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86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총 1,710명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0명을 기록하며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7월 30일) 자정 기준으로 7월 29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710명으로, 지역발생은 1,662명, 국외유입은 48명이다. 지역별로 확진자는 서울특별시에서는 487명, 경기도에서는 515명을 기록하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며, 수도권 못지않게 경상남도 98명, 대전광역시 84명, 부산광역시 77명 등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7월 30일)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방역 단계는 최고 수준이지만, 거리두기 효과의 척도인 이동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과..

사회 2021.07.30

“남북이 힘을 합쳐 일본의 독도 도발에 맞서자”

일본의 역사왜곡, 혐한, 독도 도발 등의 선 넘는 막장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 일본의 독도 도발에 맞서기 위해 남북한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7월 29일 는 정책 논평을 발표하고 "일본의 독도 도발은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그 강도를 높여 왔고, 군사도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이를 제압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는 "일본의 독도 도발에 맞서 남북이 힘을 합치자!"라는 제목의 성명과 함께 "일본의 독도 도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남북협력에서 나온다. 남한과 북한이 역사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독도에 대한 입장은 다르지 않으며, 얼마든지 뜻과 힘을 모을 수 있다. 남과 북이 독도에..

사회 2021.07.30

충청북도 암환자 상대생존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 66.4%

충청북도에서 암 발생 후 5년 간 상대 생존률이 전국 평균인 70.3%보다 낮은 66.4%로 파악되었다. 7월 28일 충북대학교병원 지역암센터는 을 발표했으며 – 해당 통계집에 의하면 2018년 기준으로 충청북도에서 신규 암 환자는 8,019명으로 7,587명을 기록한 2017년에 비해 432명 증가했다. 특히 충청북도 인구 10만 명 당 연령표준화암발생률은 2017년에 비해 8.9명 증가한 285.9명을 기록했는데 – 이는 전국 평균 290.1명보다 낮다. 암 발생 통계 산출이 시작된 1999년부터 2018년까지의 암 환자 중 2019년 1월 1일 이후 생존한 암 유병자 수는 55,083명으로 – 충청북도 지역민의 3.5%를 차지했다. 그리고 충청북도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66.4%였는데 – 암..

사회 2021.07.29

김경수 경남지사 책 <사람이 있었네> 교보문고 1위 달성!

김경수 전 경남지사께서 2019년 3월에 펴낸 책 가 교보문고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품절까지 일어날 정도로 민주시민들의 열띤 예약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관을 지낸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책으로 – 김경수 지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정치의 모델'인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담고 있으며, 탁월하고 뛰어난 정세 판단과 균형감각을 가진 김경수 전 지사의 철학과 자신의 생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시절은 물론 경상남도 도지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현재 이 책은 많은 민주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품절로 예약 판매 중에 있으며, 최후진술문과 옥중서신이 추가해서 개정판이 나오면 많은 민주시민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 , , .... 올 여름, 민주시민 필독서 4종으로 ..

사회 2021.07.29

논문표절범 김건희씨, 거짓말도 저질렀다: <아크로비스타> 306호와 삼부토건의 관계

논문표절범 김건희씨가 "나는 양재택 씨와 동거한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한 것이 드러나면서 – 논문표절범 김건희씨가 거주하던 호화아파트 306호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 양재택씨의 모친은 자신의 손자가 분양받은 아파트(아크로비스타 306호 맞다)를 마지막으로 논문표절범 김건희씨와 사기여왕 최은순씨가 가져갔다고 설명했는데 – 그 마지막 2회분도 논문표절범 김건희씨와 사기여왕 최은순씨가 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7월 28일 에 의하면 – 양재택 씨의 부모가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고, 은행에 근저당권도 설정했다가 다 갚았으며, 근저당권 해지일자와 김명신씨 명의의 아크로비스타가 이전 등기된 날짜와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더 충격적인 진실도 더 밝혀졌는데 - 에 의하면 양재택 씨의 지인이자 토건자본 삼..

