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09

이재명 경기지사의 역점사업 ‘기본소득’ 바탕 조례, 새롭게 바뀐다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의 핵심 정책과제이자 역점 사업 중 하나인 ‘기본소득’을 뒷받침하는 기본 조례의 내용이 새롭게 바뀐다. 1월 24일 경기도의회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수원3 이필근 의원은 을 마련하고 대표발의한다. 에는 – 기본소득위원회 내에 실무위원회 4곳 - ‘기획재정위원회’, ‘시민참여위원회’, ‘지역경제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하고, 기존 기본소득의 정의도 ‘경기도민에게 무조건적이고 개별적이며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현금’으로 새롭게 바꾼다. 아울러 기본소득위원회는 을 심의하거나 자문하여 – 기본소득 종합계획 수립, 기본소득에 관한 교육이나 홍보 등에 필요한 실태조사 또한 가능해진다. 해당 안은 입법예고 등을 통해 경기도민과 전문가, 관계 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2월 중으로 임시회에 ..

정치 2021.01.25

사법농단 저지른 이동근氏·임성근氏, 탄핵소추 코앞!

세월호 재판에 개입하여 사법농단을 저지른 사법계 범죄자 이동근 씨와 임성근 씨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속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이탄희 의원은 – 세월호 참사 재판에 개입한 판새 중에 이동근 씨와 임성근 씨가 있다고 우려하며 – 1월 22일 제1공영방송 KBS 1라디오 에 출연하여 “(이동근 씨와 임성근 씨가 사직하기 전에 탄핵 소추를 해야 한다.”라 밝힌 바 있다. 이탄희 의원은 에서 보도된 보도에 대해 “매년 반복되는 뉴스다. 오보였던 적도 있어서 이에 대한 사실여부는 기다려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세월호 7시간 재판에 개입한 판사들은 1심 판결을 통해 법원 스스로 반헌법 행위자라고 공인했지만 – 어떤 징계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사법농단혐의자 이동근 씨와 임성근 씨를 비..

정치 2021.01.25

국짐 주호영씨의 기자 성폭행 행각, 청원 등장했지만 주요 언론은 철저히 침묵

1월 20일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씨가 와 에서 활동하는 한 기자를 성폭행해 말썽을 빚은 가운데 – 이 사안에 대해 주요 상업언론은 철저히 이를 외면했다. 주호영씨가 속한 국민의짐이 주요언론사들에게 “(주호영 씨가 기자를 성폭행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이 기사를 받아 쓰면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협박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요언론사들이 국민의짐이 보낸 협박에 굴복하는 동안 - , , 그리고 을 비롯한 몇몇 민주언론에서만 이를 보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의짐 주호영 씨의 이런 기괴한 기자 성폭행 행각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1월 2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기자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국민의짐 주호영씨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을 올린 한 시민은 “성폭행은 죄악이다...

정치 2021.01.25

기자 성폭행한 국짐 주호영氏, 여전히 반성 없어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가 자신에게 질문하던 한 기자(와 에 동시 소속)를 성폭행한 것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인터넷 대안언론 중 하나인 에서는 국민의짐 주호영 씨의 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침묵하는 여야와 시민단체의 행태를 강하게 규탄했다. 은 1월 22일 임직원 일동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여야는 본사 기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 촉구는 커녕, 논평 한 글자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여야 모두 두 얼굴의 모습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며 국민의짐 주호영 씨의 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비판 논평이 없는 여야 모두를 향해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시민단체들에 대해서는 “이번 기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목소리를 높여왔던 ‘미..

정치 2021.01.24

검언유착 범죄자 한떵훈 씨 쉴드 쳐주는 중앙르바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한 1월 21일 – 성범죄자 김학의 씨를 출국 금지시켰다고 검찰이 법무부를 압수수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그와중에 중앙르바오가 검언유착 범죄자 한떵훈 씨를 쉴드쳐주는 기사를 작성하고 자빠졌다. 1월 21일 중앙르바오는 는 단독기사를 내놓고 검언유착 범죄자 한떵훈 씨를 무혐의로 처리해달라고 징징거렸다. 이쯤되면 기득권 수호에 눈 먼 썩렬씨 검찰과 찌라시 언론이 한패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중앙르바오는 그것도 모자라 라는 부제를 달고, 수사팀 검새들에게 챤네루A(도아닛뽀 방송부) 리동죄 씨와 유착한 한떵훈 씨를 무혐의 처리하라고 요구하며 마치 ‘한떵훈 씨가 불의하게 고난을 당하고 있다’고 나불대며 검언유착 범죄자 한떵훈 씨를 변호하고..

