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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쟁하듯 ‘차기 대권주자 썩렬씨’ 띄워주는 친검찰 언론들, 가관이다

요즘 이 땅의 친검찰 주류언론들은 너도 나도 ‘썩렬씨(실명 윤 석 렬) 대권주자 만들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조센닛뽀와 중앙르바오, 도아닛뽀, 딴국경제 등 수구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테레비조센과 챤네루A 등 수구 종편들도 이에 가세하여 한 패거리가 되어 썩렬씨 띄우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이렇게 수구언론들이 ‘썩렬씨 대권주자 만들기’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 옵티머스 사건, 엘시티 사건, 국민의짐 주호영 씨의 여기자 성폭행 사건, 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 등의 중요한 소식들은 이들 언론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낮이고 밤이고 ‘썩렬씨 띄우기’에 열중하며 민주정부 3기(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인 검찰개혁을 방해하는 수구언론들, 친검찰 언론들은 악 중에서도 제일 사악한 거악 그 자체다. 同均新聞

오피니언 2021.03.10

테슬라 주가 20% 폭등… 들썩거리는 주식 시장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미국의 테슬라 사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다가 20% 폭등하면서 반등의 기회를 얻었다. 이에 주식 시장도 들썩거렸는데 – 이는 테슬라 사의 주식을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음에 있다. 3월 9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 테슬라 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64%(110.58달러) 상승한 673.58달러(KRW 767,500)에 거래를 마쳤으며 테슬라 사의 주가는 678.09달러(KRW 772,700)까지 치솟기도 했다. 테슬라 사의 주가가 한순가에 폭등한 요인으로는 판매량의 상승, 미국 국채 금리 하락, 기술주가 주를 이루는 나스닥 지수의 상승 등이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同均新聞

경제 2021.03.10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3.3%! 방역-경제 모범국의 쾌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1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3.3%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가 제시한 3.1%, 대한민국 정부의 3.2%보다 각각 0.2, 0.1%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중간 전망에 의하면 – 2021년 대한민국의 예상 경제성장률은 3.3%로, 2020년 12월보다 0.5%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미국 등 일부 국가와 함께 2021년 중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 2021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5.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와 방역 모두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새로운 강국’ 대한민국의 전진은 계속된다! 同均新聞

경제 2021.03.10

청주 노동존중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민주정부 3기(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 중의 하나로 ‘노동 존중 사회’가 꼽힌다. ‘노동 존중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노동존중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3월 9일 개최되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지역본부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지부 회의실에서 ‘청주시 노동 존중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으며,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지금이 청주시 노동 존중 조례를 제정하는 데에 있어 적합한 때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청주시 노동 존중 조례 제정을 위한 청주 시민들의 충분한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고, 하루속히 조례를 마련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한..

사회 2021.03.10

조 민 양 모독한 파쇼의새 임현땍! 제사장이 코앞이다

3월 9일 민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은 – 조 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 민 양에 대해 악의적인 비난을 퍼부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임현땍(실명 임 현 택) 씨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3월 3일 임현땍 씨는 소셜미디어에다 조 민 양이 한일병원에 인턴으로 지원한 것에 대해 “조 씨를 합격시킬 경우 한일병원장과 인턴 선발에 관여하는 사람들은 위법행위에 대한 묵인 및 방조죄로 가담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조 민 양의 한일병원 인턴 응시자격을 박탈하라.”는 미친소리를 지껄였다. 이런 임현땍 씨의 미친 망동에 대해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의 김한메 대표는 “조 민 양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실시하는 의사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한 의사다. 만일 조 씨의 합격 자체가 문제라면 보건복지부에 이의를 ..

사회 2021.03.10

타국기부대당 <으리겅화당>, 그네 탄핵 4주년에 또 반정부집회 열겠다고 발악

뉴라이트 파시즘 사상을 신봉하는 이 오늘(박그네 탄핵 4주년) 반정부 집회를 개최하려고 발악을 부리고 있다. 3월 8일 으리겅화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박그네 불법탄핵을 판결한 2017년 3월 10일의 만행을 규탄하고 박그네 불법탄핵 무효를 위한 소규모 집회를 3월 10일 서울 4대문 인근에서 열겠다!”며 주둥아리를 나불댔다. 특히 으리겅화당 두목 조원쥔(실명 조 원진) 씨는 당 최고위원회에서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그네 불법탄핵은 실체법적으로나 절차법적으로나 명백한 위법 탄핵이다!”라는 말도 안 되는 미친소리를 지껄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그네와 뉴라이트 파시즘 사상을 신봉하는 파쇼집단 으리겅화당은 3월 1일 서울특별시 내 150개 지하철역과 시장 앞에서 파쇼집회 신고를 하며 총력집회를 개..

