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174

[사설] 4대강 불법사찰에 관여한 빅형준 씨는 부산광역시 시장 자격 없다

4대강 관련 불법사찰에 관여한 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실명 박 형준) 씨. 빅형준 씨는 자신이 4대강 관련 불법사찰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문건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문건 본 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자빠졌다. 생각해 보자. 자신이 불법사찰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 이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는 것이 상식인데 – 국민의짐과 빅형준 씨는 그럴 의지도 마음도 없는 철면피 그 자체다. 자신이 4대강 관련 불법사찰에 관여했다는 사실조차 망각한 국민의짐 빅형준 씨는 – 부산광역시 차기 시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적어도 시장 후보라면 최소 자신의 과거를 진지하게 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빅형준씨! 同均新聞

오피니언 2021.03.11

[사설] 경쟁하듯 ‘차기 대권주자 썩렬씨’ 띄워주는 친검찰 언론들, 가관이다

요즘 이 땅의 친검찰 주류언론들은 너도 나도 ‘썩렬씨(실명 윤 석 렬) 대권주자 만들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조센닛뽀와 중앙르바오, 도아닛뽀, 딴국경제 등 수구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테레비조센과 챤네루A 등 수구 종편들도 이에 가세하여 한 패거리가 되어 썩렬씨 띄우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이렇게 수구언론들이 ‘썩렬씨 대권주자 만들기’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 옵티머스 사건, 엘시티 사건, 국민의짐 주호영 씨의 여기자 성폭행 사건, 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 등의 중요한 소식들은 이들 언론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낮이고 밤이고 ‘썩렬씨 띄우기’에 열중하며 민주정부 3기(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인 검찰개혁을 방해하는 수구언론들, 친검찰 언론들은 악 중에서도 제일 사악한 거악 그 자체다. 同均新聞

오피니언 2021.03.10

[사설] '엘시티 리스트'를 외면한 썩렬씨와 검찰과 친검찰 적폐언론들에게

썩렬씨와 검찰과 검찰을 신봉하는 적폐언론들의 행태가 아주 가관이다. 이번엔 ‘엘시티 리스트’가 공개되었다는 사실조차도 외면하고 있다. ‘엘시티 리스트’는 단순한 건설 비리 사건이라 단정할 수 없다. 현직 국회의원부터 전직 장관, 검사장, 법원장 등 이 나라의 온갖 고위 엘리트들이 대거 연루된 – 다시 말해 ‘검찰권력과 경제권력과 엘리트정치권력의 대환장 합작’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연일 썩렬씨의 홍보 대변인 노릇을 하는 – 친검찰 언론들은 이에 대해 한 줄 보도도 없다. (대신 온통 LH 투기 어쩌고 보도만 겁나게 많다.) ‘엘시티 리스트’는 단순한 건설비리 사건이 아니다. ‘엘시티 리스트’의 본질은 검찰권력과 경제권력의 유착에 있다! ‘엘시티 리스트’를 덮은 썩렬씨와 검찰, 그리고 ‘엘시티..

오피니언 2021.03.09

[사설] 대한민국 69개 수출품목의 세계 1위를 축하합니다

연일 환장할 뉴스만 이어지고 있는 날이지만 – 환장할 뉴스 속에서 희소식이 하나 들어왔다. 바로 대한민국이 세계 주요 수출 순위에서 역대 최고의 순위인 11위를 기록하며 수출품목 69개 물품에서 세계시장 1위를 달성했다는 기쁜 소식이다. 대한민국의 국제 수출 순위 11위는 2002년 세계 1위 품목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순위로, 대한민국의 경제가 그만큼 많이 발전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주요 수출 품목 69개는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했는데 – 그 중 반도체를 이용한 데이터 저장장치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는 2020년 첫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 차세대 수출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런데 이 기쁜 소식을 언론들은 외면하고 있다. 대신 언론들은 온통 백신 맞고 몇..

오피니언 2021.03.08

[사설] 거만한 썩렬씨와 뇌물의 여왕 김거니를 감옥으로!

를 통해 기업들에게서 뇌물을 받고 어슬렁거렸던 썩렬씨(실명 윤 석렬)의 부인 김거니(실명 김 건희) 씨의 행패가 아주 가관이다. 김거니 씨는 썩렬씨가 검찰 두목으로 물망에 오르자 기업들에게서 거액의 대가성 협찬용 뇌물을 받았다. 즉 다시 말해 김거니 씨는 ‘뇌물집착녀’임을 스스로가 증명한 것이다. 여기에다 협찬사들도 가관인 건 마찬가지인데 –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GS칼텍스), 개인 비리(컴투스, 게임빌) 등 기업 윤리를 스스로 저버린 기업들도 공범이라 할 수 있다. 더 가관인 건 이들 기업들이 썩렬씨의 막강한 검찰 두목으로서의 지위를 ‘보험용’으로 협찬했다는 것이다. 이름하여 검찰권력과 경제권력의 환장할 협작인 셈이다. 이렇게 괴기스러운 범죄 행각을 밥 먹듯이 저지르고 다니는 범죄백화점 썩렬씨 일가..

