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集 113

[환장의 달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저질러 놓고도... 반성 없는 썩렬씨 부인 김거니 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라는 희대의 금융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이 없는 썩렬씨 부인 김거니 씨. 김거니 씨는 본인 명의의 10억 계좌를 일임하였고, 주가조작의 제왕으로 알려진 이 아무개 씨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일삼았다. 이를 통해서 썩렬씨 일가가 금융범죄를 통해서 비인간적으로 부를 축적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기꾼 MB를 쿨하다고 칭찬한 썩렬씨, 나랏돈 23억을 가로챈 횡령범 죄은순 씨, 그리고 주가조작 범죄를 저지르고도 떵떵거리는 김거니 씨. 썩렬씨 집안은 사기꾼과 횡령범 천국이다. 同均新聞

特集 2021.01.2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역사적인 첫 걸음 떼다!

2021년 1월 21일 – 대한민국 헌정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공수처’가 첫 걸음을 뗐다. 촛불 민주시민들의 승리다. 이 날 낮 11시 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공수처의 초대 수장으로 발탁된 김진욱 공수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공수처에 대한 기대가 정말 크다. 정치중립과 기존 사정기구에서의 독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수처의 출범을 축하했다. 추미애 법무장관도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 현판식 사진과 함께 “공수처를 최초로 제안하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끝내 이루진 못했지만 희망의 씨앗을 심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기억합니다. 오늘 이 순간은 오로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염원해 오신 촛불 시민의 강력한 지지와 응원 덕분이었습니다.”라 전하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特集 2021.01.24

표절의 제왕 국민의짐 손창현씨를 고발한다

김민정 작가의 소설 ‘뿌리’를 허락없이 통째로 도용한 국민의짐 소속 손창현 씨.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그 이전에도 수차례나 작품 및 사진 등을 무단 도용해서 크게 문제가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여전히 자신의 표절 행각에 대해 그 어떤 참회도 없다.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오히려 “나는 소설가 아닌데?”라 발뺌하면서 자신의 표절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유영석의 명곡까지 슬쩍 도용해서 마치 자기 작품인 양 떠들어대기까지 했다. 작품을 무단 도용하는 것은 창작자의 창작 의용을 꺾는 심각한 범죄요, 결국에는 도용한 자신에게도 해악을 끼치는 근절되어야 할 범죄다. 하지만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무단 도용이 범죄라는 기본 상식조차 잊어버리고, 김민정 작가..

特集 2021.01.2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역사적인 첫 출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월 21일 첫 출범했다. 2019년 12월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 389일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공수처의 첫 수장인 김진욱 공수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공수처의 공식 출범이 시작되었다. 공수처의 첫 수장으로 임명된 김진욱 공수처장은 - 1996년 김영삼 정부(문민정부) 시절 안경사협회 뇌물수수 사건 당시 참여연대에서 부패방지법을 낸 것이 공수처의 시초라고 설명했으며, 당시 2심 재판부 주심판사로 안경사 협회방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을 선고했던 일화를 소개하였으며, “그 인연이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한 역사적 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진욱 처장은 “(공수처가) 선진 수사기구, 인권친화적인 수사..

特集 2021.01.22

국민의짐 손창현 씨, 소설도 모자라 유영석의 명곡까지 멋대로 도용했다

국민의짐 소속 손창현 씨가 김민정 작가의 소설 ‘뿌리’를 통째로 도용한 것도 모자라 가수 유영석의 1994년 명곡까지 통째로 도용한 것이 드러났다.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2020년 7월부터 8월 사이 에서 - 라는 제목으로 대상을 수상했는데, 문제가 된 손 씨의 는 1994년 발표된 가수 유영석의 명곡 의 “날지 못하는 피터팬 웬디, 두 팔을 하늘 높이, 마음엔 행복한 순간만이 가득, 저 구름 위로 동화의 나라, 닫힌 성문을 열며, 간절한 소망의 힘 하나로 이룰 수 있어”라는 구절을 토씨도 안 틀리고 통째로 도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수 유영석의 명곡 가사 일부를 무단도용한 것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디카시 공모전에서) 글은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이면 될 뿐, 본인이 창작한 글..

