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때가 상당히 쿨했다"라며 망발을 부린 MB장학생 윤석렬씨가 평검사였던 2001년 경상남도청 7급 공무원 시험에서 공무원을 꿈꾼 한 평범한 시민의 삶을 파괴한 이율배반적인 수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독립언론 와 의 7월 15일 보도에 의하면 – 윤 씨의 이율배반적 수사행태를 고발한 권혁철 씨는 2001년 경상남도청 7급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경상남도청 공무원들이 권혁철 씨의 성적을 조작하여 불합격시킨 것을 폭로했고, 이를 인터넷에 고발했으나 경상남도청 공무원들에 의해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당했고, 이후 검찰 조사과정에서 경상남도청 공무원이 성적 조작 근거로 시험 답안지에 기재된 감독관의 서명이 위조되었다고 밝혔으며 시험관 서 아무개 씨가 "실명으로 서명하라"는 지시를 받은 녹취록과 진술조서까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