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09

노무현 전 대통령 모독하는 나베경원 씨, 제정신인가?!

4월에 있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짐 소속 나베경원 씨(본명 나경원/통칭 나베씨)가 이번에는 스스로를 ‘바보’로 칭하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독하고 있다. 나베씨는 3월 2일 페이스북에 “끝내 저는 이 험악한 정권에서 자녀 대학 부정입학 및 사학 비리 의혹 등 13건 전체 불기소라는 항복을 받아냈다. 진실을 말한 ‘바보’가 또 이길 수 있다는 기적을 만들어 달라.”며 자신의 대학 부정입학 및 사학비리를 정당화하고 자빠졌다. 나베씨는 그 이전에도 ‘친일 논쟁’에 대해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저쪽(더민주당을 지칭)이 더 많다.”라는 해괴망측한 쌉소리를 주둥아리로 지껄여 댄 적 있다. 정작 자신이 속한 국민의짐이 친일반민족행위자+군사독재 세력 후예인 것은 모르면서 말이다. 나베씨의 이런 정신 나..

정치 2021.03.04

한명숙 사건 빼돌린 썩렬씨! 당신은 검찰총장인가, 조폭인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에서 임은정 부장검사(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를 업무배제한 썩렬씨(실명 윤 석렬)의 횡포가 도를 넘었다. 썩렬씨의 이런 지휘권 남용 횡포 행각에 대해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3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총장은 임은정 부장검사의 사건을 돌려줘야 한다.”고 밝히며 썩렬씨의 지휘권 남용 횡포를 비판했다. 더민주당 김용민 의원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대검찰청은 말장난 그만 하고 수사를 방해하는 직권 남용 행위를 멈춰야 한다. 중요한 것은 임은정 부장검사가 수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있다.”고 밝히며 썩렬씨의 직권남용 행태를 지적했다. 정청래 의원도 “하늘의 뜻을 따르는 자는 흥하고,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썩렬씨의 폭주도 그 내리막 길에 들어섰다. 이것이..

정치 2021.03.04

[이 정책 좋아요] 친일파에게 몰수한 212억 땅, 매각 통해 독립유공자에게!

정부는 212억의 친일파 귀속재산인 토지 148필지를 매각하여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지원할 예정에 있다. 3월 1일 국가보훈처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안 팔린 친일파 토지를 신속히 매각해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의 생활 안정을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국가보훈처가 관리하는 친일귀속토지는 현재 855필지(63만 7000제곱미터)이며, 공시지가 412억원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이 임야, 도시계획시설 혹은 문화재 보존지역 등이라 매각에 어려움이 있어 – 국가보훈체너는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여의도 면적의 1.1배(공시지가 212억)인 148필지(329만 5,000제곱미터)를 우선 처분해 독립유공자 및 그 후손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지금까지 국가보훈처가 처분한 친일파 땅은 2008년부터 2020년..

정치 2021.03.03

점점 막나가는 썩렬씨

썩렬씨(윤 석렬)가 점점 막가고 있다. 썩렬씨는 검찰개혁의 핵심인 ‘수사권-기소권 분리’를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려는 법치 말살”이라 우겨대는 것도 모자라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사건 수사에서 임은정 감찰연구관을 배제시키더니 – 이제는 수구언론들과 한패가 되어 ‘여론정치’ 행위를 일삼으려 하고 있다. 썩렬씨는 3월 3일 재벌언론 와 40분간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미 이 이전에 를 시작으로 , , 등 반동언론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여론정치’라는 최후의 발악을 일삼으려는 속셈을 본격화하려 하고 있다. 썩렬씨는 중대범죄수사청 설치에 대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는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려는 법치 말살 행각”이라는 망언을 주둥아리로 씨부렸다. 정작 썩렬씨 본인이 법치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것..

정치 2021.03.03

여기자 성폭행 반성은 커녕 또 막말하는 국짐 주호영씨

입만 열면 막말을 쏟아붓는 천박함의 대명사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가 지난 1월에 있었던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보궐선거를 위한 가짜 성폭행 프레임 씌우기”라는 천박한 막말을 또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월 18일 주호영 씨는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들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이라 쓰고 최후발악이라 한다)을 신청했는데, 주호영 씨 측은 “고의적으로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밀치고 성폭행했다는 식의 확고한 문장을 그대로 기사로 올려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을 왜곡했다. 재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여론을 악의적으로 호도해 국민의짐에 유무형의 피해를 입혔다.”라는 얼토당토않은 쌉소리를 지껄였다. 섹누리당 후예 ..