오피니언 2021.03.07

[사설] 동균신문은 버마 민주화를 지지합니다!

지금 버마(미얀마) 국민들은 군부쿠데타와, 군부독재와 싸우고 있다. 버마 군부는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민주적으로 선출된 민주정부를 전복시키고 버마의 역사를 다시 군사정부 시대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 지금 버마에서는 군부독재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군부의 무분별한 폭력진압 속에서도 버마 민중은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동균신문은 버마 민중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며, 4.19 혁명, 광주민주항쟁, 6.10 항쟁의 영령들이 버마인들을 지켜줄 것이다. 버마인들이여, 끝까지 힘을 내라! 언젠가 군부 쿠데타세력이 완전히 소멸되고 버마 땅에 민주주의가 돌아오는 그 날까지! 同均新聞

오피니언 2021.03.06

[문화로 세상읽기] 불의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태국·버마의 ‘세 손가락’ 제스처

버마에서 군사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버마인들과의 연대를 상징하는 ‘세 손가락’ 제스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세 손가락’ 제스처는 태국과 버마(미얀마)에서 군부정권의 불의한 쿠데타와 독재에 저항하는 시민 불복종의 상징이다. (이는 태국과 버마가 군사쿠데타와 독재가 빈번하다는 점도 있다.) ‘세 손가락’ 제스처가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은 2020년, 태국의 쁘라윳 군부독재에 저항하는 대규모 민주화운동을 통해서였다. 태국의 뜻있는 시민들은 ‘시민 불복종’을 상징하는 세 손가락 제스처를 통해 쁘라윳 군부에 맞서 민주화를 외쳤다. 그리고 2021년, 버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민주정부를 전복시켰다. 버마의 뜻있는 시민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세 손가락’ 제스처를 통해 ..

오피니언 2021.03.06

[사설] 썩렬씨! 호영이! 둘 다 제사장이 코앞!

대한민국 국민들의 속을 뒤집어놓았던 썩렬씨(전직 검찰 두목)와 주호영 씨(수구야당 국민의짐 원내대표)의 공통점은 (옆의 ‘전망대에서’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바로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있다. 썩렬씨는 자신의 장모와 부인이 저지른 금융범죄에 관대했고, 성범죄 혐의가 있는 김하긔 씨를 눈감아줬으며, 사기꾼 MB를 “쿨했다.”라 칭송하는 망발을 일삼았다. 주호영 씨는 23억 시세차익으로 부당이득을 거둬 투기혐의를 저질렀고, 잦은 막말로 세월호 유가족과 장애인을 혐오했으며, 대낮에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하는 등 품격 떨어지는 짓만 골라 가면서 저질렀다. 국민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 데에만 급급해터졌던 썩렬씨와 주호영 씨는 자신의 죄악에 대해 반성할 줄 모르는 철면..

오피니언 2021.03.05

[전망대에서] 지울 수 없는 썩렬씨와 주호영씨의 죄악들

악질 검찰의 두목 썩렬씨와 수구야당 의 원내대표 주호영 씨 – 이들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들이 죄악을 저질러 놓고도 이에 대해 반성을 하나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썩렬씨와 주호영 씨의 죄악을 살펴보도록 하자. 썩렬씨는 – 자신의 장모(죄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이 저지른 횡령범죄를 눈감았고, 성범죄혐의자 김하긔 씨를 봐줬으며, 사기꾼 MB를 “쿨했다”고 칭송해 망발을 일삼았으며, 법꾸라지 검새이자 그네정권 부역자 우뱅우 씨를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검사”라 칭송하며 제식구 감싸기까지 저질렀다. 썩렬씨는 전형적인 수구 적폐 검새놈들의 특징을 다 담고 있는 ‘적폐검새 종합세트’인 셈이다. 주호영 씨는 – 23억 시세차익으로 투기혐의를 저질렀고,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라 주장..

오피니언 2021.03.05

[특집] 썩렬씨 사퇴 축하 기념 특집 칼럼: 불행과 고통의 화근 썩렬씨에게 죽음을!

3월 4일 – 그동안 국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줬던 악질검찰의 두목 썩렬씨(실명 윤 석렬)가 스스로 물러난다고 선언했다. 썩렬씨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저지른 죄악은 한두가지가 아닌데 – 그 중 가장 큰 죄악 5가지를 소개한다. 멀쩡했던 조 국 전 장관의 가족을 만신창이로 만든 죄. 성범죄혐의자 김하긔(실명 김 학의) 씨를 봐주고 법꾸라지 우뱅우를 “유능하다”고 칭찬한 죄. 희대의 사기꾼이자 유신독재 2세 박그네와 함께 대한민국을 9년간(2008~2017, 암흑의 9년) 말아먹은 오사카 출신 사기꾼 MB를 “쿨하다”라 칭송한 죄. 장모(죄은순 씨/실명 최 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실명 김 건희 씨)의 횡령범죄를 덮어준 죄. 이것이 바로 썩렬씨가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서 자행했던 다섯 가지 죄악이다. 뭐라 ..

오피니언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