정치 2021.01.23

극우들의 조 국 가족 멸문지화, 도를 넘었다

와 국민의짐을 비롯한 극우 뉴라이트들과 기득권 유지에 눈 먼 썩렬씨 검찰이 계속해서 조 국 전 민정수석/법무장관 가족을 짓밟고 있다. 1월 18일 는 “조 국 전 장관의 딸 조 민 양이 ‘가짜 스펙’으로 의사 자격을 얻었다”라는 가짜뉴스를 퍼부었고 – 수구야당 국민의짐 부대변인 박기녕 씨가 이에 “조 국 전 장관 일가는 양심을 버리고 얻은 성공의 발걸음을 멈추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는 미친 소리로 맞장구치고 자빠졌다. 이렇듯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극우언론과 수구야당 그리고 기득권중독 썩렬씨 검찰의 조 국 가족 파괴공작은 현재진행형이다. 무엇보다 자연인이자 시민인 조 민 씨를 갖고 물고 늘어지는 극우들의 이런 행각은 엄연한 행위이다. 극우언론과 수구야당 그리고 썩렬씨 검찰은 조 국 전 민정수석/장관..

정치 2021.01.22

국민의짐 주호영씨, 막말도 모자라 기자 성폭행까지… 아주 막나간다

수구야당 국민의짐 원내대표인 주호영 씨가 막나간다. 국민의짐 주호영 씨는 1월 20일 23억 시세차익 투기 행위와 상습적 막말도 모자라 이번엔 인터넷 대안언론 기자를 성폭행하는 일까지 저지르고 말았다. 인터넷 대안언론 기자는 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와 관련된 행사가 개최되기 전 국민의짐 당사로 들어가는 주호영 씨에게 간단히 질문하려 했고, “탈핵 정책이 형사고발할 사안인가?”라 물었으나 – 국민의짐 주호영씨는 “답하지 않겠다.”고 윽박지르며 기자를 밀어냈고, 국민의짐 당직자들도 기자를 밀쳤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성폭행까지 일어났다. 이후 기자는 건물 밖으로 나와 경찰을 부르고 증거자료인 승강기 내 CCTV 확보를 위해 조치를 취했으며 – 상황설명은 물론 주호영씨의 폭행에 대해 처벌을 원한다고 밝힌..

정치 2021.01.22

외교부 개각 단행…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초점 맞출 것으로 기대

1월 20일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3개 부처의 개각이 이루어졌다. 특히 근 3년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발맞춰왔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외교부의 새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었다. 새롭게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트럼프정부 시기 를 강조하며 성사시킨 인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민주정부 3기(문재인 대통령 정부) 출범 초기 3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2차례 북미 정상회담에 관여했고, 국가안보실장 퇴임 이후에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외교 및 안보 관련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정의용 안보실장은 민주정부 3기에서 강조하는 에 관련해 독보적인 전문가로 –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 정부 ..

정치 2021.01.21

[국민의짐이 또?!] 국민의짐 주호영씨, 선 넘은 망언 퍼부어… 정말 ‘막말의힘’스럽다!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가 1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MB-그네 사면에 대한 단호한 거부를 비웃으며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웃긴 소리를 지껄였다. 국민의짐 주호영씨는 그것도 모자라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와 관련된 발언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당 더민주당은 슬쩍 여론을 떠보고 바람 빼 버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 지껄이고 자빠졌다. 국민의짐 주호영씨의 이런 작태에 대해 우상호 의원(더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발언은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선전포고이자 겁박이다.”라 비판했으며, 김두관 의원(더민주당) 또한 “아무리 보궐 선거를 앞에 두고 있어도 할 말과 못할 말이 있다. 대통령을 ..

정치 2021.01.21

[환장할 뉴스] 썩렬씨 검찰, 박그네·우뱅우 ‘무혐의’로 봐줬다

석렬씨 검찰이 미쳤다. 석렬씨 검찰이 박그네 정권기 청와대(2013~2017)의 참사 인지시각 조작, 국가정보원과 국군기무사령부의 세월호 유족 사찰 행각 등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려 세월호 유족을 분노케 하고 있다. 검찰 산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1월 19일 낮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 1년 2개월 간 17건의 세월호 참사 의혹에 관련해 20명을 기소하고, 15건을 불기소처분 및 처분 보류 판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으며,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그네 정부에 제기된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이로 인해 박그네 씨를 비롯한 김기춘, 우뱅우 등 박그네 정부의 고위 인사들은 세월호 참사 책임에서 면죄부를 받았다. 석렬씨 검찰의 박그네 일당 ‘무혐의’로 감싸기에 대해 ..

정치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