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86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교사 선언문> 전격 발표!

5월 1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는 재합법화 후 첫 스승의 날을 맞아 을 발표했다. 이날 전국교직원노조 경기지부는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숨을 쉬는 공간, ‘쉼’이 있는 배움, ‘삶’을 위한 교육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모든 학생은 자신의 신체 조건과 개인 환경에 상관없이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 전염병이나 기후 위기 등 지구 환경 위기 속에서 지구와 함께 살아갈 지혜를 기르는 교육을 한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복원하는 교육을 하며, 차별 없이 인간의 권리가 모든 이에게 보장되는 사회를 만든다.” 등의 내용을 결의했다.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더불어 사는 민주 사회를 위해 절실합니다. 동균신문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이 땅의 모든 민주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5.17

정인이 숨지게 한 양부모 1심 판결, 오늘 나온다

오늘(5월 14일) 16개월 된 정인 양을 무자비하게 학대하여 죽게 한 양부모의 1심 판결이 나온다. 서울남부지법은 살인과 아동복지법 위반 드의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 모 씨와 양모 장하영 씨의 선고 공판을 개회한다. 장하영 씨는 2020년 6월부터 10월까지 정인 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했으며, 심지어 10월 13일에는 정인 양의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정인 양을 숨지게 했다. 아울러 정인 양을 학대하고, 장하영 씨의 폭행을 방조한 안 모 씨는 징역 7년 6개월의 형을 받았다. 정인이를 죽게 한 장하영 씨와 안 모 씨는 천벌을 받을 것이다. 同均新聞

사회 2021.05.14

AZ백신 불신 부추기며 K방역 무너뜨리는 언론들

5월 11일 를 비롯하여 수많은 언론매체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경상북도 상주시청 공무원이 60여일만에 목숨을 잃었다.”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백신과 K방역에 대한 불신을 부추기고 있다. 이렇게 언론들이 백신에 대한 공포를 부추기며 K방역을 흔드는 추태를 보이자, 트위터리안 는 백신 공포를 부추기는 언론들의 저열한 행태에 대해 “투여한 지 60여 일만에 숨질 수 있는 물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발 언론이 최소한의 양심과 기본 상식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 한심해질 참입니까?”라 강하게 비판했다. 열린민주당의 김성회 대변인도 5월 1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을 부추기는 언론들의 행패에 대해 “상주시청 공무원은 백신을 맞은 지 한 달 뒤 급성 심근염 진단을 받고 한 달 ..

사회 2021.05.14

[백신, 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오늘부터 60~64세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시작

오늘(5월 13일)부터 60세에서 64세 400만명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364,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다.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은 온라인 홈페이지는 물론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백신 예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신 접종 예약을 위해서는 백신 예약 홈페이지(ncv.kdca.go.kr)를 통해 개인정보 입력 및 본인 인증을 하면 가능하고, 자녀가 대신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미 백신 신청 예약을 받고 있는 65세에서 74세 연령층에서도 6월 3일까지 백신 접종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오늘 저녁 7시쯤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000회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오늘 들어오는 아..

사회 2021.05.13

4세 딸과 횡단보도 건너던 어머니, 차량에 치여 목숨 잃었다

5월 11일 아침 9시 20분 쯤,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의 한 삼거리에서 A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4세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 모 씨(4세 딸의 어머니)를 치었다. 이로 인해 B 모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 B 모 씨는 목숨을 잃었다. (B 모 씨의 딸도 넘어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 모 씨는 5월 8일 왼쪽 눈 수술을 했으나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상태였으며 –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 B 모 씨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모 씨를 상 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한 다음,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에 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5.13

[사건사고] 2살 된 입양아 학대한 악마 양부 구속

2살 된 입양이의 얼굴과 머리 등 신체를 주먹과 나무주걱으로 학대한 30대 양부 A 모씨가 구속되었다. 5월 11일 수원지방법원 오대석 영장전담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된 양부 A 모 씨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 모 씨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 화성시에 위치한 주거지에서 주먹과 나무재질의 구둣주걱으로 2살배기 B 모 양의 얼굴과 머리 등을 3회에 걸쳐 학대했다. 한편 A 모 씨의 학대로 인해 B 모 양은 5월 8일 저녁 6시쯤 의식불명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어 뇌출혈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의식 불명 상태에 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5.12

[同新 단독] <썰토리 영상툰>, 무단 트레이싱 저지른 것도 모자라 사과 제대로 안 해서 딱 걸렸다!

