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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경원씨 봐주는 못된 검찰

일명 씨로 불리는 라경원 씨(본명-나경원; 전 미텅당 의원)이 자신에 대한 13개의 고발 건이 검찰에 의해 모두 기각되자 – 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자로 등록하고 활개치고 자빠졌다. 이런 검찰의 황당한 불기소 처분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1월 27일 안진걸 소장이 이끄는 를 비롯한 4개 민주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나베씨를 봐준 썩렬씨 검찰을 비판함과 동시에 “13건의 무혐의 처리된 사건 모두를 지난 주 일괄 항소했다. 서울고검에서는 이에 대해 철저히 재수사를 결정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라경원 씨의 지난 총선 당시 허위학력 게시 불법사건과 관련해서 – 당사자인 라경원 씨를 기소했어야 하지만 – 썩렬씨 검찰이 라경원 씨를 비호하기 위해 보좌관만 기소했다는 의혹이 짙다.”라고 덧붙였다. 라경..

정치 2021.01.28

섹누리가 또 섹누리했다… 기자 성폭행한 주호영씨에 이어, 이번엔 “후궁” 막말한 조수진씨까지

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이 가관이다. 지난 주엔 대낮에 뉴스프리존 기자를 성폭행한 주호영 씨가 말썽부리더니, 이번에는 도아닛뽀 출신 조수진씨가 더민주 고민정 의원(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후궁”이라는 막말을 퍼부었다. 1월 27일 도아닛뽀 출신 국민의짐 소속 의원 조수진 씨는 더민주 고민정 의원을 “왕자를 낳은 후궁”에 빗대며 입에 담기 민망한 막말을 쏟아부었다. 도아닛뽀 출신 국짐 의원 조수진 씨의 이런 품격 떨어지는 막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짐 조수진 씨는) 성희롱성 발언에 대해 즉각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조수진 씨는 2020년 4.15 총선 당시 재산 신고에서 11억원 상당의 재산을 누락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법원에서는 조수진 씨에 대해 ..

정치 2021.01.28

[사설] IEM발 코로나19 심각한데 뜬금없이 ‘대면예배 회복’? 웬말이냐?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IEM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3명이 나온 가운데 – 전라북도에서 몇몇 목사들이 ‘대면예배 회복 기자회견’을 선보여 눈총을 받고 있다. 해당 회견에서 몇몇 목사들은 “정부가 유독 교회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라 주장하는 등 정부의 방역정책을 비웃는 것도 모자라서 빤스 전꽝훈 씨 못지않게 “낮은 단계 연방제로 가고 있다.”는 근거 없는 매카시즘적 망언까지 나불댄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목사들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무시하고 있다. IEM국제학교발 코로나19 사태의 비극을 벌써 잊어먹었나?!

오피니언 2021.01.27

미국 바이든 대통령, 인종평등 4개 행정명령에 서명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1월 26일 미국 내 인종평등을 위한 4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팬데믹 기간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 문제 해결 등이 포함된 행정명령에 추가 서명했는데 – 이 행정 명령은 2020년 대통령 선거 기간 미국에서 인종 평등을 높이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주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이후 전임 트럼프정권의 흔적을 지우기 위함에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이에 대해 백악관의 수잔 라이스 국내정책위원회 국장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내 몇 가지 어두운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있으며, 장애인과 종교 소수자 등 소외된 지역사회의 유색인종을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同均新聞

국제 2021.01.27

인도 농민들, 농업개혁법 반대 시위

1월 26일 인도에서 농민들이 인도 모디 행정부의 에 반대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농민들은 10,000대가 넘는 트랙터를 동원하며 행진했다. 농민들은 “모디 행정부의 법안이 농업을 상업화하고 소득에 큰 타격을 줄 것이다.”라 주장하며 “농업개혁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2020년 9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행정부는 의회에서 농업 관련 개혁법안을 3건 통과했는데 – 이는 농산물 판매와 유통을 민간기업에 개방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다. 또한 인도 인구의 절반 이상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대다수 농민들은 거대기업과의 동등한 경쟁이 쉽지 않은 상횡이다. 同均新聞

국제 2021.01.27

대한민국 국민소득, G7 반열에 올라!