特集 2021.01.20

국민의짐 손창현씨, 소설 통째로 베꼈다…이게 뭐하는 짓이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짐 소속의 손창현 씨가 김민정 작가의 단편소설을 무단으로 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1월 17일 김민정 작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소설 ‘뿌리’의 본문 전체가 무단 도용되었다. 이 소설을 도용한 분이 2020년 무려 5개의 문학공모전에서 수상했다는 것을 제보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밝히고 “구절, 문단이 비슷한 표절 수준을 넘어, 소설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투고한 명백한 도용이다.”라 전했다. 김민정 작가의 소설 ‘뿌리’를 무단도용한 손창현 씨는 대학부 최우수상, 가작을 비롯하여 5개의 문학상을 받았는데 – 이들 문학상 모두 김민정 작가의 ‘뿌리’를 도용해 문학상을 받은 셈이다. 즉 다시 말해서 – 국짐 손창현 씨는 다른이의 작품을 허락도 없이 통..

特集 2021.01.19

정신나간 빤스제일교회 전꽝훈… 이번엔 3.1절을 디데이로?!

뉴라이트 파시즘(뉴라파쇼) 중 폭력과 막말을 강조하는 ‘급진파’에 속한 빤스제일교회 전꽝훈 교주가 미친 망동을 부리고 있다. 이번엔 2021년 3월 1일 – 제 102주년 삼일절을 디데이로 선언하고 소요사태를 일으키려고 작정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대규모의 집회가 제한되자 빤스제일교회 전꽝훈 교주가 꺼내든 카드는 바로 뉴라파쇼 극우단체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의 애플리케이션이다. 전꽝훈 교주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애플리케이션으로 1,000만명을 모으겠다는 해괴한 발상까지 하고 자빠진 것도 모자라 – 이제 애플리케이션 추천을 가장 많이 한 이용자에게 경품까지 주겠다고 미친소리를 하고 있다. 빤스제일교회 전꽝훈 교주의 이런 정신나간 작태는 전꽝훈 교주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

特集 2021.01.18

[보아라! 이것이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해외건설 351억불 달성

2020년, 코로나19와 저유가 등 세계 경제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 대한민국의 해외 건설 실적은 351억달러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0년 해외건설 수주실적에서 – 359개 건설사가 세계 98개국에서 351억 달러, 567건을 수주했다. 국토교통부의 ‘2020년 지역별 건설 수주 상황’을 보면 중동(아랍권)이 38%, 아시아(중동 제외)권이 33%, 중남미 20% 순으로 – 중동 지역에서의 수주 실적은 반등했고, 중남미에서도 69억불을 수주하는 등 대폭 증가하면서 – 대한민국의 해외 건설에서 수주 지역이 다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同均新聞

特集 2021.01.14

글자도 또렷해지고, 판형도 넓어지고

2020년 8월 4일 정식으로 지면 창간한 동균신문은 12월 15일을 끝으로 휴간에 돌입하기까지 – A4용지 판형과 신문명조체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부 독자들에게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기사 내용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조금씩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오늘자부터는 글자체와 판형을 새롭게 바꿉니다. 먼저 2020년 12월 15일까지 사용했던 A4판형을 버리고 B5판형으로 더 많은 기사를 넣기에 충분하도록 지면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B5판형은 A4판형에 비해 긴 글을 쓰기에도 편리하고 글자와 사진의 조화를 이루기에도 적절한 판형이므로 – 저희 동균신문은 가공신문 가운데 두 번째로 B5판형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판형이 바뀜에 따라 동균신문의 기사 제목과 내용을 구성하는 글자체도 더 또렷해졌습니다. ..

特集 2021.01.04

더 깊어진 심층기사, 강화된 칼럼

동균신문은 속간과 함께 심층기사와 칼럼에 주력하여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민주시민의 대표언론’으로서의 할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심층기사가 1기(2020년 8월 4일~2020년 12월 15일)에 비해 더 깊어집니다. 1기 (2020년 8월 4일~2020년 12월 15일) 동안 심층 기획기사로는 월요일의 ‘주식회사 예수’, 화요일의 ‘적폐인물열전’, 수요일의 ‘조센·도아는 어떤 신문인가?’, 목요일의 ‘전범기업’ 등이 있었습니다. 속간과 함께 동균신문 2기를 맞이하면서는 1기에 비해 좀 더 깊어지는데 – 매주 월요일 2면(정치면)에는 ‘적폐인물 추적’ 코너(1월 11일부터 신설예정)를 신설하여 대한민국의 민주시민들을 신물나게 하는 적폐들을 날카롭게 고발합니다. 매주 화요일 3면(사회면)에는 우리 ..

特集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