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09

MB 장학생 썩렬씨 띄워주기에 정신팔린 친검찰 수구언론들

조센닛뽀, 중앙르바오, 도아닛뽀 등 수구언론들이 연일 ‘썩렬씨(실명 윤 석렬) 띄우기’에 열중하고 있어 민주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3월 9일 조센닛뽀는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썩렬씨가 보여준 정치적 판단, 언어 감각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다. 여의도의 대기권에 진입한 단계다. 보수층의 상당수는 썩렬씨가 그 벽을 뚫어 거대여당이 질식시킨 정치판에 숨 쉴 공간을 마련하길 기대하고 있다.” 등의 내용으로 노골적인 썩렬씨 찬양 – 즉 ‘썩렬어천가’를 부르고 자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3월 8일 도아닛뽀 역시 “썩렬씨 대 선거 귀신”이라는 칼럼을 통해 “보기보다 정치가 잘 맞는 여의도 체질, 썩렬씨의 승부수는 극적이었다.”라 보도하며 썩렬씨 띄우기에 나섰다. 중앙르바오 또한 “공정과 정의를..

정치 2021.03.10

엘시티 사건 덮은 검찰

3월 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에 위치한 특혜분양의 대명사 ‘엘시티’의 실소유주 이영복 씨가 작성한 현직 국회의원, 전직 검사장, 법원장, 재벌가 등 100여명이 넘는 고위층 인사들이 포함된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해당 리스트에는 이영복 씨가 직접 관리한 것으로 추정되는 93명은 물론, 그의 손자와 관련된 30여명의 이름이 적혀 있었으며, 성명과 소속 직함은 물론 전화번호와 선택한 호실 등의 비고란까지 섬세히 적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영복 씨는 2015년 엘시티 분양 당시 – 일부 물건을 미리 빼돌려 정계 고위 인사들에게 로비 일환에서 특혜분양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 이렇게 된 것은 해운데 엘시티 자체가 온갖 특혜로 탄생한 ‘특혜로 만든 비리와 부정부패의 온상’이라 가능했던 것..

정치 2021.03.09

수구언론만 좋아하는 네이버와 다음: 네이버,다음 모두 수구언론이 모바일 뉴스 점령했다

제2공영방송 MBC(문화방송)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에서 – 국내 1위 포털 네이버의 모바일 뉴스 서비스 알고리즘이 수구언론(조센닛뽀, 중앙르바오, 도아닛뽀 등)에 치우쳐져 있다는 지적이 보도되었다. 3월 7일 방송된 에서는 – 1월 8일부터 2월 7일까지의 지난 한 달 간 네이버와 다음의 모바일 뉴스 편집을 분석했는데 – 그 중 네이버 ‘MY 뉴스’의 최상단 7개 뉴스에 노출된 주요 언론사는 중앙르바오가 15.6%, 연뉴합스가 13.8%, 조센닛뽀가 5.4% 등을 차지해 네이버의 MY뉴스가 수구언론에 얼마나 치우쳐있는가가 드러났다. 네이버 ‘MY 뉴스’에 채택된 기사 전체를 주요언론별로 모아 보면 조센닛뽀, 중앙르바오, 도아닛뽀, 딴국경제 등 수구언론들의 점유율이 48.0%를 넘었으며, 수구언론에 가까운..

정치 2021.03.09

親검찰 주류언론들의 도 넘은 ‘썩렬씨 지지율 1위’ 띄우기

썩렬씨(실명 윤 석렬)의 검찰 두목직 사퇴와 맞물려 3월 8일 일부 주류언론들은 1년 6달 전 작성된 어느 역술가의 과거 말까지 끄집어내 기사로 작성하는 등 ‘썩렬씨 지지율 1위’를 위한 친검찰 행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주류언론들은 연일 ‘혜문닷컴’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역술가가 라는 검증되지도 확인되지도 않은 비과학적 역술가의 말을 비판 없이 받아쓰는가 하면, 썩렬씨가 부인 김거니 씨의 사무실 나들이 동정까지 기사로 보도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쯤되면 거의 ‘땡윤뉴스’, ‘썩렬일보’라 불릴 수준이다. 특히 조센닛뽀, 중앙르바오를 비롯한 수구언론들은 더욱 가관을 보이고 있는데 – 이들은 썩렬씨가 철수의당 안철수 씨는 물론 정대철, 김한길 씨 등을 접촉했다며 연일 보도하고 자빠진 것으로 ..

정치 2021.03.09

문재인 대통령, 버마 국민에 연대 메시지

버마(미얀마) 군부가 군사쿠데타에 반대하는 민주화 시위대를 탄압하는 유혈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 문재인 대통령은 버마 국민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 버마 민주항쟁을 지지함을 선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월 6일 페이스북에서 “버마(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더 이상의 인명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 밝히며 버마 군부의 시위대 탄압을 비판했다. 아울러 “버마(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 진압을 규탄하며, 아웅산 수 치 국가고문을 비롯하여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 민주주의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 덧붙이며 버마 민주화 인사 석방을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버마 민중을 위한 메시지에 대해 주한 버마인들의 훈훈한 연대의 댓글..

