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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디스 ESG평가 1등급 받았다!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대한민국을 가장 우수한 1등급으로 평가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는 또 다른 관문이 열렸다. 이번에 시행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는 세계 144개국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 대한민국은 독일, 스위스, 스웨덴 등과 함께 ESG 신용영향점수에서 최고등급 1등급을 부여받았다. ESG 신용영향점수 세부 분야별 평가에서 – 대한민국은 지배구조 1등급, 환경 2등급, 사회 2등급을 받아 최고 등급 1등급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이 무디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인 1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호외다. 세계 3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대한민국 ESG 신용 영향점수를 최고..

경제 2021.01.21

점점 미쳐가는 빤스 전꽝훈 씨

빤스사랑제일교회의 전꽝훈 교주가 더욱 더 정신이 나가고 있다. 1월 18일 빤스사랑제일교회의 전꽝훈 교주는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대부터 60대까지 모두 를 버렸는데, 호남만 돌아오는 속도가 늦고 있다”며 지역비하 발언에다 케케묵은 색깔론성 망언을 지껄이고 자빠졌다. 빤스사랑제일교회 전꽝훈 교주는 그것도 모자라서 민주정부 3기(문재인 대통령 정부)를 향해 “북한에다 나라를 갖다 바치려 한다”는 헛소리를 나불댔으며, 더 나아가 민주정부 3기(문재인 대통령 정부)를 지지하는 양심적인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을 “가짜”라 규정하며 미친소리까지 서슴지 않았다. 빤스사랑제일교회 전꽝훈 씨의 이런 미친 환장 기자회견은 자신이 주도하는 뉴라이트 파쇼 단체 앱 선전으로 끝났다. 同均新聞

사회 2021.01.21

정인이 죽게 한 장하영 씨 친척, “양모가 마녀사냥당하고 있다”며 쌉소리한다

16개월의 짧은 생을 살다 간 정인이를 학대한 양모 장하영 씨의 친척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모(장하영 씨)가 마녀사냥 당하고 있다”며 네티즌들과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1월 14일부터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해당 계정에는 게시글이 3개 올라와 있었으며, 계정의 주인은 양모 장하영 씨의 친척으로 밝혀졌다. 계정주(양모 장하영 씨의 친척)는 “선한 마음으로 입양한 아이를 완벽하게 키우려다 일어난 과오로 마치 인민재판을 받는 지경이다. 도대체 여기가 북한인가? 양모와 양부가 시청률을 위해 편파방송한 방송국, 지지율 때문에 이슈 만드려는 정부, 그에 놀아다는 국민들에 의해 인민재판 당하고 있다.”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지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장하영 씨 친척의 쌉소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치지 않고..

사회 2021.01.21

외교부 개각 단행…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초점 맞출 것으로 기대

1월 20일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3개 부처의 개각이 이루어졌다. 특히 근 3년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발맞춰왔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외교부의 새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었다. 새롭게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트럼프정부 시기 를 강조하며 성사시킨 인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민주정부 3기(문재인 대통령 정부) 출범 초기 3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2차례 북미 정상회담에 관여했고, 국가안보실장 퇴임 이후에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외교 및 안보 관련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정의용 안보실장은 민주정부 3기에서 강조하는 에 관련해 독보적인 전문가로 –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 정부 ..

정치 2021.01.21

[국민의짐이 또?!] 국민의짐 주호영씨, 선 넘은 망언 퍼부어… 정말 ‘막말의힘’스럽다!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가 1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MB-그네 사면에 대한 단호한 거부를 비웃으며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웃긴 소리를 지껄였다. 국민의짐 주호영씨는 그것도 모자라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와 관련된 발언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당 더민주당은 슬쩍 여론을 떠보고 바람 빼 버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 지껄이고 자빠졌다. 국민의짐 주호영씨의 이런 작태에 대해 우상호 의원(더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발언은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선전포고이자 겁박이다.”라 비판했으며, 김두관 의원(더민주당) 또한 “아무리 보궐 선거를 앞에 두고 있어도 할 말과 못할 말이 있다. 대통령을 ..

