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86

공무원 꿈꾼 시민의 삶 앗아간 파렴치한 MB장학생 윤석렬씨

"MB 때가 상당히 쿨했다"라며 망발을 부린 MB장학생 윤석렬씨가 평검사였던 2001년 경상남도청 7급 공무원 시험에서 공무원을 꿈꾼 한 평범한 시민의 삶을 파괴한 이율배반적인 수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독립언론 와 의 7월 15일 보도에 의하면 – 윤 씨의 이율배반적 수사행태를 고발한 권혁철 씨는 2001년 경상남도청 7급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경상남도청 공무원들이 권혁철 씨의 성적을 조작하여 불합격시킨 것을 폭로했고, 이를 인터넷에 고발했으나 경상남도청 공무원들에 의해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당했고, 이후 검찰 조사과정에서 경상남도청 공무원이 성적 조작 근거로 시험 답안지에 기재된 감독관의 서명이 위조되었다고 밝혔으며 시험관 서 아무개 씨가 "실명으로 서명하라"는 지시를 받은 녹취록과 진술조서까지 제..

사회 2021.07.16

천안서 코로나19 무려 33명 신규확진

수도권 지역과 가까운 충청남도 천안에서 연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7월 14일 충남도에 의하면 – 지난 7월 7일부터 13일 0시까지의 일주일 동안 충청남도의 15개 시, 군에서 29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106명은 천안시에서 발생한 확진자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에서는 7월 11일 이후 20명 안팎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천안의 확진자는 0시부터 낮 3시까지 – 33명이 신규 추가되었으며,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흥업소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방문자와 가족, 지인 등 연쇄감염이 잇따르며 40여 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천안에는 비상이 걸렸다. 천안에서 유흥업소가 밀집한 두정동 먹자골목에는 수도권 방문객의 출입을 제..

사회 2021.07.15

논문표절범 김건희씨, 관상 프로그램 개발회사 홍보자료까지 버젓이 도용했다!

네이버 블로그와 지식인에 있는 글을 무단으로 베껴 논문을 제출한 논문표절범 김건희씨가 관상 프로그램 개발사의 사업 홍보자료까지 무단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7월 13일 김의겸 의원(열린민주당)에 의하면 – 2007년 김건희씨는 김명신씨였던 시절 박사논문(실제로는 ) 중 핵심 부분인 속 십여개 이미지는 김 씨 본인이 이사로 있던 에이치컬쳐 측의 사업홍보자료 이미지를 그대로 도용해 사용했다. 개발사 에이치컬쳐는 에 선정되어 7,7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 그 중 김 씨는 1,400만원을 인건비로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김 씨는 2007년 3월에 나온 과제의 결과물을 같은 연도 본인의 국민대 논문에 버젓이 사용했다. 에이치컬쳐의 홍보자료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김건희씨의 행패에 대해 김의겸 ..

사회 2021.07.15

현장식당 사기범 유상봉 씨, 전자발찌 훼손에 도주까지

으로 불리던 유상봉 씨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후 차고 있던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를 끊고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6월 유상봉 씨는 대법원에서 사기 혐의로 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 2014년 3월 유상봉 씨는 A 모 씨에게 "나에게 투자하면 울산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식당의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이더니 8,900만원을 꿀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보석 상태였건 유상봉 씨는 "형 집행을 연기해 달라"고 법조 당국에 요청했으나 – 7월 12일 유상봉 씨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도망간 것으로 밝혀졌으며 – 유상봉 씨는 현장식당 수주 대가로 고위공직자와 기업 관련 인물들 등 14명에게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가 있다. 유상봉 씨는 2020년 4.15 총선에서 국회의원 윤상현씨(구 미..

사회 2021.07.14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어떤 점이 달라지는가?

7월 12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2주 동안 시행 중이다. 4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됨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지는가? 우선,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와 행사는 인원수에 관계없이 제한되고, 결혼식이나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 가능하다. 또한 학원, 독서실, 헬스장, PC방, 영화관, 식당 및 카페,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부터 영업이 제한되며,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등 유흥업소는 집합금지 조치를 받는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는 14일(오늘)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가고, 거리두기 2~3단계에서 밀집도 예외 대상이었던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2학년 수업도 원..

