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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집콕’ 생활, 아파트도 달라진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삼가고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집콕’ 생활이 보편화되면서 – 아파트들도 달라지고 있다. 각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특화설계를 내세운 아파트 단지들이 벌써부터 높은 경쟁률과 함께 아파트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설사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집콕’, ‘홈트레이닝(집에서 운동 즐기기)’, ‘홈카페(집에서 카페 즐기기)’ 등 집에서의 여가 생활을 반영한 ‘언택트(비대면)’ 설계를 강화한 새로운 아파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건설사들은 홈카페를 연출할 수 있는 보조주방, 재택근무자를 위한 서재 공간 등을 제공하는 등 코로나19가 몰고 온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경제 2021.01.05

청소노동자들 내쫓은 LG

스스로룰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윤리를 실천하는 기업‘이라 내세우는 LG. 그러나 LG가 연초부터 청소노동자들을 내쫓았다. 2020년 새해 첫 날(1월 1일), LG 트윈타워에서 일하다 LG의 부당한 집단해고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청소노동자들은 여의도 LG 트윈타워 앞에서 집단해고를 강행한 LG를 규탄하고 청소노동자 투쟁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을 개최한 청소노동자들은 “청소노동자들을 집단 해고하는 과정에서 ‘윤리 경영에 신경쓰는 착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던 LG의 속내가 드러났다. LG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배반하는지, 밑바닥 노동을 어떻게 대접하고, 노동3권을 얼마나 무시하고 있는가를 알게 되었다”고 외치며 청소노동자들을 강제 해고시킨 LG의 이중적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사회 2021.01.05

[사설] 이명박근혜 사면? 절대 안 된다!

즐거워야 할 2021년이 시작하자마자 시끄러워졌다. 더민주당의 이 낙연 대표가 ‘이명박근혜 사면론’을 불쑥 꺼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민주시민은 이 명박씨와 박 근혜씨를 사면하겠다는 주장에 대해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 이는 이 명박씨와 박 근혜씨가 저지른 죄악이 땅에 넘쳐나기 때문이다. 언론 사유화, 무차별적인 종북몰이의 남발, 문화예술에 대한 블랙리스트, 양극화… 이것이 바로 이 명박씨와 박 근혜 씨가 저지른 죄악이다. 그런데 이명박근혜를 사면하겠다고? 절대 안 된다. 이 명박씨와 박 근혜씨가 저지른 죄악을 덮겠다는 것인가!

오피니언 2021.01.05

경기도 이재명 지사: 검찰개혁은 시대적 과제!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는 12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개혁은 시대적 과제로, 결코 중단되어서도, 흔들려서도 안 된다”고 밝히고 검찰개혁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도지사는 “검찰은 간첩단이나 반국가단체 조작을 통한 사법살인, 공익 의무를 위반한 유리한 증거 은폐, 고문과 증거 조작, 정실에 의한 범죄 은폐, 선택적 수사와 기소 등 주어진 권한을 공익과 진실이 아닌 사익과 정략, 조직이익을 위해 남용했고, 현재도 이를 남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검찰은 자신들이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온갖 반헌법적, 반사회적, 반인권적 행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반성도 성찰도 찾기 어렵다”라 밝히며 몰지각한 검찰의 행패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석렬씨 듣고있나?

정치 2021.01.05

이게 뭐하는 짓이냐… 정치병 걸린 석렬씨

자칭 검찰총장이라는 범법자 윤 석렬씨가 신년사에서 의도적으로 ‘국민과 함께’라는 문구를 빼 버리고, 과거 검찰권력이 저지른 폭력에 대한 일절의 반성도 없이 현충원에서 “조국에 헌신한 선열” 운운하며 면피짓을 하고 자빠졌다. 석렬씨가 ‘조국에 헌신한 선열’ 운운하며 면피성 쇼를 벌인 이유는 자신들의 검찰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하기 때문에 있다. 무소불위 검찰권력의 두목 윤 석렬씨를 비롯하여 검찰권력은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기 위해 저런 면피성 쑈를 내놓으며 민주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석렬씨는 찌라시언론들의 지지를 받으며 자칭 ‘대권주자’로 불리며 정치병에 걸린 오만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범법자 석렬씨는 하루속히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나거라!

정치 2021.01.05

뻔뻔한 법조기자들… 당신들 기자 맞아?

