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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통신연합 6G 비전그룹 의장에 삼성리서치 최형진 연구원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전파통신 부문 총회에서 – 삼성리서치의 최형진 차세대 통신연구센터 연구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오늘(3월 16일) 삼성전자는 3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 이동통신 표준화 회의 총회에서 최형진 연구원이 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전파통신 부문 중 은 5G를 이을 차세대 이동통신 6G의 성능과 요구사항 정의, 표준화 및 상용화 로드맵 등 6세대 이동통신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신설된 부서로 – 최형진 연구원은 5G 비전 의장으로 활동한 이력과 5G 표준 기여도는 물론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6G 표준화 영역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同均新聞

경제 2021.03.16

구글, 7월부터 앱 개발사 수수료 15%로 낮춘다!

올 하반기부터 구글은 대기업, 중소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개발사의 수수료를 15%로 인하한다. 3월 15일 구글은 7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유료 콘텐츠를 판매하는 –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를 포함하는 모든 개발사에게 연간 100만 달러(우리 돈으로 약 11억원) 매출에 대해 15%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초과 매출에 대해서는 (15%의 2배인) 30%의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구글 한국지사 측은 “개발사 연매출이 20억원이면, 11억원 매출에 대한 수수료는 15%, 나머지 9억원에 대해서는 30%가 적용된다. 이 정책은 구글 플레이에서 유료 콘텐츠를 판매하는 대부분의 국내 개발사에 수수료 인하 혜택을 줄 것이다.”라 설명했다. 아울러 구글 한국지사는 국내 개..

경제 2021.03.16

2022년부터 직업계고에도 고교학점제 도입한다

2022년부터는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서 들을 수 있는 ‘고교 학점제’가 시행된다. 교육부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점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2018년부터 교육부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운영한 것은 물론, 2020년에는 고교학점제를 전체 마이스터고로 확대한 바 있다. 교육부에 의하면 – 2022년부터 고교 학점제를 전국의 모든 직업계 고등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며, 2025년에는 일반계 고등학교에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에 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3.16

투명 페트병이 옷으로 재탄생하다

3월 1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투명 페트병 재활용 의류가 전시된 가운데 – 그 중 환경부와 한 의류업체가 협업해 만든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경찰 근무복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경찰 근무복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옷으로 보이나, 사실 이 옷의 재료는 ‘재활용한 투명 페트병'이다. 이 옷은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페트병으로 만들어졌으며 – 재활용 과정을 거치면 옷을 만들 수 있는 실로 재탄생된다. 이외에도 환경부는 재활용 제품의 제작을 옷, 가방, 신발 등 의류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고 알렸으며, 국민들의 성실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참여를 독려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부는 국방부, 경찰청과 페트병을 활용한 근무복 12,000벌을 구매 계약 체결하는 등 공공기관의 재활용 제품 구매를 확대할 예정에..

사회 2021.03.16

입시비리와 불법사찰에 관여한 국짐 빅형준 씨를 고발한다!

불법 사찰에 개입한 것은 물론 자녀 입시비리에까지 가담한 입시비리혐의방조자 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실명 박 형준) 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월 15일 민주시민 단체 의 김동규 대변인은 페이스북에서 “17일 아침 10시 MB정권기 국가정보원 불법 시민사찰 관여 의혹을 받고 있는 국짐 부산광역시장 후보자 빅형준 씨의 사퇴를 촉구하는 전국 교수 및 연구자 기자회견을 부산광역시 의회 브리핑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라 밝혔으며, “빅형준 씨는 MB정권기 국정원 불법 사찰 의혹을 받고 있다. 빅형준 씨는 스승으로서의 책임을 망각하고 대학을 출세의 발판으로 삼은 행태에 대해 사죄하고 부산광역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해당 성명서에는 동아대학교 는 물론 경성대학교 ..

정치 2021.03.16

[국짐이 또!] 국민의짐, 이번엔 ‘아방궁’ 프레임으로 민주정부 공격한다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짐이 자신들의 추악한 과거를 덮기 위해 또 망동을 저질렀다. 이번엔 케케묵은 ‘아방궁’ 프레임을 들고 문재인 현 대통령과 민주정부를 공격하고 자빠진 것이다 (여기에 조센닛뽀를 비롯한 수구언론들도 가세한 건 덤이다.) 케케묵은 ‘아방궁’ 프레임을 운운하고 자빠진 국민의짐의 어이없는 행태에 대해 3월 15일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CBS 표준 FM 와 인터뷰를 가지며 –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문제는 법에 따라 진행되었고, 이미 사실관계에 대해 확인이 다 끝났다. 지금 상황은 국민의짐이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사익을 추구할 목적으로 대통령을 흠집내려는 시도일 뿐이다.”라 강력히 비판했다. 아울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 사저와 관련해서 ‘아방궁’..

