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63

뉴라이트 만화가 윤서인씨, 반성은 커녕 또 변명만 나불대

뉴라이트 파시즘 사상을 추종하는 친일-반민족 극우 만화가 윤서인씨가 자신이 내뱉은 독립운동가 폄훼 망언에 대해 참회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자신의 망언으로 상처를 입은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사죄 없는 변명만 잔뜩 늘어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1월 17일 윤서인씨는 페이스북에서 “이번에 논란이 된 글(독립운동가 폄훼)은 너무 짧게 쓴 실수였다. 전쟁으로 초기화되었던 한반도에서 100년 전 조상의 빈부가 지금 후손들의 자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보긴 어렵다. 친일파들은 100년 이상을 끄떡없이 물려 줄 재산을 쌓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다, 독립운동가라 하는 사람들은 대충 살았다고 말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게 내가 글을 쓴 의도였다.”며 아주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지껄였다. 윤서인씨는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이..

사회 2021.01.20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시대 개막… 첫 단추는 행정명령

내일(1월 21일) 미국의 제 46대 대통령으로 조 바이든 당선인이 공식 취임한다. 바이든 당선인은 취임식 당일 (1월 21일, 미국 시간 20일) – 전임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고, 새로운 정책을 공개한다. 취임 후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10개 이상의 행정명령을 시행할 예정으로 – 트럼프 정권 시기 무슬림 국가 시민들의 미국 입국을 제한했던 조치를 철폐하고, 미국을 다시 파리 기후변화 협정 회원국으로 복귀시킬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미국 연방정부 건물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시행할 행정명령에는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코로나19로 퇴거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조치 또한 포함될 것으로 보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국제 2021.01.20

[환장할 뉴스] 썩렬씨 검찰, 박그네·우뱅우 ‘무혐의’로 봐줬다

석렬씨 검찰이 미쳤다. 석렬씨 검찰이 박그네 정권기 청와대(2013~2017)의 참사 인지시각 조작, 국가정보원과 국군기무사령부의 세월호 유족 사찰 행각 등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려 세월호 유족을 분노케 하고 있다. 검찰 산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1월 19일 낮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 1년 2개월 간 17건의 세월호 참사 의혹에 관련해 20명을 기소하고, 15건을 불기소처분 및 처분 보류 판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으며,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그네 정부에 제기된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이로 인해 박그네 씨를 비롯한 김기춘, 우뱅우 등 박그네 정부의 고위 인사들은 세월호 참사 책임에서 면죄부를 받았다. 석렬씨 검찰의 박그네 일당 ‘무혐의’로 감싸기에 대해 ..

정치 2021.01.20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성의 있었던 영국 공영방송 BBC 로라 비커 특파원

1월 18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MB-그네 사면, 대북정책 방향, 코로나19 대책 등의 질문을 받았다. 많은 국내외 주요 매체의 기자들이 열띤 질문을 쏟아냈지만 – 이들 중에서 가장 성의가 있었던 사람은 영국 최고의 공영방송 BBC 소속 로라 비커 특파원이었다. BBC의 로라 비커 특파원은 “대한민국이 백신을 더 빨리 도입할 수 있었는데, 이 결정에 대해 후회하십니까?”라 질문했는데 – 이 질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그렇지 않다. 처음 개발되고 있는 백신이기 때문에 여러 백신을 고르게 구입하여 위험도를 분산시키고, 접종과 유통 기간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사안에서 연일 문재인 정부 물어뜯기나 일삼는 대한민국 저질언론들의 저질 기자들과는 다른 ..