사회 2021.07.29

코로나19 확진자 1,896명: 4차 대유행 규모 심각해져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 규모가 심각해지고 있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뿐 아니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이외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7월 28일) 자정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896명으로 – 국내발생은 1,823명, 국외유입은 7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특별시에서는 568명, 경기도에서는 543명, 인천광역시에서는 10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에서는 99명, 경상남도에서는 93명, 대전광역시와 강원도에서는 각각 74명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도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코로나19 감염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사회 2021.07.28

정철승 변호사 비방하고 박원순 시장 모독한 한개레 박고은 기래기: 한개레는 진보 탈쓴 수구언론, 자진 폐간이 답!

자칭 이나 실제로는 인 한개레신문 소속 기래기 박고은 씨가 정철승 변호사를 악랄하게 비방한 것도 모자라 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을 모독하는 등 고인폄훼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고은씨는 정철승 변호사의 포스팅을 동의 없이 인용하면서 이를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도 모자라 정철승 변호사를 비방하고 "박 전 시장이 비서실 직원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러... 가해자가 밝혀졌고, 어떤 행위가 있었는지 알려진 상황인데."라 언급하여 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등 언론인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질렀다. 박고은씨의 이런 악랄한 행태에 대해 정철승 변호사는 "박고은씨가 내 포스팅을 동의 없이 전문 인용하면서 이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나를 비방하는 기사를 올렸길래, "즉시 기사를 지우지 않으면 ..

사회 2021.07.28

세종특별자치시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식당-카페도 밤 10시부터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

세종특별자치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3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세종 지역의 식당과 카페 운영은 밤 10시까지로 조정된다. 이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단, 대전광역시는 4단계 적용)에 의거한 것으로 –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이외 지역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여름휴가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막기 위함에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복지국 남궁호 국장은 "우리 지역의 확진자는 6월 82명이었으나, 7월 25일 기준으로 13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라 설명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및 강화의 중요성을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면 노래방, 수영장, 콜라텍, 방문판매 등 다중..

사회 2021.07.28

학력위조범 최성해씨의 위증·녹취록 법원에 증거로 제출: 최성해씨-검찰-국짐의 만행 밝힐 수 있는 기회

가짜 박사 학위로 출세한 학력위조범죄자 최성해씨(동양대학교 전 총장)의 녹취록과 이와 관련된 대구문화방송(대구MBC) 뉴스데스크 보도가 정경심 교수 관련 재판에서 2심 재판의 주요 증거로 제출되었다. 해당 녹취록과 대구문화방송 보도는 8월 11일에 있을 2심 재판에서 최성해씨 녹취록에 대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문화방송(대구MBC) 뉴스데스크는 학력위조범죄자 최성해씨의 위증 혐의, 검찰 및 국짐과의 유착, 그리고 이와 관련된 녹취록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왔다. 학력위조범 최성해씨는 "나는 그 때 위기절명이었는데 정경심 교수가 우리 학교(동양대를 지칭)에 있는 한 학교가 이상하게 흘러가게 되고, 조 국 장관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할 것 같다, 이 생각을 했던 거다"라는..

사회 2021.07.28

갯벌, 세계유산 된다

대한민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44차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대한민국 갯벌을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했다.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갯벌은 충청남도 서천, 전라북도 고창, 전라남도 신안, 전라남도 보성과 순천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아울러 이들 갯벌에는 멸종위기종인 물새 22종은 물론 해양 무척추동물 5종과 범게를 비롯한 고유생물 47종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 동아시아와 대양주의 철새 이동로에서 핵심 기착지이기도 하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대한민국 갯벌은 지구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서식지 중의 하나로, 이는 탁월한 보편 가치가 인정된다고 평가하며 이번 갯벌 세계자연유산 지정의 의의를 평가했다. 동균신문

사회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