2020년 전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19의 광풍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정부와 국민이 함께 지킨 K-방역을 통해 방역도 지키고 경제도 살렸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주요 선진 7개국’ G7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1월 25일 미국의 경제전문 언론사 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자료를 인용해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현재 G7에 속한 이탈리아를 따라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은행(World Bank) ‘데이터 뱅크’에서 발표한 세계 개발 지표에서 –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현재 33,790달러로 – 이탈리아의 34,530달러를 따라잡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경기선행지수 또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2020년 3월 미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 7개국의 경기선행지수..

경제 2021.01.27

코로나19 집단감염 키운 IEM국제학교, 대전광역시·중구청·교육청은 ‘나몰라라’

1월 24일 시작되어 확진자 133명에 육박한 IEM 국제학교발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대전광역시와 중구청,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이에 대한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아 문제가 되었다. 대전광역시 중구청 공무원들이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집단 기숙생활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협력 대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6월부터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된 가운데 – 그 해 7월부터 공무원들은 해당 시설에 대해 점검하기 시작했다. 이 때 제기된 민원은 ‘성가를 부르며 발생하는 야간 소음’과 학생들의 집단생활에 따른 위험성을 지적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그 해 9월 대전광역시교육청에 ‘기숙사 등 학교 관련 시설에 대해 방역 지도 ..

사회 2021.01.27

경기도, 뉴라파쇼 사이트 일베 회원 7급 공무원 ‘합격 자격상실’ 확정!

1월 26일 경기도는 뉴라이트 파시즘 성향의 친일매국사이트 일베저장소에 성희롱성 글 등을 올린 지방공무원 7급 신규임용후보자 A 모씨에 대해 인사위원회에서 ‘자격 상실’을 확정했다. 지방공무원 7급 임용후보자 A 모씨는 뉴라이트 파시즘을 추종하는 친일매국사이트 일베저장소에 여성에 대한 성희롱성 글과 장애인을 비하하는 내용 등을 올려 임용후보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한 것은 물론 – 도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경기도 공무원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이 드러났다. 한편 경기도는 이와 별개로 A 모씨가 부인하는 미성년자 성매매 행위 등에 대해서는 오늘(1월 27일)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에 있다. 同均新聞

정치 2021.01.27

기자 성폭행 저질렀는데도 일주일째 사죄문 하나 없는 주호영씨와 섹누리당 후예 국민의짐

1월 20일 대낮에 기자를 성폭행한 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국민의밉) 원내대표 주호영 씨가 일주일이 지나도록 사죄문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에 의하면 – 국민의짐(섹누리당) 주호영 씨의 기자 성폭행 사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경찰서에서 5명의 수사팀을 꾸려 조사가 진행 중이고, 인터넷기자협회 역시 진상규명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에 대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짐(섹누리당) 주호영 씨의 성폭행으로 피해를 입은 의 해당 기자는 다음주 중으로 정식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며, 대책위원회에서는 에 대한 1차 진상조사 결과를 1월 25일 발표했다. 이날 대책위원회는 “(국민의짐 주호영 씨가 저지른) 성폭행의 유형은 ‘젠더폭력’적 상황으로 – 향후 법적조치에 따라 구체적인 피해 내용과 (국민의짐 주호영 씨가 저지른)..

정치 2021.01.27

IM선교회발 코로나19 심각한데… 전라북도서 “예배 회복” 기자회견을?!

대전광역시 중구 IM선교회 산하 IEM 국제학교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와중에 전라북도에서 “예배 회복”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이 개최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1월 26일 은 전라북도청 현관 앞에서 “예배 회복을 위한 전북 100인 목회자 모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 이들은 “정부가 교회에 대해서만 엄격하다”며 웃긴소리를 하고 자빠졌다. 이들 중 대표 김인수 목사는 “전라북도에는 3300여개 교회, 50만 목회자와 성도들이 있다. 백화점, 마트, 지하철, 영화관, 공연장 또는 PC방, 식당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데 – 왜 유독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를 드리라고 하는가?”라 주장하며 정부의 방역정책을 비웃었다. 심지어 연설자로 나온 의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는 “청년들은 감염되지도 않고, 감염된..

사회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