정치 2021.01.20

국민의짐 손창현 씨, 소설도 모자라 유영석의 명곡까지 멋대로 도용했다

국민의짐 소속 손창현 씨가 김민정 작가의 소설 ‘뿌리’를 통째로 도용한 것도 모자라 가수 유영석의 1994년 명곡까지 통째로 도용한 것이 드러났다.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2020년 7월부터 8월 사이 에서 - 라는 제목으로 대상을 수상했는데, 문제가 된 손 씨의 는 1994년 발표된 가수 유영석의 명곡 의 “날지 못하는 피터팬 웬디, 두 팔을 하늘 높이, 마음엔 행복한 순간만이 가득, 저 구름 위로 동화의 나라, 닫힌 성문을 열며, 간절한 소망의 힘 하나로 이룰 수 있어”라는 구절을 토씨도 안 틀리고 통째로 도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수 유영석의 명곡 가사 일부를 무단도용한 것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디카시 공모전에서) 글은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이면 될 뿐, 본인이 창작한 글..

特集 2021.01.20

[사설] 문재인 대통령의 G7 정상회담 초청을 적극 환영한다

올 6월 영국에서 개최 예정인 주요 7개국 정상회담에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도 공식 초청된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주요 20개국(G20)’ 회원국으로 – 주요 7개국 회원은 아니었지만,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력이 올라가면서 호주, 인도와 함께 ‘주요 7개국(G7)’ 동맹의 확장판인 ‘민주주의 동맹 10국(G10)’의 일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6월 개최 예정인 주요 7개국 정상회담에 공식적으로 초청되어 대한민국의 강해진 국력과 높아진 국격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를 소망한다.

오피니언 2021.01.19

성큼 다가온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시대

1월 20일 – 미국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다. 바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주축으로 한 민주당 ‘조 바이든 행정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이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강조했던 ‘통합된 미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축소 진행된다. 아울러 1월 6일 발생했던 극우성향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당 난입 소요사태의 여파로 극단주의자들의 시위에 대한 우려로 워싱턴 D.C.가 봉쇄된 가운데 처음으로 취임식이 열린다. 1월 20일(취임식 당일), 미국의 46대 대통령이 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연설을 통해 향후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에 있다. 이번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

국제 2021.01.19

JP모건, “비트코인, 4만달러 넘지 않으면 추가로 하락”

미국의 최대 은행 중 하나인 JP모건-체이스의 니콜라오스 판기츠조글루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40,000달러를 넘지 못한다면, 3월 말까지 자연스럽게 감소할 것이다”라 내다봤다. 가상화폐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비트코인은 1월 8일 42,000달러에서 11% 급락했다. 이들은 “암호 화폐가 해당 가격을 넘지 못한다면 투자자들이 이탈하여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비트코인 선물과 최대 거래 암호화폐 펀드라 할 수 있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에 대한 수요 패턴은 전망에 대해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1월 18일 기준 – 비트코인의 가격은 2% 하락한 35,800달러를 기록했다. 同均新聞

경제 2021.01.19

대한민국 1인당 소득, 일본 넘어섰다!

2020년 대한민국의 구매력지수 기준 1인당 소득이 일본을 넘어섰다.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이 발표한 2020년 세계 각국의 구매력지수 기준 1인당 소득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44,292달러를 기록하며 일본의 41,636달러를 앞섰다. 국제통화기금이 세계 각국의 구매력 기준 1인당 소득을 작성하기 시작한 1980년 이후 – 대한민국의 구매력 지수 기준 1인당 GDP가 일본을 따라잡은 것은 2019년부터였다. 2019년 대한민국의 구매력 지수 기준 1인당 GDP가 44,740달러를 기록하여 당시 45,546달러였던 일본을 806달러까지 따라잡았고, 2020년부터 대한민국의 구매력 기준 1인당 GDP는 44,292달러를 기록하면서 41,636달러를 기록..

경제 2021.01.19

폐점 예정의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직원·업체에 대한 지원책 나온다

올 연말 폐업을 코앞에 둔 홈플러스 대전둔산점의 직원들과 입점 업체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이 곧 이뤄질 예정이다. 1월 12일 르피에드둔산PFV(개발업체)와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및 홈플러스 둔산점 입점주협의회는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폐업으로 인한 실직 위기에 처한 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대전둔산점 입점 업체 및 협력 업체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르피에드둔산PFV와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는 2020년 12월부터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폐점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 대전시의회와 박영순 의원의 중재 노력 또한 결실을 맺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