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0명을 기록하며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7월 30일) 자정 기준으로 7월 29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710명으로, 지역발생은 1,662명, 국외유입은 48명이다. 지역별로 확진자는 서울특별시에서는 487명, 경기도에서는 515명을 기록하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며, 수도권 못지않게 경상남도 98명, 대전광역시 84명, 부산광역시 77명 등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7월 30일)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방역 단계는 최고 수준이지만, 거리두기 효과의 척도인 이동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