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에서의 유해 발굴 작업이 4월 5일부터 재개된다. 국방부는 “9.19 남북 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한 공동 유해 발굴을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 화살머리 고지 일대의 우리(대한민국) 측 지역에서의 유해 발굴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라 밝혔다. 또한 국방부는 화살머리고지 일대 대한민국 측 지역에서의 발굴 작업을 모두 마치고 난 후 – 하반기에는 백마고지로 유해발굴 작업을 이어갈 계획에 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