정치 2021.03.08

한명숙 사건 모해위증 강요한 악랄한 검새놈들, 처벌받기는 커녕 ‘무혐의’ 받아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을 재판하던 과정에서 검찰 측이 증인으로 부른 재소자들에게 사전연습을 강요하여 거짓 진술을 시킨 ‘허위진술 강요 사건’에 대해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이는 썩렬씨가 자신들의 측근 검새들에 대한 수사를 막으려 임은정 부장검사를 직무배제시킨 후 공소시효를 하루 앞두고 해당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해 검찰 특유의 ‘제식구 감싸기’의 민낯이라 할 수 있다. 대검찰청은 3월 5일 당시 재판 증인 2명과 검새 엄히준 씨를 비롯한 검새들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는데 – 이는 증인들이 실제 위증(허위 증언)을 했는가, 검찰 수사팀이 위증을 시켰는가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이는 검찰 특유의 ‘제식구 감싸기’의 병폐라 할 수 있다.) 한..

정치 2021.03.08

뇌물의 여왕 김거니 씨 그리고 코바나콘텐츠

범죄백화점 썩렬씨(실명 윤 석렬) 일가의 죄악이 곳곳에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 썩렬씨가 3월 4일 대구에서 권영쥔 씨(실명 권 영진, 자칭 대구광역시장)와 낯뜨거운 정치행각 쑈를 벌이고 사퇴하면서 장모 죄은순(실명 최 은순) 씨와 부인 김거니(실명 김 건희) 씨 그리고 측근 한떵훈 씨에 대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늘고 있다. 3월 5일 제2공영방송 MBC(문화방송)는 를 통해 – 썩렬씨의 부인 김거니 씨의 뇌물성 기업협찬금 수뢰 범죄에 대한 심층 보도를 내놓았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에서 – 검찰은 김거니 씨가 운영하는 미술전시기획사 가 기업들에게서 받은 뇌물(후원금이라 하나 실제로는 뇌물에 가깝다! 그것도 청탁성 뇌물!)에 대해 대가성이 있다는 증거 및 증..

정치 2021.03.07

청와대 새 민정수석에 김진국 감사위원: 검찰개혁의 안정적 마무리를 위한 여정

민주정부 3기(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해 새로운 민정수석이 임명되었다. 3월 4일 신현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가 수리된 가운데 – 청와대의 새 민정수석으로는 감사원의 김진국 감사위원이 임명되었다. 신현수 전 민정수석은 “오늘(4일)까지 민정수석으로 재임하며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고자 한다. 김진국 신임 민정수석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참여정부(민주정부 2기, 노무현 정부) 민정비서관실에서 법무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사법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했고, 국정 철학의 높은 이해도, 사회적 갈등 조정을 통한 풍부한 법조계 경력과 소통하는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법무개혁, 경찰개혁, 검찰개혁을 안정적으로 완수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할 적임자로 기대한다...

정치 2021.03.06

타락한 변절자 진쭝권 씨, 임은정 부장검사에게 막말

썩렬씨의 주둥아리로 전락한 변절자 중의 변절자 진쭝권(실명 진 중권) 씨가 대검 검찰정책연구관의 임은정 부장검사의 페이스북에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밖에 안 될 것”이라는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변절자 진쭝권 씨는 3월 3일 임은정 부장검사의 페이스북에 침입해 “한명숙의 밑을 닦아드리라는 권력의 명령이다. 근데 그 분이 대변 본 물증이 너무 확실해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밖에 안 될 거고, 본인도 재심을 원치 않는다면서 암튼 열심히 뿌리고 다녀라.”라는 더러운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퍼부었다.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퍼부으며 어그로를 끄는 민폐 중의 민폐이자 변절자 논객 진쭝권 씨에게 조만간 불벼락이 임할 것이다! 同均新聞

정치 2021.03.05

‘여기자 성폭행’ 반성은 커녕 고소하겠다는 국짐 주호영 씨를 규탄합니다!

1월 20일 대낮에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한 국민의짐 주호영 씨의 범죄행위를 규탄하는 집회가 3월 3일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개최되었다. 인터넷기자협회의 김철관 회장은 “이번 (국짐 주호영 씨의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국짐 주호영 씨)의 권력을 갖지 않은 사람(뉴스프리존 여기자)에 대한 횡포이자, 강자(국짐 주호영 씨)가 약자(뉴스프리존 여기자)에게 자행한 횡포다. 이 사건을 특히 주요 언론은 약자의 입장에서, 소수자 입장에서 보도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라 밝히며 주호영 씨의 여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침묵하는 주요 언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국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는 여전히 1월 20일 자행한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여전히 반성 혹은 ..

정치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