사회 2021.07.14

광화문 세월호 추모공간 없애려는 오세훈씨

실패한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씨(국짐)가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추모공간을 없애려 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을 일방적으로 철거하려는 오세훈씨와 서울특별시에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을 보존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교직원노조는 7월 12일 성명을 발표하고 "서울특별시의 세월호 기억공간을 일방적으로 철거하려는 통보는 세월호 참사의 흔적을 지우려는 시도로, 광화문 광장은 4.16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간절한 바람과 약속이 담긴 서울특별시 시민들의 공간이다. 지금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 다짐을 위한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은 보존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세월호 ..

사회 2021.07.13

논문표절범 김건희씨, 삼성과 유착하고 불륜까지 저질렀다

네이버 블로그와 지식인의 내용을 버젓이 베껴 부실논문을 제출한 논문표절범 김건희씨가 2011년 청담동의 한 꽃꽂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수강생들에게 $B$ 아나운서 출신 김 아무개 씨를 "자신의 남편"이라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건희씨, 2011년 꽃꽂이 교실 수업에서 $B$ 아나운서 A 모씨를 “남편”으로 소개, 스폰서검사(양재택씨, 윤석렬씨) 찾아다닌 호스티스 출신 불륜여왕 독립언론 는 김 씨와 함께 꽃꽂이 수업을 받았던 수강생의 진술을 확보하고 제보자가 기억하는 수업 장소를 확인했으며 – 사기여왕 최은순씨에 의해 장묘공원 사업권을 빼앗긴 노덕봉 씨의 증언도 추가 공개했다. 사기여왕 최은순씨에 의해 장묘공원 사업권을 빼앗긴 노덕봉 씨는 "$B$ 아나운서 출신 김 모 씨의 모친과 사기꾼 최은순씨..

사회 2021.07.13

중앙일보 이가영씨도 청탁금지법 위반했다

사이비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가 검찰, 경찰, 언론인,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금품 수수를 저지른 것이 드러나고 있는 동안 – 7월 12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언론인 2명을 추가 입건하고, 부부장검사 1명을 소환 조사했다. 이 언론인 2명은 소속의 논설위원 이가영씨와 TV CHOSUN(TV남조선) 소속 기자 정 모 씨로 – 이들 둘은 사이비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에게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거기에다 그 둘은 "공정"을 운운하며 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을 비난하는 악의적 보도까지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그 두 기자뿐 아니라, 그 두 기자가 속한 매체도 MB장학생 윤석렬씨의 앵무새 기관이다.) 남조선일보 이동훈씨와 TV CHOSUN(TV남조선)의 대표 앵커..

사회 2021.07.13

우송대학교서 학생, 교직원 등 코로나19 확진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우송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등 9명이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전광역시 지역 방역 당국에 의하면 – 7월 11일 대전광역시에서는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우송대학교 학생은 2951번(동구/10대), 2952번(동구/10대), 2964번(동구/10대)으로, 모두 동구에 거주하는 10대였다. 이로 인해 우송대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명으로 늘었다. 이 3명 이외에도 7월 8일에는 2855번(대덕구/10대), 2860번(동구/20대), 2862번(동구/10대), 2868번(동구/20대) 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었으며, 7월 10일 2926번(동구/10대)과 11일 2951~2952번, 2964번의 추가로 인해..

사회 2021.07.12

도이치모터스 권오수씨와 코바나 김건희씨의 수상한 뒷거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저지른 주가조작범 김건희씨와 도이치모터스 회장인 권오수씨가 서로 수상하고 음침한 뒷거래를 저지른 것이 탐사보도 독립언론 를 통해 드러났다. 2009년부터 2년간 상습 주가조작한 주가조작범죄자 김건희씨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씨의 음침한 뒷거래 권오수씨가 회장인 도이치모터스, 코바나콘텐츠 전시회까지 후원했다 에 의하면 - 2012년 11월 13일 권오수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도이치모터스의 신주인수권 510,464개를 김건희씨에게 장외 매도 했으며 – 이는 개당 195.9원으로, 전체 매매가격 1억원에 달했다. (즉, 주가조작범 김건희씨는 도이치모터스 주식 510,464주/20억원대를 1주당 3,198원에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1억원 주고 사며 뒷거래를 한 것이다.) 그러다 2013년..

사회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