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86

학살범죄자 전두환 씨 손자(전재용 씨), 목사로 신분세탁하고 급똥방송서 자화자찬하고 자빠졌다

광주민주항쟁을 잔혹하게 탄압한 학살범죄자 전두환 씨의 둘째 손자 전재용 씨가 ‘목사’로 신분 세탁하려는 정황이 드러났다. 3월 5일 전재용 씨는 부인 박상아 씨와 함께 김환장 급똥방송(페비씨, FeBC) 이사장이 직접 진행하는 대담프로 에 출연해 – ‘교도소에서 신학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버마 민주항쟁 이후 피로 물든 버마의 모습에서 광주민주항쟁의 역사가 떠오르고 있는데, 그 시국에 광주민주항쟁 당시 시민들을 잔혹하게 탄압한 학살 범죄자 전두환 씨의 손자 전재용을 초청하고 자빠진 급똥방송의 행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다. 게다가 전재용 씨는 불륜으로 세 번째 결혼(그것도 부인 박상아 씨와)까지 저질렀으니 – 이혼자를 금기시하는 급똥방송의 분위기와도 맞지 않아 또 문제가 되고 있다. 급똥방송의 ..

사회 2021.03.07

내장사 대웅전 화재… 창건 이래 4번째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 내장사의 대웅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월 5일 저녁 6시 30분쯤부터 시작된 화재는 2시간 반만에 진압되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에 화재가 다시 발생한 내장사의 대웅전은 2012년 누전으로 인해 불에 탔으며, 2015년 35억원의 예산을 들어 복원되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채 인화물질을 사용해 이번 내장사 대웅전 화재를 저지른 방화범 A 모 씨(승려)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다른 승려들과의 내부 다툼에 불만을 품고 화재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며,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장사는 636년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 중의 하나며, 이번에 발생한 내장사 대웅전 화재는 조선시대 중기 정유재란, 1951년 6.25 전쟁 도..

사회 2021.03.06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딱 걸렸다!

석 달 간 5만 대에 가까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서울, 경기, 인천에서 운행 중 적발되었다. 환경부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석 달 동안 5등급 차량 단속을 시행했는데 – 이 중 하루 평균 1,900건이 적발되었다. 2월의 적발 건수는 하루 평균 1,500건으로 – 이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처음 시작한 2020년 12월과 비교해 41% 감소했다. 이번에 적발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46,000대로 – 12,000대는 저공해 조치에 참여했고, 조기 폐차하거나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다. 그러나 저공해 조치를 취하지 않아 과태료를 물게 될 차량은 36,000대에 이르고 있으며 – 그 중에서 2번 이상 적발된 차량은 총 13,000대다. 서울특별시는 올 11월 말까지 저..

사회 2021.03.05

1월 대낮에 여기자 성폭행한 국짐 주호영 씨, 여전히 반성 안해: 이쯤되면 국민밉상 넘어 ‘철면피’!

1월 20일 대낮에 ‘뉴스프리존’ 소속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한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의 악질행각이 인터넷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주요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 3월 3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인터넷언론인연대, 민생경제연구소를 비롯한 민주시민사회 단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 경찰서 앞에서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2차 가해만을 일삼고 있는 국민의짐(섹누리당)과 주호영 씨를 규탄하고,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은 “공당의 원내대표가 기자 질문을 외면하는 것도 모자라 사력을 행사하고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것은 묵과할 수 없는 일인데, 기성언론이 침묵하고 있다. 성폭력이 벌어지면 시민사회단체가 계속해서 ..

사회 2021.03.05

EBS 원격 수업에서 오류 발생… 어쩌다?!

새 학기를 맞아 개학한 지 사흘째를 맞은 오늘(3월 4일), 수업이 시작되는 아침 9시를 전후해 원격수업 플랫폼인 ‘EBS 온라인 클래스’에서 오류가 발생해 학생과 교사들이 때아닌 불편을 겪고 있다. 개학 첫날인 3월 2일 아침 8시 52분부터 9시 15분까지 e학습터의 접속 지연이 발생한 바 있고, 3일에도 학생 진도율 확인, 시간표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등 때아닌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원격수업/e학습터의 서버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실시간 쌍방향 수업 기능 등 공공학습 관리 시스템에 추가된 새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이 안착하는 과정으로, 오류 발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3.04

초등 1·2학년, 등교 개학 시작되다!