정치 2021.03.02

[가자! 검찰개혁] 검찰-수구언론-수구야당의 중대범죄수사청 때리기, 도 넘어

검찰개혁을 위한 ‘중대범죄수사청’ 설치에 대해 기득권 지키기에 정신팔린 검찰과 수구야당, 주요 언론이 대놓고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기득권 지키기에 정신팔린 검찰과 수구 야당, 주요 언론이 요란하게 반대 목소리를 짖어대고 자빠질지라도 - 더민주당 검찰개혁 특별위원회는 이번 주 확실한 검찰개혁을 위한 ‘중대범죄 수사청’ 설치를 위한 법안을 발의할 예정에 있다. 중대범죄수사청 설치에 대해 조직 이기주의에 빠진 검찰과 그들의 시녀로 전락한 주요 언론이 한 패거리가 되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비난하고 반대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2월 28일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수사·기소 분리가 오히려 세계적 추세에 역행한다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수구언론과 수구야당에서 주장하는 ‘수사..

정치 2021.03.02

검찰개혁이 불편하다는 정신나간 금퉤섭 씨

자신을 ‘소신’이라 포장하면서 연일 민주정부 3기 때리기에만 급급해 터진 무소속 후보 금퉤섭(금태섭) 씨가 민주정부 3기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에 대해 “여당 의원들이 총대를 메고 검찰의 권한을 완전히 박탈하려 중수본을 추진하려 한다”는 근거없는 쌉소리를 지껄이고 자빠졌다. 금퉤섭 씨는 페이스북에 “공수처가 제대로 출범도 하지 않았는데, 여러 사건사고로 기소되거나 수사받고 있는 여당 의원들이 총대를 매고 검찰의 권한을 완전히 박탈하기 위해 중수본을 추진하려 한다. 조국 전 법무장관은 소셜미디어로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이제는 민정수석마저 하고 검찰의 목줄을 틀어쥐려 한다.”는 내용의 정신나간 막장 발언을 퍼부었다. 금퉤섭 씨의 정신나간 망언에 대해 조정식 기자(前 신동아)는 “박탈이라는 말은..

정치 2021.02.22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재난위로금’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재난기본소득’을 “매표 정책”이라 비난한 국민의짐 윾승민 씨

국민의짐이 또 사고쳤다.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재난위로지원금’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대놓고 폄훼한 것이다. 2월 20일 국민의짐 前 의원 윾승민(유승민) 씨는 페이스북에다가 “내가 낸 세금으로 나라를 위로한다니, 이상하지 않은가? 이러니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재난위로지원금은) 선거를 앞둔 매표행위 소리 듣는 것이다.”라 망언을 퍼부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했다. 이어서 윾승민 씨는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씩 지급했을 때, 자기 돈이라도 저렇게 쓸까? 라는 댓글이 기억난다.”라 망언을 덧붙여 지껄이며 이재명 지사의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대놓고 폄훼했다. 이런 윾승민 씨의 정신나간 망언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윾승민 씨의 망언은) 대통령에 대..

정치 2021.02.22

공수처 구성 방해하는 국민의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2월 16일 공수처 검사 임명을 위한 인사위원 추천 마감일에 국민의짐은 인사위원 추천 명단 제출을 끝내 거부했다. 사실상 공수처에 대한 노골적인 반대 내지는 보이콧이라 불릴 정도다. 공수처 인사 추천을 거부하는 국민의짐의 막나가는 행패에 대해 2월 18일 더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의짐이 또 다시 공수처 가동을 방해하고 있다. 언제까지 공수처의 앞길을 막는 개혁 방해 행위를 계속하려는가?”고 말하며 공수처 구성을 방해하려는 국민의짐의 추태를 강력히 비판했다. 더민주당 강선우 대변인도 “검찰권력을 견제하고, 공직자 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길을 가기 위해 제1야당이라는 국민의짐에게 어떻게 이토록 간청과 비판을 거듭해야 하는지 갑갑할 따름이다. 계절 때마다 찾아오는 해충도 아니고, 공수처의 출범과 활동을 ..

정치 2021.02.20

램지어 교수 망언에 침묵하는 국짐… 친일의 후예답다

일본의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그룹’의 특혜를 받고 활동하는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교수인 존 마크 램지어 씨가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를 ‘매춘부’로 폄훼한 망언에 대해 더민주당을 비롯한 정치권에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 유독 친일 반민족세력의 후예들이 많은 국민의짐(舊 왜섹통합당, 자유왜섹당, 섹누리당)만 침묵을 지키고 있다. 2월 17일 더민주당의 허 영 대변인은 아침 브리핑에서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왜곡 논문과 극우에는 침묵하며 정치적 활용만 궁리하는 국민의짐의 뻔뻔함이 절망스럽다. 국민의짐은 마크 램지어 씨와 (램지어 씨를 지지하는) 극우(뉴라이트 파시즘) 세력에게 언급 한 마디도 없이 정부 비난만 매몰된 논평만 내놓고 있다.”고 밝히며 램지어 씨의 망언에 대해 침묵하는..

정치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