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集 113

[朗報] 민주시민의 목소리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청취율 1위 달성!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민주시민의 대표방송 이 12.4%의 압도적인 청취율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국리서치에서 발표한 2021년 2라운드 서울 및 수도권(경기/인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 의하면 – TBS 은 12.4%로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B$ 파워 FM 과는 2.8%p 차이.) 민주시민의 대표방송 청취율 1위 달성에 대해 정청래 의원은 5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KBS, MBC, $B$, YTN 등 쟁쟁한 유수의 방송국들을 제치고 변방의 일개 방송국이 이런 청취율을 기록한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TBS와 김어준에 대한 (국민의짐과 조센닛뽀 등 수구언론들의) 무도한 공격이 있음에도 국민들은 여전히 을 사랑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라 평가..

特集 2021.05.10

[적폐들이 키운 장학생 제3부] 빅형준: 비리투성이 엘시티 아파트 2채 꿀꺽하고, 부인 조현 씨와 함께 딸 입시청탁에 불륜도 모자라 이제는 거짓으로 성추문 만들어낸 '먼지많은 남자'!

빅형준(박형준) 씨. 그는 한때 유명 대학교수와 딴나라당 의원으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빅형준 씨도 MB정권기와 그네정권기 MB와 그네 밑에서 출세한 MB장학생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있는가? 빅형준 씨는 딴나라당(현재의 국짐) 의원을 맡았을 무렵 “조중동이 있었기에 민주화운동이 가능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늘어놓았는데, 1970~80년대 조중동은 군사독재의 프로파간다 기관으로 민주화운동을 비난하던 수구매체였다는 사실을 빅형준 씨는 까먹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빅형준 씨는 親적폐 행보를 이어가는데 – 2008년 ‘암흑의 9년’ 체제의 시즌 1격인 MB 정권기부터 그 싹수가 드러났다. 빅형준 씨는 MB 집권기 동안 청와대 보좌관에서 일했는데 – 4대강 죽이기사업 반대단체 사찰부터 수..

特集 2021.04.30

정진석 추기경, 90세로 선종

4월 27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냈던 정진석 추기경(세례명 니콜라오)이 90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정 추기경께서 이날 밤 10시 15분 노환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선종하셨다. 평소 생명 운동을 이끌었던 정 추기경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장기 기증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선종 후 각막 기증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2018년 9월 27일 정진석 추기경은 노환으로 인해 맞게 될 죽음을 잘 준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연명 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서명했으며, 2006년(15년 전)에는 뇌사 시 장기기증과 사후 각막기증의 뜻을 전했다. 향년 90세로 선종한 정진석 추기경은 1931년 12월 7일 태어나 1954년 가톨릭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했고, 1961년에는 사제품을 받았다. 정 추기경은 1..

特集 2021.04.28

<편집인의 넋두리> 오늘은 4.27 선언 3주년… 그러나 언론들은 외면한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동으로 을 발표한 지 3년이 되는 날이다. 4.27 선언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의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담고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통일지향적인 선언문이다. 그러나 언론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이를 외면하고 있어 아쉽다. 더구나 4.27 선언의 의의에 대해 다루는 심층 특집 기사 한 줄조차도 없다. 이는 대한민국의 언론이 분단체제에 기생하며 살고 있음을 단편적으로 드러내 준다. 同均新聞

特集 2021.04.27

[현장 스케치] 동학사에 만발한 벚꽃

동학사에도 봄이 찾아왔다. 3월 말과 4월에 접어들면서 동학사 주변에도 벚꽃이 만개하다. 올해 동학사와 그 주변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 동학사의 벚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많다. 동학사의 벚꽃은 언제 봐도 그 자태가 아름답다. 따뜻한 봄, 나른한 오후. 동학사의 벚꽃을 보러 한 번 드라이빙해보지 않겠는가? 차창 밖에서 만개한 벚꽃을 바라보면 왜인지 기분이 즐거워지고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간다. 동학사의 벚꽃을 통해 짧지만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한 번 즐겨봐도 좋을 것이다. 이번 주 들어 동학사뿐 아니라 – 계룡시 금암동, 엄사리에도 벚꽃이 폈다.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한 번 자동차 타고 벚꽃구경을 하거나 혹은 집에서 가까운 곳을 걸으며 벚..

