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균신문 | THE DONGGYUN TIMES

2020년, 코로나19와 저유가 등 세계 경제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 대한민국의 해외 건설 실적은 351억달러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0년 해외건설 수주실적에서 – 359개 건설사가 세계 98개국에서 351억 달러, 567건을 수주했다. 국토교통부의 ‘2020년 지역별 건설 수주 상황’을 보면 중동(아랍권)이 38%, 아시아(중동 제외)권이 33%, 중남미 20% 순으로 – 중동 지역에서의 수주 실적은 반등했고, 중남미에서도 69억불을 수주하는 등 대폭 증가하면서 – 대한민국의 해외 건설에서 수주 지역이 다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同均新聞

16개월 된 아기였던 정인이를 가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희대의 악질 장하영 씨. 1월 13일 정인이를 숨지게 한 장하영 씨 부부가 재판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날 장하영 씨 부부는 자신들의 살인혐의는 물론 아동학대 혐의까지 전면 부인하여 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정인이를 죽게 만든 장하영 씨 부부에 분노한 시민들과 추모객들은 이날 몰려와 정인이를 숨지게 한 장하영 씨 부부를 향한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인이를 학대하여 숨지게 한 장하영 씨 부부의 2차 공판은 한 달 뒤인 2월 1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정인이를 숨지게 한 악질 장하영 씨 부부가 법의 이름으로 엄벌받기를, 그리고 이 땅의 어린이들이 다시는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同均新聞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2021년 신년사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1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포용적 회복과 미래 대비를 강조한 대통령님의 신년사는 2021년 대한민국호가 나아갈 방향”이라 평가하였고, “1,380만 도민의 뜻을 대표하는 경기도가 이를 힘차게 구현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님 말씀처럼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은 빛났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진 K방역은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올해에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코로나19의 완전한 극복, 경제·사회적 상처 치유, 국민 화합과 미래 대비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同均新聞

국민의짐이 추천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들이 성폭행도 모자라 막말까지 지껄인 것이 하나 둘씩 드러났다. 1월 8일 국민의짐 추천 진실화해위원들 중에는 - 광주민주항쟁에 대해 “북한군 남파설”을 퍼뜨리거나, 제주 4.3 항쟁에 대해 “공산주의자들의 무장 폭력사태”라는 반동적이고 극우적인 망언을 지껄인 위원들이 포함되었다. 이들 중 변호사 차기환 씨는 2012년 뉴라이트 파시즘(극우주의) 성향의 유사언론 의 “북한군 광주 남파 사실 밝혀져”라는 가짜 뉴스를 트위터에 공유해 파문이 일었고, 뉴라이트 싱크탱크 나라정책연구원 원장 김광동 씨는 제주 4.3 항쟁을 “공산주의자들의 무장폭동”이라 망언한 인물이다. 국짐 추천 진실화해위원들이 진실, 화해와 거리가 먼 반동적, 극우적 망언을 나불대자 – 이에 대..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저지른 가해기업 SK케미칼과 애경에 대해 법원이 1심 ‘무죄’를 선고해 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SK케미칼과 애경이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 원료가 폐질환과 천식을 유발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 SK케미칼과 애경에 대해 1심에서 ‘무죄’ 판정을 내렸다.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을 우롱한 법원의 이번 판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월 13일 브리핑을 통해 “피해자는 있고, 가해자는 없게 되는 재판부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내 몸이 증거라며 오열하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사법부의 결정은 조금도 납득될 수 없다.”며 살균제 참사 가해기업을 봐준 사법부의 행패를 비판했다. 이어서 강선우 대..

성지순례 코스로도 잘 알려진 ‘겟세마네 만국 교회’. 이곳에서 지난 12월 이스라엘 불법 정착민 1명이 이곳을 불지르려 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팔레스타인 현지인들이 이스라엘 불법 정착민 1명을 저지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12월에 있었던 겟세마네 만국 교회 방화 모의사건을 저지르려던 방화모의범은 이스라엘의 불법적 영토병합을 추진하려는 ‘길로 정착촌’ 태생으로 밝혀졌다. 同均新聞

1월 11일 미국 하원에서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현(곧! 전)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했다. 이번 탄핵안은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1월 6일 발생한 미국 의회당 난입 소요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다. 아울러 민주당은 마이크 펜스 현(곧! 전) 부통령에게 – 수정헌법 25조에 근거하여 도널드 트럼프 현(곧! 전) 대통령을 국정업무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도 상정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이 결의안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한편 1월 6일 트럼프를 지지하는 극우파 시위대가 미국 의회당에 난입하여 소요사태를 일으켜 이로 인해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 승인절차가 중단되는 일도 벌어졌다. 의회당 난입 소요사태에 대해 민주당은 이 사태를 ‘반란’으로 규정하고 – 트럼프가 해당 사태를 선동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하도급업체를 차별해 말썽을 빚은 아트라스BX가 1월 12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받게 되었다. 아트라스BX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 차량용 배터리 부품을 납부하는 사업체에게 최저임금과 전력비 상승 등을 이유로 4회에 걸쳐 가공비를 29.4% 올린 반면 산업용 배터리 부품을 납품하는 사업체에게는 2018년 3월 가공기를 6.7%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아트라스BX는 2014년 1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3년 8개월간 수급사업자에게 배터리 부품 제조를 위탁한답시고 대금을 22차례나 변경했는데도 서면을 발급하지 않은 것도 적발되었다. 同均新聞

중소벤처기업부가 을 선보인 가운데 – 신청 첫 날인 1월 11일에만 신청자 101만명에게 1.4조원이 지급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아침 8시부터 1차 신속 지급 대상 276만명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143만 여 명에게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신청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정오까지 신청한 45.4만명의 소상공인에게는 1시 20분부터 6,706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되었으며 – 1월 12일 새벽 3시부터는 1월 11일 자정까지 신청했던 55.4만명의 소상공인에게 7,611억 원이 지급되었다. 이어서 1월 12일(둘째 날)에는 – 아침 6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만명 중 사업자번호가 짝수인 133만명의 소상공인에게 안내문자가 발송되었다. 그리고 오늘(1월 13일)은 – 1월 11일..

2017년 “후쿠시마에서는 사람이 살아도 문제가 없다”라는 망언을 지껄인 카이스트 정용훈 교수. 그런 그가 이번에는 “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은 당연한 것이다, 이걸 음모로 몰아 수사를 물타기하려 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소리까지 떠들어댔다. 월성 핵발전소 주변에서 검출된 삼중수소는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신체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방사성 물질이다. 그런데도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사고의 교훈을 잊어먹고 “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은 당연하다”니?! 정용훈 교수는 핵마피아다! 우리는 핵마피아 교수를 결코 인정할 수 없다! 핵마피아 정용훈 교수는 강단을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