대한민국은 여전히 언론후진국이다. 세계 주요 40개 국가 가운데 중남미 개발도상국과 맞먹을 정도로 가장 수준이 떨어지는 언론이 대한민국의 언론이다. 그런데 법조기자들은 이에 대한 죄책감이 없나 보다. 과 한패인 관훈클럽의 관훈저널은 2020년 11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언론사의 법조팀장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 중앙르바오의 이가영 사회1팀장 사회로, 경망신문의 유희곤 법조반장, $B$의 김정인 법조팀장 등 친검 찌라시 기자들의 저열한 말잔치가 펼쳐졌다. 특히 $B$의 법조팀장 김 정인 씨는 조 국 전 법무장관에 대한 무차별 신상털기를 대놓고 쉴드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문재인정부가 추구하는 공정이라는 가치를 의심할 수 있는 여러 정황이 생겼기 때문에 취재를 시작했다”고 주장하여 자신의 ..

정치 2021.01.05

누가 지금 ‘사면’ 소리를 내었는가?

더민주당의 이 낙연 대표가 2021년 새해가 밝자마자 신적폐의 대명사 이 명박 씨와 박 근혜 씨를 사면하는 것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혀 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2021년 새해 첫 날(1월 1일), 이낙연 대표는 , 와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이 명박, 박 근혜 등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께 건의하겠다.”고 밝혔는데 – “지지층의 찬반을 떠나 건의하려 한다. 앞으로 당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 낙연 대표의 이런 기회주의적 행보에 대해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전 기자 김택근 씨는 1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명박, 박 근혜 사면을 이 낙연 대표가 건의하겠다고 한다. 이는 문재인 정부에 거..

정치 2021.01.05

2021년을 검언개혁 원년으로: 정의롭지 못한 검새들과 더러운 기래기들이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위해!

코로나19로 시작하여 검찰권력과 언론권력의 난동으로 정신없던 2020년을 마무리하고 어느덧 2021년이 되었다. 2021년을 맞아 2020년을 되돌아보면 – 2020년은 대한민국 검찰의 추악함과 언론의 후진성이 드러난 한 해라 봐도 좋다. 대한민국의 검찰과 대한민국의 언론이 저지른 죄악은 이미 수백 가지가 넘는다. 멀쩡한 사람을 ‘빨X이’나 ‘간첩’으로 몰아 인생을 파탄 낸 것은 물론이고, 민주정부의 개혁정책에 대놓고 반기를 들며 민주시민들을 혹세무민에 시달리게 했고, 더 나아가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는 커녕 공포심과 두려움을 조장하여 백성들의 삶을 파탄 내고, 혐의가 없는 사람을 범죄자로 둔갑시켜 정의를 무너뜨리는 데 앞장선 자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그림자 권력’ 검찰 집단과 언론 집단이다. 이를 통해 ..

오피니언 2021.01.04

글자도 또렷해지고, 판형도 넓어지고

2020년 8월 4일 정식으로 지면 창간한 동균신문은 12월 15일을 끝으로 휴간에 돌입하기까지 – A4용지 판형과 신문명조체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부 독자들에게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기사 내용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조금씩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오늘자부터는 글자체와 판형을 새롭게 바꿉니다. 먼저 2020년 12월 15일까지 사용했던 A4판형을 버리고 B5판형으로 더 많은 기사를 넣기에 충분하도록 지면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B5판형은 A4판형에 비해 긴 글을 쓰기에도 편리하고 글자와 사진의 조화를 이루기에도 적절한 판형이므로 – 저희 동균신문은 가공신문 가운데 두 번째로 B5판형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판형이 바뀜에 따라 동균신문의 기사 제목과 내용을 구성하는 글자체도 더 또렷해졌습니다. ..

特集 2021.01.04

더 깊어진 심층기사, 강화된 칼럼

동균신문은 속간과 함께 심층기사와 칼럼에 주력하여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민주시민의 대표언론’으로서의 할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심층기사가 1기(2020년 8월 4일~2020년 12월 15일)에 비해 더 깊어집니다. 1기 (2020년 8월 4일~2020년 12월 15일) 동안 심층 기획기사로는 월요일의 ‘주식회사 예수’, 화요일의 ‘적폐인물열전’, 수요일의 ‘조센·도아는 어떤 신문인가?’, 목요일의 ‘전범기업’ 등이 있었습니다. 속간과 함께 동균신문 2기를 맞이하면서는 1기에 비해 좀 더 깊어지는데 – 매주 월요일 2면(정치면)에는 ‘적폐인물 추적’ 코너(1월 11일부터 신설예정)를 신설하여 대한민국의 민주시민들을 신물나게 하는 적폐들을 날카롭게 고발합니다. 매주 화요일 3면(사회면)에는 우리 ..

特集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