정치 2021.03.16

투기와 뇌물로 가득찬 국민의짐!

수구야당 국민의짐의 행태가 연일 가관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대표께서 국민의짐에 대한 통쾌한 일침을 설파했다. 3월 15일 최강욱 대표는 국민의짐의 행패에 대해 “보편적 무상급식을 반대하느라 시장직을 집어던진 이(5세훈 씨)를 다시 서울특별시장으로 만드려는 정당, 부동산으로 부를 쌓은 이들(주호영, 박떡흠, 전봉밍, 빅형준 등)이 모여 ‘공정’을 주장하는 정당, 전직 대통령 후보도 이해하지 못하는 궤변으로 전수조사를 거부하는 정당, 부산 엘시티 뇌물성 특혜분양과 면죄부 발급에 눈을 감고, 검찰 수사가 절대선이라 외치는 정당, 서울에 초호화 사저를 짓기 위해 나랏돈을 빼돌린 MB의 비리에 대해 아무런 사과도 없이, 시골에 내려가는 대통령의 의지에 흠집내려는 정당, 집권 당시 무성했던..

정치 2021.03.16

[사설] 썩렬씨와 친검 법조기자단은 악 그 자체다

썩렬씨(전직 악질검찰 두목, 실명 윤 석렬 씨)가 연일 친검 법조기자들과 한패거리가 되어가고 있다. 썩렬씨는 3월 2일 곡민왈보를 시작으로 중앙르바오, 조센닛뽀, 세계왈보 등 여러 수구언론들의 법조기래기들과 인터뷰를 주고 받는 등 노골적인 정치행위를 저지르고 자빠졌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 썩렬씨와 친검 법조기자단은 ‘악의 복합체’라는 것이다. 썩렬씨와 친검 법조기자단 모두 조 국 전 법무장관을 곤경에 빠뜨린 죄가 있으며, 썩렬씨와 친검 법조기자단은 문재인 대통령 민주정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에 사사건건 훼방을 놓고 있다. 썩렬씨와 법조기자단은 하루속히 사라져야 할 악 중의 악, 적폐들 중의 적폐다. 同均新聞

오피니언 2021.03.15

올해 그래미 상의 주인공, 가가·그란데에게 갔다

2021년 그래미 시상식의 주인공은 유명 팝 스타 중 하나인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돌아갔다. 3월 15일 진행된 제63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팝 듀오 및 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는 방탄소년단은 물론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여러 쟁쟁한 후보들이 있었으나 – 해당 부문에서는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듀엣곡 ‘레인 온 미’가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이외에도 그래미 상을 수상받은 곡으로는 – 빌리 아일리시의 ‘내가 원했던 모든 것(Everything I wanted)’, 테일러 스위프트의 ‘포크로어(Folklore)’, 비욘세의 ‘블랙 퍼레이드(Black Parade)’, 허(H.E.R.)의 ‘나는 숨을 못 숴(I can’t ..

국제 2021.03.15

버마서 무려 80명의 시민 사망…피로 물드는 버마

버마(미얀마) 군부가 쿠데타에 반대하는 민주화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면서 토요일과 일요일 동안 10여명의 버마 시민이 군부의 총 앞에 목숨을 잃었다. 3월 14일 버마 최대 도시 양곤 인근인 바고 시에서 청년 1명이 총에 맞아 숨을 거두었고, 카진 주에 위치한 파칸에서는 다른 시위대가 목숨을 잃었다. 버마 땅이 피로 물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버마 제2의 도시로 불리는 만달레이에서 연좌 시위를 하던 반쿠데타 민주화 시위대에 버마 군경찰이 총격을 가하면서 승려와 13세의 어린이 등을 비롯하여 버마 각지에서 최소 13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웅산 수 치 국가고문과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이끄는 버마의 임시 민주정부 ‘연방의회 대표 위원회’는 3월 13일 “지금..

국제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