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86

정경심 교수님 사모펀드 관련건 대법 무죄 확정!

6월 30일 대법원 3부는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범동 씨에게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의 원심을 확정했으나 – 정경심 교수 사모펀드 관련건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은 조범동 씨의 혐의에 대해 대부분 '유죄'로 규정했으나, 정 교수와의 공모 관계는 인정하지 않았으며, 1심과 2심, 대법원 모두 정 교수가 조씨의 사모펀드 문제에 대해 '범행에 공모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정 교수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 이로써 정치검찰이 주장했던 라는 꼬리표가 지워지고 정경심 교수의 명예회복이 이루어질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년(기해검란) 윤석렬 정치검찰은 "정경심 교수가 2017년 코링크 PE에 5억원을 투자하고 수익금 1억 5,000여 만원을 회삿돈으로 보냈다"라 허위 주장하며 증..

사회 2021.07.05

[이럴수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조센닛뽀: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 사진 무단사용했다

적폐언론 조센닛뽀(남조선일보)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자꾸 넘고 있다. 조 국 전 법무장관과 조 민 양의 일러스트를 부적절하게 사용해 사회에 해악을 끼친 조센닛뽀가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 일러스트를 사건사고 보도에 무단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3월 4일 조센닛뽀는 칼럼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거리두기"라는 괴랄한 칼럼을 게재했는데, 여기서 사용된 일러스트가 여러 사건사고 기사에 활용되어 문제를 빚었다. 6월 23일 조 국 전 법무장관과 조 민 양의 사진을 무단사용해 말썽을 일으킨 이승규 기래기는 2020년 9월 16일 , 10월 13일 에서 문재인 대통령 일러스트를 버젓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조센닛뽀 측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계가 없는 일러스트를 사용해 혼란과 오해를 드린 ..

사회 2021.06.25

뉴라파쇼 성향 괴교수 이뱅태 씨, 만취상태로 성폭행 저질렀다

뉴라이트 파시즘을 추종하는 파쇼교수 이뱅태 씨(실명 이병태/뉴라이트 파쇼 중에서 '지식파'에 속한다.)가 만취 상태에서 지인을 성폭행하는 야만스러운 짓을 저질렀다. 6월 19일 밤 10시쯤 파쇼교수 이뱅태 씨(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는 술에 찌들은 상태로 지인을 강제추행하는 몹쓸짓을 저질렀으며 – 경찰은 증거 자료를 검토 중에 있다. 뉴라이트 파시스트 성향의 괴논객으로 악명높은 이뱅태 씨는 친일파쇼정당 국민의짐이 자한당(일본 자민당 한반도 지부당) 시절 혁신위원까지 지냈으며, 펜안도마이크를 비롯한 뉴라이트 파시즘 성향 채널에 자주 패널로 출연했다. 현재 이뱅태 씨는 뉴라이트 파쇼 성향 유튜브 채널 를 운영하고 있다. 이뱅태 씨는 친일 성향의 망언으로 굉장히 악명 높다. 2019년 이뱅태 씨는 기해왜란 ..

사회 2021.06.24

대전 김치냉장고 화재, 7월에 가장 많다: 각별히 주의해야

대전광역시에서 김치 냉장고의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김치 냉장고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화재 통계 분석 자료에 의하면 – 근 6년 동안 김치 냉장고 화재는 전국에서 1,496건이 발생하여 6명이 사망하고 13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대전광역시에서는 김치 냉장고 화재가 66건이었으며, 부상자는 4명, 재산피해는 3억 3,600만원에 달했다. 특히 대전광역시에서 김치 냉장고 화재는 7월에 12건 – 18.1%를 보여 가장 높은 화재 발생률을 보였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5.5%, 6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절연열화 59.1%(39건), 트래킹 화재는 21.2%(14건), 미확인 단락은 9.1%(6건), 과부하/과전류로 인한 화재는 4.5%(3건)의 비율을 보..

