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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신문 <미주중앙일보>, 또 다시 한국인 폄훼 표현 등장

한국인을 폄훼하는 혐한 성향의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이라는 표현이 버젓이 게재되어 문제가 된 에서 또 다시 문제의 그 표현이 사용되었다. 8월 9일 의 홈페이지에는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어 문제가 되었다. 해당 기사는 제목뿐 아니라 내용도 문제가 되었다. 해당 기사의 내용에서는 “조센징 암컷”, “마늘 냄새”, “김치 냄새” 등 한국인을 폄훼하는 문구와 표현이 포함되었다. 8월 7일 로스앤젤레스의 한인마트 H마트의 아케디아 지점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남성이 들어오자 매니저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청했지만 해당 남성은 이를 거부했고, 주변의 한인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것이면 나가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데 그 때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백인 남성은 한인 여성들을 위협하려 다가갔으며, 이 ..

국제 2021.08.12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브라질에서도 긴급사용승인

8월 11일 – 브라질 식약위생 감시국에서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 의 개발사 셀트리온은 브라질 식품의약 위생 감시국에 코로나 항체 치료제 의 임상시험 1상, 2상 결과를 비롯하여 국제 대규모 임상시험 3상 결과와 브라질발 감마 변이 바이러스,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예방 등에 대한 전임상 자료 또한 제출했다.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은 셀트리온이 제출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와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긴급사용 승인을 허가한다고 밝혔고, 인터넷을 통해 중계된 당국자 회의에서는 투표로 의 긴급 사용 승인 여부를 검증했으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개발사인 셀트리온은 ..

경제 2021.08.12

취업자 수 5개월 연속 상승!: 수출 호조 덕분에 취업도 쑥쑥

2021년 7월 취업자 수가 27,648,000명을 기록하며 2020년 7월 대비 542,000명 증가하면서 취업자 수가 5달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취업자 수는 2021년 3월부터 5달 연속으로 증가했으며, 실업자의 수는 4달 연속 감소했고 – 7월 기준으로 실업자는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취업자 수 5달 연속 상승의 요인으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출 호조에 따라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연령별로 보면 - 20대와 40대, 50대 그리고 60대 이상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15세에서 29세의 청년층은 184,000명 증가하여 5개월 연속 늘었으며, 업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은 237,000명 증가했으며, 운수/창고업은 121,000명 늘어났다. 그..

경제 2021.08.12

유성 시외버스 정류소, 구암역 앞으로 이전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유성 시외버스 정류소가 8월 12일 오늘부터 구암역 앞으로 이전한다. 구암역 앞에 위치한 새 유성 시외버스 정류소는 지상 1층, 2,800미터의 부지, 496,49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첫차는 아침 6시 30분, 막차는 밤 10시다. 또한 기존 유성 시외버스 정류소에 비해 매표실, 대합실, 그리고 부대시설과 편의시설 등 여러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봉명동의 기존 유성 시외버스 정류소는 하루 2,000여명이 이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설은 노후화되고 장소도 협소하여 이용에 불편을 겪었으며, 유성IC와 유성시장 그리고 유성온천역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곳에 위치하여 교통체증도 잦았다. 대전광역시의 허태정 시장은 “유성시외버스정류소가 그동안 시설이 협소하고 낡아 이용자들..

사회 2021.08.12

TV남조선 엄성섭씨, 성접대까지 받았다: 부패한 수구종편의 민낯

수구성향의 종합편성채널 TV남조선(남조선일보 방송부)의 대표 앵커 엄성섭씨가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 씨에게서 아우디, K7 등 고가의 차량을 받은 것도 모자라 성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8월 8일 의 특종 보도에 의하면 –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한 풀빌라에서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 중인 김태우 씨는 TV남조선 앵커 엄성섭씨에게 성접대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2019년 12월 엄성섭씨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위치한 풀빌라에서 김태우 씨에게서 성접대를 받았는데 – 김 씨는 엄 씨에게 성접대를 하기 위해 엄 씨를 포항으로 초대했고, 그 자리에서 20대 여성 4명과 함께 음주까지 했다. 해당 20대 여성 4명은 대구광역시의 룸 살롱 종사자들로 – 김태우 씨가 엄성섭 씨에게 성접대를 하기 위해 ..