정치 2021.03.10

국짐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 씨, 내곡동에 땅투기 저질렀다!

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실명 오 세훈) 씨가 전직 서울특별시장 시절 내곡동에 땅 투기를 저지른 것이 확인되었다. 천준호 의원(더민주)은 3월 9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 “5세훈 씨는 과거 본인 가족과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이 ‘보금자리 주택 지구’로 지정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다.”라 밝혔다. 아울러 “5세훈 씨가 2009년 8월 서울특별시장으로 재직했을 무렵 – 서울특별시가 국토해양부에 내곡동을 보금자리 주택 지구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국토부는 2009년 10월 5세훈 씨의 가족과 처가가 소유한 4,443제곱미터의 땅이 대거 포함되어 있는 내곡동을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지정했으며, 5세훈 씨 가족과 처가는 내곡동이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제정된 이후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개발제한..

정치 2021.03.10

경 축! 오늘은 박그네 탄핵 4주년!

3월 10일 오늘은 국정을 농단하여 백성을 곤궁에 빠뜨린 박그네(다까기 그네코)가 탄핵된 지 4년이 되는 날이다. 박그네(다까기 그네코)는 MB(츠키야마 아키히로)와 함께 대한민국을 어지럽혔던 ‘MB-그네 집권기: 암흑의 9년(2008~2017)’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 비선실세 순시리와 함께 ‘MB-그네 집권기(=암흑의 9년)’ 중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후반부 4년 동안의 대한민국 국정을 농단했다. 이 날은 新유신적폐 박그네 퇴진을 위해 5년 전 겨울 촛불을 들었던 우리 민주시민들에게 자유를 기념하는, 그리고 그 결실인 그네 탄핵을 이뤄낸 촛불 민주시민들의 승리를 기념하는 날이 되리라 굳게 믿는다. 同均新聞

特集 2021.03.10

MB 장학생 썩렬씨 띄워주기에 정신팔린 친검찰 수구언론들

조센닛뽀, 중앙르바오, 도아닛뽀 등 수구언론들이 연일 ‘썩렬씨(실명 윤 석렬) 띄우기’에 열중하고 있어 민주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3월 9일 조센닛뽀는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썩렬씨가 보여준 정치적 판단, 언어 감각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다. 여의도의 대기권에 진입한 단계다. 보수층의 상당수는 썩렬씨가 그 벽을 뚫어 거대여당이 질식시킨 정치판에 숨 쉴 공간을 마련하길 기대하고 있다.” 등의 내용으로 노골적인 썩렬씨 찬양 – 즉 ‘썩렬어천가’를 부르고 자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3월 8일 도아닛뽀 역시 “썩렬씨 대 선거 귀신”이라는 칼럼을 통해 “보기보다 정치가 잘 맞는 여의도 체질, 썩렬씨의 승부수는 극적이었다.”라 보도하며 썩렬씨 띄우기에 나섰다. 중앙르바오 또한 “공정과 정의를..

정치 2021.03.10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 크리틱스초이스 외국어영화상 수상

정이삭 감독의 영화 가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 이어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가 주관하는 ‘크리틱스 초이스(비평가의 선택)’ 영화상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정이삭 감독의 영화 는 한인 가족의 미국 생활 정착기를 다룬 작품으로, 3월 3일에는 국내에서도 개봉했다.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는 3월 7일 ‘크리틱스 초이스(Critic’s Choice; 비평가의 선택)’ 온라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정이삭 감독의 를 선정했으며, 아울러 해당 작품에서 한인 이민자 가족의 막내아들 역할을 맡았던 한국계 탤런트 앨런 김 군에게 ‘아역 배우상’도 수상했다. 영화 는 한인 2세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1980년대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문화연예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