3월 2일 전국 대부분의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개학 연기 없이 등교 개학을 맞이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초등학교 1, 2학년과 유치원생들도 고등학교 3학년과 마찬가지로 등교 개학이 가능하다. 등교 개학에 따라 교육부는 방역 대책을 강화했는데 – 학생과 교사는 학교에 가기 전 건강 상태를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력해야 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학교에 오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교내에서는 학생과 교사 모두 마스크를 꼭 착용하며, 거리두기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행사 대부분은 간소화되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3.03

부수 부풀린 조센닛뽀와 부수 조작 봐준 ABC협회

실제보다 발행 부수를 부풀려 광고비와 보조금을 부당하게 챙긴 수구언론 와 이를 봐준 한국ABC협회의 행패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민생경제연구소, 언론소비자주권행동, 평화나무를 비롯한 8개 민주시민단체는 조센닛뽀와 ABC협회의 행패에 대해 “조센닛뽀 등 수구 신문사가 ABC협회와 공모해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자료를 조작했고, 이에 정부광고 공정성과 관련된 지표들을 심각하게 왜곡했다는 증거가 세상에 드러났다. 부수가 각종 정부기관, 공공법인에 보고한 수치에 현저히 미달한데도 불구하고, 허위 부수를 보고했다. 그리고 이에 속은 정부기관과 공공법인에게서 더 높은 광고비를 받아냈다.”고 지적했다. 한국ABC협회는 간행물의 부수를 조사 및 검토하는 기관으로 – 해당 결과는 정부 광고 매체 선정 시에 참고자료로 주로 쓰..

사회 2021.03.03

[대전충남 뉴스] 논산 온라인 딸기축제,뜨거운 관심 속에 폐막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처음 비대면으로 개최된 ‘논산 딸기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접속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광 속에 성황리에 폐막했다.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논산 딸기축제는 – 개막 전부터 전국 각지의 접속자들이 몰려들면서 접속자들의 성원에 준비된 여러 품종의 딸기 중 일부가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논산시에 의하면 – 이번 온라인 딸기 축제는 체험 키트나 각종 행사 등을 통해 ‘논산 딸기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5,50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축제 기간(2.24~2.28) 동안 유튜브 채널 ‘논산 딸기향 TV’를 찾은 접속자 수는 3,200명에 총 2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3.02

강원 영동지역에 폭설

2월 28일과 3월 1일 강원도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며 피해가 잇따랐다. 폭설은 오늘(3월 2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귀경차량까지 몰리며 동해고속도로 속초에서 북양양까지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산간 고갯길에서는 곳곳이 운행 통제되었으며, 크고 작은 교통사고까지 이어졌다. 기상청은 - 2일 오후까지 많은 곳은 5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시설물 피해 대비 및 교통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금까지 강원 영동 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미시령이 84.5센티미터를 기록하여 가장 많았으며, 진부령은 72.1센티미터, 설악동은 66.2센티미터 그리고 북강릉 36.3센티미터 등을 기록했다. 폭설로 인해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

사회 2021.03.02

연세대·한양대에도 왜구 교수들이?!

미국의 유명 명문대학 하버드 대학에서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는 매춘”이라는 망언으로 문제가 된 존 마크 램지어 씨의 횡포를 두둔한 교수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교수들은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셉 이 씨와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융합사회과학부 조 필립스 씨. 이 둘은 2월 18일 미국 외교전문언론 에 램지어 씨의 망언을 두둔하는 칼럼을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2월 21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와 동문 단체들은 램지어 씨의 망언을 두둔한 조셉 이 씨의 파면을 촉구했다.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와 동문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 씨는 2016년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피해자를 모독하는 망언을 강의실에서 일삼고도 반성을 하지 않았다. 한양대는 조셉 이 씨를 퇴출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회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