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86

[사건사고] 남북관계 파탄낸 삐라장사꾼 박쌍학과 그 일당들, 또 삐라 날리고 자빠졌다

대북삐라 살포를 금지하는 개정 남북관계발전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박쌍학(박 상학)과 그 일당들은 또 다시 대북삐라를 뿌리고 난동피웠다.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 극우탈북단체 은 비무장지대와 인정해 있는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두 차례나 대북삐라 50만 장과 500권의 소책자 그리고 미국 1달러 지폐 5,000장을 거대 풍선 10개에다 나눠 실어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극우탈북단체 과 그 단체의 두목 박쌍학 씨는 대북삐라 살포를 금지하는 개정 남북관계발전법 시행에 대해 불만을 품고 “(정부가) 김정은 편에 서서 북한인민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탈북자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신 나간 헛소리를 삐뚤어진 주둥아리로 지껄였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 계속해서 대북삐라를 날려 보내며..

사회 2021.04.30

노사상생의 결실! 글로벌모터스 공장 드디어 준공!

대한민국 역사상 첫 노사 상행 일자리 의 성과가 이루어졌다. 바로 광주광역시에 세워진 완성차 공장 다. 4월 29일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 준공 기념행사에서 이번 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 준공은 지방자치단체, 노동자, 사용자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지역경제에 새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900개의 직접 고용은 물론 11,000개 간접 고용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입니다.”라 밝히며 광주형 일자리의 성과 글로벌모터스 공장이 가져다 줄 일자리 창출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은 미래차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친환경 승용차 및 자율주행차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한다면 지..

사회 2021.04.30

[사건사고] 미국산·호주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 식당주인, 벌금형 받아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 세종특별자치시의 한 식당 주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4월 26일 대전지방법원 형사 5단독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식당 주인 A 모씨에게 벌금형으로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모 씨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해 판매했다. A 모 씨가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 것에 대해 내린 판결의 선고 이유로 – 대전지방법원 재판부는 “(미국산이나 호주산 쇠고기를 한우로) 잘못 알고 사먹었던 소비자들의 피해가 회복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식품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하는 것은(즉 원산지를 속여 파는 것은) 공정한 거래와 소..

사회 2021.04.29

인천 노동·시민사회단체, 버마 군부독재와 합작한 포스코 규탄 기자회견

4월 28일 포스코 인터내셔널 본사가 위치한 송도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인천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를 비롯한 인천광역시의 노동 및 시민단체의 을 개최했다. 회견을 개최한 노동 및 시민단체들은 “버마 군부가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대와 시민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폭력과 살육을 저지르고 있다. 국제사회는 버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버마의 군부쿠데타 세력에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버마 군부쿠데타세력은 자기들의 가장 큰 수입원인 석유와 천연가스로 대한민국 포스코를 비롯해 미국의 쉐브론, 프랑스의 토털 등 다국적기업들과 핵심사업을 합작한 다음, 그 지분에서 나오는 막대한 돈으로 버마 시민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버마 군부쿠데타세력과 다국적 자본의 유착을 지적했다. 이어서 “..

사회 2021.04.29

[사건사고] 쥐약 뿌린 닭고기 길고양이에게 먹인 한 70대의 만행

수년 동안 쥐약을 뿌린 닭고기를 길고양이에게 강제로 먹여 수천마리의 길고양이를 죽게 한 70대 어느 남성 A 모 씨가 또 다시 같은 수법으로 길고양이들을 죽게 하고 있어 대덕경찰서 지능팀이 추적 수사에 나섰다. 4월 13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어느 폐가에서 – 쥐약이 버무러진 닭고기와 함께 길고양이의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 대전길고양이 보호협회 회원 B 모 씨는 참혹한 현장을 발견했으며, 이를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B 모 씨는 “예전에 길고양이들을 마구 죽이고 다녔던 노인이 지난달부터 자주 보였고, 최근 들어 쥐약이 묻은 닭고기와 길고양이의 사체가 자주 보인다.”고 신고 경위를 밝혔다. 대전길고양이보호협회에 의하면 A 모 씨는 신탄진 일대를 10여년 간 고양이를 계속해서 쥐약을 개여 닭고..