정치 2021.01.21

월성 핵발전소 인접 주민들에게서 90배 넘은 삼중수소 검출되어

경상북도 경주시 월성 핵발전소와 인접한 지역의 주민들에게서 울산을 비롯한 타 지역에 비해 삼중수소가 검출되는 비율이 90배 가량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9월 24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방사선보건원 보고서 에서는 – 월성 핵발전소에서 가까운 양남면 주민 160명 중 68.8%에 달하는 110명에게서 90배 가량이 넘는 삼중수소가 검출되었다. 이는 월성 핵발전소에서 멀리 떨어진 울산광역시 북구 149명 주민 중 0.7%에 해당하는 1명만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과는 사뭇 대조된다. 양남면은 물론 양북면, 감포읍 등 월성 핵발전소와 가까운 지역에서도 삼중수소가 검출되었는데, 양북면의 163명 주민 중 50.3%에 해당하는 82명, 감포읍의 161명 주민 가운데 41%에 해당하는 66명에게서도 삼중수..

사회 2021.01.21

[사설] 유영석 명곡까지 도용한 국민의짐 손창현 씨

김민정 씨의 소설을 무단도용해 말썽을 빚은 국민의짐 소속 손창현 씨가 유명 가수 유영석의 명곡 ‘화이트’의 후렴구까지 무단 도용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이는 국민의짐 손창현 씨가 얼마나 저작권 의식이 희박한가를 보여주는 또 다른 대목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의짐 손창현 씨의 이런 도 넘은 무단도용 행각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김민정 소설가와 가수 유영석에게 사죄하라!

오피니언 2021.01.20

K-방역 제품 덕분에 중소기업 제품도 훨훨~

코로나19라는 국제적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었다. 1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을 발표하였다. 에 의하면 – 2020년 중소기업 수출은 1,008억 달러로 2019년에 비해 0.2% 감소하여 동일한 수출규모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선전하면서 – 대한민국의 경제를 주도하는 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최고수준을 기록했는데, 특히 2020년 8월 이후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2020년 4분기(2020.10~12)에는 중소기업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수출이 선전할 수 있었던 동력으로 중소기업이 주도한 ‘K-방역’ 관련 제품과 비대면 트렌드 유망 품목들의 수출 약진, 온..

경제 2021.01.20

[노동과 경제] 택배노조, 파업을 앞두고 투표 진행

택배노동자들의 잇따른 과로사가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 택배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사회적 합의기구 5차회의에서 택배 분류 작업 책임 등에 관한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오늘(1월 20일) 0시부터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총파업 찬반투표 진행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우체국택배,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 5개 택배 회사 소속의 노동조합원 5,500여 명은 내일(1월 21일) 밤 0시까지 무기명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결과에서 ‘찬성’이 압도적이면 – 1월 27일부터 택배노조는 총파업에 돌입한다. 택배노조는 설 연휴를 앞두고 분류작업 인력 투입과 그에 따른 비용을 택배 회사가 전액 부담할 것과, 야간배송 중단 및 지연배송을 허용할 것과, 택배 요금 정상화 등을..

경제 2021.01.20

충청북도서 3명이 BTJ 열방센터 진단검사 거부

충청북도에서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 방문자 130명 중 – 3명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거부한 것이 발각되었다. 충청북도는 1월 4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충청북도 내에서는 130명이 대상이었으며, 이들 중 120명은 검사를 받았다. 한편 검사를 받지 않은 10명 중 4명은 정보 내용이 불일치하였고, 2명은 통화가 불가능하다. 또한 그 중 한 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청주 2명, 제천 1명의 최종 3명이 고발될 예정에 있다. 충청북도 보건당국은 질병관리청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최종 확인한 뒤 끝까지 진단검사를 거부하는 자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다.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된 충청북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접방문 21명을 비롯하여 – n차..

사회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