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09

테레비조센의 親검찰 행보, 도 넘었다

조센닛뽀(朝鮮日報)의 방송부 테레비조센(テレビ朝鮮)이 더민주당을 들먹거리며 범법자 윤 석렬씨의 측근인 한 떵훈씨의 복귀설과 윤 때진 씨의 승진설을 보도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테레비조센(テレビ朝鮮)은 1월 3일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라는 제목으로 노골적으로 범법자 윤 석렬씨와 그 측근인 한 떵훈씨를 홍보하는 보도를 내놓아 검찰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했다. 테레비조센의 이런 친검찰 행태에 대해 황희석 변호사는 “여권이 윤씨의 측근인 한 떵훈씨의 복귀를 검토한다니? 우선 사실인지 밝혀봐야 하겠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여권은 여권이 아닌 검찰의 앞잡이일 뿐이다”라 밝히며 테레비조센의 친검찰 보도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시민들도 테레비조센의 이런 행태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박성민 씨는 페이스북을..

정치 2021.01.07

TBS 목죄기 나선 정신나간 국민의짐과 뻔뻔한 언론들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석 달 정도 남은 가운데 – 국민의짐이 서울특별시민의 방송 TBS를 인질로 삼아 TBS 목죄기에 나서고 자빠지고 있다. 국민의짐 미디어특별위원회는 1월 5일 TBS의 인기프로그램 의 김어준 진행자와 주진우 기자, 김규리 배우 등을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는 정신나간 짓을 저질렀다. (이외에도 국민의짐 미디어특별위원회는 JTBC의 와 제1공영방송 KBS의 에 대해서도 으름장을 놓았다.) 국민의짐의 이런 행태는 방송의 자유와 독립성을 보장한 현행 방송법을 부정하는 행태와 다름 없다. 이를 부추긴 것은 다름아닌 중앙르바오. 중앙르바오는 1월 4일 이라는 괴상한 기사를 게재하여 TBS의 ‘#1합시다’ 캠페인의 취지를 ‘사전 선거운동’이라 왜곡하였다. 하지만 중앙르바오의 왜..

정치 2021.01.07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이낙연 대표

더민주당의 주인인 당원들과 민주시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낙연 대표는 여전히 이 명박씨와 박 근혜씨에 대한 사면론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 마지막 날(12월 31일)과 2021년 셋째 날(1월 3일) 이낙연 대표는 와의 인터뷰에서 “사면과 관련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적절한 시점에서 대통령께 건의하겠다”고 밝혀 말썽을 일으켰다. 이유는 더 황당했다. “2021년 새해엔 통합의 기운이 국민 사이에 확산되고, 갈등이 완화돼야 한다. 국민 모두의 힘을 모아 국난을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자”며 “국민통합”을 꺼내든 것이다. 이낙연 대표의 이런 기회주의적 행보에 대해 국민의짐을 비롯한 수구 야당들은 기뻐하고 있다. 국민의짐 소속 의원 박 대출 씨는 “사면은 정치적 거래의 문제가 아닌, 국민 통합을 위한 결..

정치 2021.01.06

TBS ‘#1합시다’가 ‘더민주당 홍보’라고 우겨대는 국민의짐과 중앙르바오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1합시다’ 캠페인이 국민의짐과 중앙르바오(中央日報)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폐기되고 말았다.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는 2020년 11월부터 유튜브 100만 구독 캠페인 ‘#1합시다’를 전개하고 – ‘TBS – 시민의 방송’ 채널을 구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구독 인증 샷을 날리고 ‘#1합시다!’ 해시태그를 걸어 캠페인 영상 공유를 독려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지만 – 국민의짐과 조센닛뽀, 중앙르바오의 방해로 12월 셋째 주까지의 목표 기간을 달성하지 못하자 연장하여 진행했다. 이에 대해 중앙르바오가 트집을 잡았다. 중앙르바오는 1월 4일 “친 여당 인사들이 줄줄이 나와 더민주당의 기호 1번을 연상케 하는 ‘1’합시다를 외쳐서 사전선거운동에 휩싸였다”는 아주 얼토당토..