사회 2021.04.28

백신 불신 부추기고 K방역 흔드는 언론들… 왜 저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래 – 조센닛뽀와 중앙르바오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기래기 언론은 연일 백신에 대한 불신과 공포를 조장하여 K방역을 흔들고 있다. 심지어 이제는 언론이 막상 화이자 백신을 구매했다니까 역학적 관계성이 드러나지도 않았는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했다’는 보도까지 쏟아내면서 시민들의 불안을 부추기고 코로나19 방역모범국 이미지까지 망치고 있다. 중앙르바오는 “화이자 백신은 혈전 부작용은 없으나 쇼크 가능성이 높다“, “화이자 백신을 맞은 70대 경비원이 새벽근무하다 사망했다.” 등 백신에 대한 공포와 불신을 조장하는 거짓보도를 내놓고 자빠졌다. (이런 식의 보도태도는 조센닛뽀, 중앙르바오 등 수구 언론재벌뿐 아니라 자칭 ‘진보’라는 딴겨레, 경망신문 등도 다르지 않다.)..

사회 2021.04.28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30만원으로 지원 넓힌다

오늘(4월 28일)부터 경기도에서 청년 면접 수당 지원을 30만원까지 확대한다. 경기도에서는 5월 31일까지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도민을 대상으로 – 청년 면접 수당 신청자를 모집하여 2020년보다 42%인 15,000원 인상한 50,000원의 청년 면접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까지 추가모집을 통해 연간 최대 6회/30만원까지 지역화폐를 통해 청년 면접수당을 지원하며, 청년 면접 수당의 지급기일도 30일로 – 2020년보다 30일 가량 단축한다. 신청은 온라인(thankyou.jobalba.net)으로 이루어진다. 취업 면접에 참여하는 경기도민 청년 독자라면 한 번 도전해 보자. 同均新聞

사회 2021.04.28

[朗報] 탤런트 윤여정,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수상!

탤런트 윤여정 씨가 영화 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4월 26일 개최된 에서 미국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는 탤런트 윤여정 씨를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탤런트 윤여정 씨는 한국인 배우 가운데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받았으며, 1957년 영화 의 우메키 미요시(일본 국적) 이후 64년 만에 두 번째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받은 아시아인 배우가 되었다. 탤런트 윤여정 씨의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4.27

충북 청주 복대초등학교, 서현2지구로 이전한다

충청북도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복대초등학교가 서현2지구로 이전한다. 그리고 복대초등학교의 현 위치는 교육문화 복합 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4월 25일 충청북도교육청에 의하면 – 복대초등학교는 2020년 8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실시한 공모에 응모하여 같은 해 11월 27일 청주교육지원청 선정위원회에서 ‘적정’ 승인을 받았다. 4월 14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된 학부모 설명회를 실시했고, 15일부터 21일까지 설문조사를 이어갔으며, 4월 21일 복대초등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 운영위원, 교육청 관계자, 경찰관 등의 입회 하에 개표를 실시한 결과 – 응답자의 138세대 가운데 56.2%(총 73세대)가 찬성하였다. 복대초등학교는 2023년 3월 서현지구의 부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

사회 2021.04.27

[백신, 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고등학교 3학년도 여름방학부터 백신 접종

수능과 면접 등으로 인해 이동이 잦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여름방학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개선 계획을 발표했으며 –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이 추가된다. 이는 수능과 논술, 면접 등 전국적인 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 45만에서 49만 명이 백신을 접종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원들의 백신 접종 일정도 빨라지게 된다. 4월 8일부터 특수학교 종사자와 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 보건 교사, 그리고 장애아동 어린이집 교직원과 간호인력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장애인, 노숙자, 결핵 환자, 한센인 시설..

사회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