사회 2021.08.12

(민주진영 대선후보 현장!) 김두관 후보, 해병 2사단 방문

8월 5일 민주진영 대선후보 중 하나인 김두관 후보께서 김포에 위치한 해병대 2사단을 방문했으며 – 지휘관과 장병에 대한 격려의 뜻을 표했다. 김두관 후보께서는 아침 10시 752OP에 도착하여 해병대 2사단의 정수용 사단장의 영접을 받고 OP장에게서 브리핑을 받았고 - 145초로 이동하여 해병 2사단 장병들을 격려해 주었다. 김두관 후보께서는 “이렇게 더운 폭염인데도 국민을 위해 잘 지키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장도 한 번 볼 겸 들렸습니다. 지금은 여야 후보들이 신상이라든가, 이런 것을 드러내서 국민들께서 많이 섭섭하십니다.”라 전하며 “이 일정이 지나고 토론이 진행될수록 외교, 안보정책이나 복지, 교육정책을 가지고 토론하게 될 것으로, 미리 안보현장을 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라 소감..

정치 2021.08.12

(민주진영 대선후보 현장!) 추미애 후보, 기후변화 대응 위한 <에코 정치> 공약 발표!

8월 10일 민주진영 대선후보 중 하나인 추미애 후보께서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서 발표한 6차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탄소 중립에 관한 구체적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긴박성과 위기 경고에 비추어 볼 때, 8월 5일 정부 탄소중립위원회가 발표한 대책은 매우 보잘것없고 안이하다.”라 밝히며 탄소중립위원회의 부실한 대책에 대해 비판했다. 이와 함께 추미애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에코 정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8월 4일 추미애 후보께서는 3호 공약으로 ‘정의로운 녹색전환, 에코정치’를 발표했다. 이어서 8월 5일 추미애 후보께서는 탄소중립 시민회의의 출범을 환영하며 – 기후위기 대처와 탄소배출 감소에 대한 7가지 제안을 제시했다. ..

정치 2021.08.12

표절여왕 김건희씨와 패륜검사 양재택 씨의 동거: 그 배후에는 음침한 사기여왕 최은순씨가 있었다!

표절여왕 김건희씨와 패륜검사 양재택 씨의 아크로비스타 306호 동거의 배후에 사기여왕 최은순씨가 있음이 과 의 공동취재를 통해 밝혀졌다. 양재택씨의 모친은 “아크로비스타 306호는 양재택 씨가 분양을 받아 대출금을 갚아 나가고 있었는데, 중간에 김건희씨의 모녀가 가로채가 손주 대신 자신의 이름으로 명의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 이것에 대해 양재택 씨와 MB부역자 윤석렬씨는 “양재택씨 모친은 치매까지 앓고 있다”고 주장하며 표절여왕 김건희씨와 패륜검사 양재택씨의 동거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과 의 공동취재를 통해 – 양재택씨의 부모가 남양주에 위치한 집을 담보로 대출받은 계좌로 – 달마다 사기여왕 최은순씨의 돈이 흘러간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 아크로비스타가 김 씨 명의가 되기 전 최초 분양..

사회 2021.08.12

(사설) 더위보다 더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적폐들, 다시는 안 봤으면…

어느덧 말복도 지나가고 곧 가을을 맞이하는 9월이 21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지독한 무더위만큼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적폐들은 좀처럼 사라지지를 않고 있다.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자신의 조부와 증조부를 독립운동가로 둔갑시킨 감사원출신 최재형씨부터 주둥아리만 열면 선 넘은 망언을 지껄이고 다니는 망언제조기 MB부역자 윤석렬씨와 빤스제일교 교주 전광훈씨, 인터넷 블로그와 지식인 글을 버젓이 무단도용하고 거짓으로 전입신고한 것도 모자라 자신이 한 적 없는 전시회를 자신이 한 것인 양 떠벌리고 다니는 표절여왕 김건희씨, 서울특별시가 코로나19 지옥으로 변했는데도 방역을 소홀히 하는 실패한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씨, 자신을 하버드 대학교 학생으로 속이고 소프트웨어 전문가..

오피니언 2021.08.11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터키로 몰려온다: 극단주의 집단 탈레반 피해 터키로 오는 난민들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진영 이 계속해서 맹위를 떨치면서 – 이들을 피해 고향을 떠난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터키로 오고 있다.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터키는 고향을 떠난 시리아인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했으며 – 이 결과로 시리아 난민 400만 여 명이 터키에 거주하고 있다. 시리아는 2011년 내전 발발 이래 10년째 정정불안 상태에 처해 있으며 – 최근에는 아프가니스탄까지 극단주의 진영 이 다시 판을 치면서 터키에는 아프가니스탄인까지 망명을 오고 있다. 그러나 터키 내에서는 시리아 난민과 아프가니스탄 난민이 몰려들면서 몇몇 터키인들이 “국경 폐쇄”를 주장하고 있다. 한 터키인은 영국 공영방송 뉴스에 “(터키인인) 나는 내 조국에서 이방인처럼 느끼며 살고 있다.”고 밝혔으며 – 어느 터키..

국제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