정치 2021.01.06

조센・도아닛뽀, 석렬씨 홍보하고 자빠져

친일반민족, 반민주 언론의 대명사인 조센닛뽀(朝鮮日報)와 도아닛뽀(東亞日報)가 이번엔 검찰 두목이자 범법자 윤 석렬씨를 홍보하고 자빠졌다. 그것도 ‘국밥 먹는 사진’으로 말이다. 14년 전(2007년) 범법자 이 명박씨가 ‘국밥 먹는’ 장면으로 국민들을 현혹시킨 것과 동일한 수법이다. 1월 5일 조센닛뽀와 도아닛뽀의 온라인판은 “운전기사와 순대국 먹는 윤 석렬 씨 – 서민적이고 소탈한 일상 강조”라는 제목으로 노골적인 검찰 두목 홍보성 기사를 게재하여 스스로 검언재벌 복합체의 일원임을 대놓고 드러냈다. 이는 조센닛뽀와 도아닛뽀가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반노동 언론을 넘어 친검찰 언론의 본색을 드러냈음을 알 수 있다. 조센닛뽀와 도아닛뽀는 사시(社是)를 ‘검찰권력에 충성하는 신문’으로 바꾸든지, ..

정치 2021.01.06

경기도 이재명 지사: 검찰개혁은 시대적 과제!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는 12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개혁은 시대적 과제로, 결코 중단되어서도, 흔들려서도 안 된다”고 밝히고 검찰개혁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도지사는 “검찰은 간첩단이나 반국가단체 조작을 통한 사법살인, 공익 의무를 위반한 유리한 증거 은폐, 고문과 증거 조작, 정실에 의한 범죄 은폐, 선택적 수사와 기소 등 주어진 권한을 공익과 진실이 아닌 사익과 정략, 조직이익을 위해 남용했고, 현재도 이를 남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검찰은 자신들이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온갖 반헌법적, 반사회적, 반인권적 행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반성도 성찰도 찾기 어렵다”라 밝히며 몰지각한 검찰의 행패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석렬씨 듣고있나?

정치 2021.01.05

이게 뭐하는 짓이냐… 정치병 걸린 석렬씨

자칭 검찰총장이라는 범법자 윤 석렬씨가 신년사에서 의도적으로 ‘국민과 함께’라는 문구를 빼 버리고, 과거 검찰권력이 저지른 폭력에 대한 일절의 반성도 없이 현충원에서 “조국에 헌신한 선열” 운운하며 면피짓을 하고 자빠졌다. 석렬씨가 ‘조국에 헌신한 선열’ 운운하며 면피성 쇼를 벌인 이유는 자신들의 검찰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하기 때문에 있다. 무소불위 검찰권력의 두목 윤 석렬씨를 비롯하여 검찰권력은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기 위해 저런 면피성 쑈를 내놓으며 민주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석렬씨는 찌라시언론들의 지지를 받으며 자칭 ‘대권주자’로 불리며 정치병에 걸린 오만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범법자 석렬씨는 하루속히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나거라!

정치 2021.01.05

뻔뻔한 법조기자들… 당신들 기자 맞아?

대한민국은 여전히 언론후진국이다. 세계 주요 40개 국가 가운데 중남미 개발도상국과 맞먹을 정도로 가장 수준이 떨어지는 언론이 대한민국의 언론이다. 그런데 법조기자들은 이에 대한 죄책감이 없나 보다. 과 한패인 관훈클럽의 관훈저널은 2020년 11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언론사의 법조팀장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 중앙르바오의 이가영 사회1팀장 사회로, 경망신문의 유희곤 법조반장, $B$의 김정인 법조팀장 등 친검 찌라시 기자들의 저열한 말잔치가 펼쳐졌다. 특히 $B$의 법조팀장 김 정인 씨는 조 국 전 법무장관에 대한 무차별 신상털기를 대놓고 쉴드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문재인정부가 추구하는 공정이라는 가치를 의심할 수 있는 여러 정황이 생겼기 때문에 취재를 시작했다”고 주장하여 자신의 ..

정치 2021.01.05

누가 지금 ‘사면’ 소리를 내었는가?

더민주당의 이 낙연 대표가 2021년 새해가 밝자마자 신적폐의 대명사 이 명박 씨와 박 근혜 씨를 사면하는 것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혀 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2021년 새해 첫 날(1월 1일), 이낙연 대표는 , 와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이 명박, 박 근혜 등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께 건의하겠다.”고 밝혔는데 – “지지층의 찬반을 떠나 건의하려 한다. 앞으로 당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 낙연 대표의 이런 기회주의적 행보에 대해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전 기자 김택근 씨는 1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명박, 박 근혜 사면을 이 낙연 대표가 건의하겠다고 한다. 이는 문재인 정부에 거..

정치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