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集 113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오스트리아 방문] 문재인 대통령, G7 정상회의 무사히 마치고 오스트리아로! 우리 교민들도 열띤 환영 잇따라

영국 콘월에서 2박 3일간의 2021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은 현지시간으로 6월 13일 저녁 6시, 오스트리아 방문을 위해 비엔나공항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은 – 조선 말기 1892년 오스트리아와 수교한 이래 129년 만에 최초의 대한민국 대통령 방문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성공적인 첫 국빈 방문을 기원하는 뜻에서 태극기와 오스트리아 국기가 함께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비엔나공항에 나온 오스트리아 상원 부흐만 의장, 오스트리아 외교부 엔노 드로페닉 의전장,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 내외분 그리고 재오한인연합 임창노 회장과 차례로 인사를 나누며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첫 일정을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서 숙..

特集 2021.06.15

[2021 G7 UK] 문재인 대통령,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유럽연합 주요정상·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만나 국제 현안 논의

영국 콘월에서 개최되는 2021 G7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6월 12일 (G7 회원국 중 하나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만나 코로나19 대응 성과는 물론 기후변화,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대한민국과 독일 양국의 코로나19 방역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회담을 시작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노력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대한민국의 경제가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을 회복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축하합니다."고 대한민국 경제 회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메르켈 총리께서도 지금까지 많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강력한 지도력으로 (독일의) 국내외적 문제를 해결해 온 것에 대해 감사와 ..

特集 2021.06.15

[2021 G7 UK] 문재인 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CEO와 회동 가져

6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2021 G7 정상회의 개최지인 영국 콘월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오 최고경영자와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접종된 백신이자 가장 많이 접종된 백신으로 의미가 남다르며,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생산하여 국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었습니다."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는 대한민국이 세계적 백신 생산기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사가 신속한 공급에 역점을 두어 세계 곳곳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만큼, 원활한 백신 공급을 위해 대한민국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 주기를 바랍니다."라 요청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오 CEO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생산의 품질 ..

特集 2021.06.15

[2021 G7 UK] 문재인 대통령,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와 만나다

2021 G7 정상회담 확대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 6월 12일 아침 10시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를 만나 '포스트-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는 "대한민국과 호주는 코로나19에 매우 성공적으로 대응했고, 경제적으로도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등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호주 모리슨 총리께 "우리 양국은 포용적인 국제질서를 만들기 위한 G7 정상회의의 성공에 함께하며,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저탄소•디지털 경제전환 등으로 국제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가의 협력이 중요해졌습니다."라..

特集 2021.06.15

[2021 G7 UK] 2021 G7 정상회의 일정 마무리: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6월 13일(현지시간) 2박 3일간의 세계 주요 7개국 정상회의(2021 G7 정상회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길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세계 주요 7개국 정상회의(2021 G7 정상회의) 개최지인 영국 콘월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 기후변화 및 환경 관련 확대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선도발언으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추가 상향하여 11월 26차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에서 발표”하겠다는 점을 한번 더 강조했으며,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에서 제정된 ‘서울 선언문’과 경제정책 ‘한국판 뉴딜’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민간 부문에서도 기후변화 대응에..

特集 2021.06.15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미 협력 강조

방미 일정을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5월 20일 – 낸시 펠로시 의장을 비롯한 미국 하원 지도부와 만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미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하원 지도부와의 간담회에 앞서 낸시 펠로시 의장과 함께 간이 연설을 가지고 – “코로나19는 사람과 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를 넓혔지만, 역설적으로 온 인류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증명했습니다.”라 밝혔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기는 길은 인류의 연대와 협력에 있듯이, 더 나은 미래도 국경을 넘어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에 있습니다.”라 전하며 한-미 협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70년 동안 다져온 한미동맹은 (한-미 우호 및 협력의) 모범이 될 것이며, 한-미 대화가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코..

特集 2021.05.21

문재인 대통령, 알링턴 국립묘지 찾아 헌화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5월 20일 –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했다. 알링턴 국립묘지에는 6.25 참전용사를 비롯하여 미군 전사자와 가족 등이 안장되어 있으며 – 문재인 대통령이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는 – 한미 간의 우호 관계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同均新聞

特集 2021.05.21

慶 祝!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

5월 20일(대한민국 시간) 새벽 –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도착하여 방미(訪美)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도착 첫 날, 공식 일정 없이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전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워싱턴 D.C. 방문은 취임 이후 이번이 4번째.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첫 날 한미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를 살필 예정이다. 이어서 미국 방문 다음 날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무명 용사의 묘에 헌화함으로써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방미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의장을 비롯한 미국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지며 –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 가운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한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 시간으로)..

特集 2021.05.21

오늘은 광주민주항쟁 제41주년입니다.

2021년 5월 18일 오늘은 - 1980년 5월 18일 광주의 시민들이 신군부의 계엄령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던 광주민주항쟁의 41주년입니다. 오늘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은 41년 전 광주의 5월이 2021년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민주 시민의 5월이라는 뜻의 ‘우리들의 5월’이라는 주제로 거행되었습니다. 그리고 41년 뒤, 이제는 군부 쿠데타에 맞서는 버마의 민주시민들이 41년 전 광주의 민주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광주 시민들을 학살했던 신군부의 우두머리 전두환은 회고록 쓰고 골프 치고 다니고, 신군부를 옹호한 조센닛뽀는 버젓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광주민주항쟁 41주년을 맞으며 우리는 여전히 민주영령에게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 신군부 전두환 독재세..

特集 2021.05.18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조센닛뽀를 비롯한 언론권력의 민주정부 공격이 도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 이들 언론들이 무차별적으로 퍼붓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강력하게 처벌하기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지지하는 국민이 늘고 있다.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의 조사에 의하면 – 허위 및 조작 거짓정보를 보도한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에 찬성하는 응답이 80%를 돌파했다. 이는 허위정보와 가짜뉴스로 인한 폐해가 그만큼 심각하며, 시민들의 언론개혁에 대한 지지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가짜뉴스와 허위정보, 조작 거짓정보는 사회를 큰 위험에 빠뜨립니다. 동균미디어 全 계열사는 가짜뉴스와 허위정보가 사라지는 그 날까지 가짜뉴스 보도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가짜뉴스와 언론의 왜곡보도에 맞서 대한민국과 ..

特集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