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민주시민의 대표방송 이 12.4%의 압도적인 청취율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국리서치에서 발표한 2021년 2라운드 서울 및 수도권(경기/인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 의하면 – TBS 은 12.4%로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B$ 파워 FM 과는 2.8%p 차이.) 민주시민의 대표방송 청취율 1위 달성에 대해 정청래 의원은 5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KBS, MBC, $B$, YTN 등 쟁쟁한 유수의 방송국들을 제치고 변방의 일개 방송국이 이런 청취율을 기록한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TBS와 김어준에 대한 (국민의짐과 조센닛뽀 등 수구언론들의) 무도한 공격이 있음에도 국민들은 여전히 을 사랑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라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