特集 2021.04.02

[적폐들이 키운 장학생] 제1부 / 썩렬씨 : ‘MB 때가 쿨했다’고 나불댔으며, MB의 승진특혜로 꿀 빨아먹고 횡령범 장모와 주가조작범 부인을 둔 전직 검찰당 두목

썩렬씨(실명 윤 석렬 씨) – 그는 MB가 키운 MB 장학생이자, MB가 준 승진특혜로 꿀 빨아먹으며 출세했고, 347억 잔고위조 횡령범죄자 장모(죄은순 씨)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죄자 부인(김거니 씨)을 둔 희대의 막장인물이다. 썩렬씨의 추악한 본성은 201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썩렬씨는 그 당시 국감장에서 “어느 때가 검찰의 중립성을 보장했습니까?”라는 질문에 “MB 정부 때가 가장 쿨했습니다.”라는 정신나간 답변을 밝혀 스스로 MB 장학생임을 인증했다. 실제로 썩렬씨는 MB 장학생이다. 썩렬씨는 2008년 MB정권 초기 대전지검 논산지청장을 거쳐 2009년부터 대검 범죄정보 2담당관으로 승진했으며, 2010년에는 대검 중수 2가장, 2011년에는 대검 중수 1과장 그리고 2012년..

特集 2021.03.27

대한의 독립영웅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

3월 26일 대한의 독립영웅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1주기를 맞아 효창공원에서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 추모식에서는 추모에 앞서 더민주당의 서울특별시장 후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묘역에 참배를 올렸으며, 대영고등학교의 민소원 학생이 안중근 의사 추모사를 낭독했다. 민소원 학생은 “혼란스럽고 힘든 시대를 겪고 있는 지금,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진정한 동반자 관계를 실현해 동양 평화를 세우고자 하신 안중근 의사의 뜻을 생각하며 현대 대한민국의, 세계의 모습을 바라본다. 안중근 의사께서 바라시던 평화가 곧 세상에 피어나길 바라며, 대한민국 학생으로서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를 추모합니다.”라 낭독하며 안중근 의사의 뜻을 기렸다. 한편 이날 있었던..

特集 2021.03.27

[감동 뉴스] 박영선 후보 선거사무원, 심폐소생술로 시민 생명 살렸다!

서울특별시장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3월 25일 자정부터 시작된 가운데 – 더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한 유세원이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더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중구 성동 을 사무국장 박순규 시의원은 3월 25일 아침 8시 10분쯤 심폐소생술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당일 아침 6시 30분부터 신당 5동 동사무소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박순규 시의원과 김행선 중구의회 부의장, 윤판오 중구 구의원 등은 쓰러진 시민을 발견했다. 김행선 중구의회 부의장은 “어젯밤 현수막을 개최하고 6시 반부터 출근 인사를 하고 있었는데, 누가 쓰러졌다. 사람들이 웅성거리면서 모여 있어서 그 쪽으로 뛰어갔는데, 갔을 때 코에 손을 대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

特集 2021.03.26

[백신, 새로운 일상의 시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확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에게도 확대된다. 3월 23일부터 만 65세 이상의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부천에 위치한 요양병원 에서는 아침부터 만 65세 이상의 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다. 에서는 직원 8명과 입원 환자 60명이 백신을 접종했으며 – 이외에도 나흘 간 총 240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 부부도 같은 날 서울특별시 종로구 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함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영부인과 함께 종로구보건소에 도착하여 체온 측정을 한 뒤 – 예진실에서 의사의 주의사항을 들은 뒤 예진을 마쳤으며, 흰색 반소매 셔츠 차림으로 의자에 ..

特集 2021.03.24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비극의 탄생>, 언론은 외면하지만 시민이 찾는다!

2020년과 2021년 민주시민이라면 읽어 볼 만한 도서가 2권 등장했다. 하나는 또 하나는 . 그 중 은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조 국 전 법무장관을 음해하려던 정치검찰과 언론의 추태를 고발하고 있으며, 은 2020년 7월 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의 사망과 관련하여 언론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는 도서이다. 그런데 두 책 모두 언론의 외면을 받고 있다. 2021년 3월 22일 현재에도 이 두 책(, )에 대한 서평 기사가 조센닛뽀, 딴겨레 등 기성언론에는 없다. 아예 없다. , 모두 대한민국 언론의 어두운 민낯을 폭로하는 데에 있어 유익한 도서인데, 왜 언론에서는 이 책에 대해 집중 보도해주지 않고 있는 것인가. 어쩌면 대한민국 언론은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 돌아볼 줄 모르고 있으니. 그러나 제 아무리 ..

特集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