색깔론’ 공세를 다시 펴고 자빠졌다. 1월 31일 국민의짐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씨는 검찰이 흘린 ‘북한 핵발전소 극비리에 건설’ 정보를 덥석 받아먹으며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핵발전소를 몰래, 극비리에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웠다.”라 나불거리면서 ‘핵발전소 게이트’로 비화시키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국짐)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과장급 공무원이 북한 핵발전소 건립 아이디어를 냈다는 것은 궤변이다.”며 행정 관료들을 ‘위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 기계’로 취급해 또 문제까지 일으켰다. 국민의..

국민의짐(섹누리당) 원내대표 주호영 씨는 지난 달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했다. 이에 대해 국짐(섹누리) 주호영 씨는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피해 여기자를 향해 “명예훼손” 운운하며 고소를 남발하고 자빠졌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국짐(섹누리) 주호영 씨는 수구언론들을 이용해 여론몰이를 부추기고 있다. 이게 정상적인 제1야당 원내대표인가? 정당하게 취재활동하던 여기자를 성폭행한 것에 대해 반성할 줄 모르는 주호영과 그를 키우는 국민의짐(섹누리당)은 성적 타락과 인성 파탄이 극에 달한 악질 중의 악질들이라 할 수 있다.

프로야구 구단이 2021년 새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새 캐치프레이즈는 ‘마법같은 2021! V1 KT Wiz’로 - 2020년 사상 첫 포스트시즌 진출 성과를 달성한 KT 위즈가 2021 시즌에는 첫 정상 도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현했고, 팬과 함께 경기마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는 플레이를 통해 ‘마법 같은 2021 시즌’을 보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T 위즈는 오늘(2월 1일)부터 다음달(3월) 14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울산광역시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질 예정에 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