사회 2021.06.23

경찰도 사기여왕 썩렬씨 장모 죄은순 씨와 한통속이었다

의사도 아닌데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세우고, 22억 9,000억원의 국민 혈세를 뜯어간 것도 모자라 잔고증명서까지 위조한 희대의 사악한 마귀할멈 썩렬씨(윤석렬) 장모 죄은순(최은순) 씨. 죄은순 씨가 저지른 이런 악행에 대해 우리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썩렬씨 장모 죄은순 씨의 사기범죄행각을 강력처벌해야 할 경찰이 썩렬씨 장모 죄은순 씨의 사기범죄행각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다시 내려 썩렬씨 장모 죄은순 씨의 사기범죄행각을 봐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죄은순 씨의 사문서 위조 및 사기 혐의(정확히는 잔고증명서 통째로 위조한 혐의)에 대한 검찰 측의 보완수사 요청으로 사건을 재수사한 뒤 6월 11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썩렬씨 장모 죄은순 씨는 20..

사회 2021.06.23

법외노조 통보, 이제 역사 속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비롯한 민주적 노동조합의 활동을 제한하는 족쇄 '노조 아님(법외 노조)' 통보가 이제 철폐된다. 6월 22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 법외노조 통보를 폐지하는 내용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시행령을 심의 및 의결했다. 해당 법은 7월 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2020년 12월 국제노동기구 기본협약 비준을 위해 노동조합법을 개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합법적 활동을 억압하던 '노조 아님(법외 노조)' 통보의 근거였던 시행령 9조 2항을 개정한 데 있다. 개정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시행령에는 노동조합 설립 신고증에 대한 행정관청의 시정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법외 노동조합' 통보를 하도록 한 내용을 삭제했다. 또한 조합원 ..

사회 2021.06.23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 영결식

6월 21일 –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로 순직한 故 김동식 구조대장의 영결식이 엄수되었다. 故 김동식 구조대장은 쿠팡 물류센터가 화마에 휩싸였을 때 화재진압 작업을 하다 순직했다. 동료 소방관들은 "거대한 화마를 멍하니 지켜볼 수밖에 없는 우리가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김동식 구조대장님을 홀로 남겨둘 수밖에 없었던 1분 1초가 두려웠다. 김동식 구조대장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라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며, 거수경례로 김동식 구조대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애도와 추모의 뜻을 표했다. 삼가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동균신문

사회 2021.06.22

[돈과 권력과 환락에 미친 썩렬씨 일가] 양아치 썩렬씨와 꽃뱀 김거니 씨의 만남, 그 배후에는 삼부토건 전 회장 조남웍 씨 있었다: 돈과 환락에 미쳐버린 썩렬씨 일가의 민낯

"MB 때가 제일 쿨했다"는 망발을 지껄여대며 MB 밑에서 출세한 MB장학생 썩렬씨와 의사도 아닌데 불법으로 요양시설을 건립하고 22억 9,000만원 국민혈세를 빨아쳐먹은 사악한 마귀할멈 죄은순 씨(썩렬씨 장모), 그리고 괴뢰회사 를 통해 협찬성 뇌물을 챙긴 뇌물중독 꽃뱀 김거니 씨(썩렬씨 부인). 이들 셋은 모두 돈과 권력과 출세와 환락에 미쳐있는 악의 집합체다. 2020년 10월 유튜브 독립언론 는 특종으로 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썩렬씨(실명 윤석렬)와 김거니 씨(실명 김건희)의 만남은 고위층을 위한 전용 비밀클럽을 통해 썩렬씨와 김거니 씨의 첫 만남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는 2001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에는 정치계, 법조계 고위층 인사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비밀 클럽이 존재했으..

사회 2021.06.22

2019년 무급 가사노동가치는 490조 9,000억원

6월 21일 통계청은 2019년 무급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가 490조 9,000억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5년 전인 2014년에 비해 35.8% 증가했으며, 무급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 490조 9,000억원은 명목 국내 총생산 대비 25.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1명당 무급 가사노동가치는 연 949만원으로 2014년에 비해 33.3% 늘었으며, 남성은 521만원, 여성은 1,380만원으로 각각 49.6%, 27.9% 증가했다. 전체 무급 가사노동가치로 보면 – 남성은 2014년 대비 52.3% 증가한 134조 9,000억원을, 여성은 30.4% 증가한 356조원을 기록했다. 또한 연령별로 무급 가사노동가치를 평가하면 2014년에 비해 60세 이상은 68.2%, 50대는 41.6%, 40대는..

사회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