무단 트레이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튜브 채널 측이 무단 트레이싱 행위에 대해 제대로 사죄하기는 커녕 보여주기식 사과를 한 것으로 드러나 유튜브 영상툰 창작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5월 11일 유튜브 채널은 “썰토리 만행 공론화, 되게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여 썰토리 영상툰의 무단 트레이싱 및 면피성 사과 혐의에 대해 비판했다. 측은 썰토리 영상툰의 보여주기식 사과에 대해 “썰토리 영상툰이 다시 향후 영상툰을 제작할 예정이라 글을 올리고, 기부확인서까지 포함했다. 그런데 이것도 보여주기식 거짓말이라 정말 황당하다. 제대로 사과해야지, 왜 터지면 큰일 날 것들을 전부 숨기십니까?”라 신랄하게 비판했다. 에서 제시한 썰토리 영상툰 측의 보여주기식 주작 사과문 만행은 다음과 같..

사회 2021.05.12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K-신문지>의 민낯!

대한민국의 신문이 얼마나 더러운 기래기들의 소굴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 만하다. 이제 대한민국의 신문은 폐지가 되어 동남아시아로 수출되고 있다. 제2공영방송 MBC(문화방송) 텔레비전에서 5월 9일 방송된 에서는 동남아시아로 수출되는 K-신문지의 민낯을 심층적으로 파헤쳤다. 제작진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태국의 수도 방콕 그리고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로 팔려 나가고 폐지로 인기몰이하는 대한민국 신문들의 부수조작 실태 그리고 이들 기래기 신문에 대한 정부의 광고비 집행 내역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조센닛뽀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기래기 신문은 펴내는 즉시 폐지가 되어 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 상인들에게 – 6,000원이면 10kg이나 살 수 있어 동남아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상인들은 “대한민국에서 생..

사회 2021.05.11

이선호 노동자의 죽음을 외면하는 언론들

5월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평택항에서 산재로 사망한 23세 고 이선호 군의 친구입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에서 청원 요청인은 “하루 평균 7명이, 해마다 2,400명 이상이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있지만 – 그것이 저의 친구, 선호가 될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TV 뉴스에서만 보던 산업재해 사고가 제 친구까지 죽게 할 줄 몰랐습니다. 분명히 막을 수 있던 일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잔업으로 안전핀이 뽑혀 있는 개방형 컨테이너 안에서 합판 조각을 줍다 300킬로그램의 차가운 쇳덩이에 깔려 비명도 못 지르고 죽었습니다.”라 밝혔다. 청원 요청인은 산업재해 사고 원인으로 ‘무리한 인원 감축, 전반적 안전 관리의 미흡, 구조물의 노후화, 초동 대응 미흡, 정부의 안전관리 감독 부실’의 5가지를..

사회 2021.05.11

김포 스타킹 제조공장에서 화재 발생

5월 9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어느 스타킹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공장 건물이 불에 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의하면 – 9일 밤 11시 40분쯤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스타킹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시간 여만에 화재가 진압되었다. 화재로 인해 공장 건물 2개 동 모두 불에 탔고, 직원 기숙사로 사용되던 컨테이너 가건물 2개 동 중 일부 동이 화마에 휩싸였다. 화재 발생 당시 가건물 안에는 4명의 직원이 있었으나, 이들 직원들은 신속하게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당국은 공장의 한 기숙사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해당 사건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