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86

사기여왕 최은순씨, 불법 요양병원도 모자라 모텔을 무허가 요양시설로 불법 개조했다!

의사도 아닌데 불법으로 요양시설을 세운 사기여왕 최은순씨가 2017년 자신이 운영하던 모텔을 개조해 무허가 요양시설을 세우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갖가지 불법행위를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과 의 공동 연대 취재에 의하면 – 사기여왕 최은순씨는 (불법 요양시설을 건립하고) 22억 9,400만원의 국민 혈세를 부당 수급했으며, 2017년 자신이 처음 운영하던 모텔을 개조하여 세운 또 다른 무허가 요양시설 에서 여러 편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무허가 요양시설인 이 개설될 때부터 근무했다는 관리인 A 씨는 과 의 공동 연대 취재에게 "최 씨가 교도소보다 시설이 더 좋다는 구치소로 옮겼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다. 최 씨는 요양시설 불법 개설로 개인에게 피해를 준 것이 아니라, 국가에 손해를 끼친 것뿐이..

사회 2021.09.15

코로나 신규 확진자 1,755명 기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55명을 기록한 가운데 – 이는 주말 기준으로 2번째 규모를 보였다. 9월 12일 0시 기준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55명으로 국내 발생은 1,72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특별시 656명, 경기도 481명, 인천광역시 146명으로 수도권에서의 확진 비중은 74%를 기록했다. 9월 11일 백신 1차 접종자는 320,000명 증가하여 64.5%의 접종률을 보였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비율은 39%를 기록했다. 한편 추석연휴를 앞두고 방역 조치가 일부 완화되면서 오늘(9월 13일)부터는 2주 동안 요양시설의 환자와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접촉 면회를 할 수 있다. 또한 17일부터 일주일간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백신 접..

사회 2021.09.13

표절여왕 김건희씨의 부실논문 쉴드치는 똥통 사립대 국민대

국민대학교가 표절여왕 김건희씨의 부실한 저질 논문에 대해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황당한 결론을 내려 국민대학교는 표절여왕 김건희씨와 한패거리임을 스스로 인증했다. 표절여왕 김건희씨는 여기 나온 네이버 블로그 및 지식인 글 무단도용은 물론이거니와(그 괴상망측한 엉터리 영어 표현은 덤), 자신의 학력 경력을 위조했고, 심지어 도이치모터스 회장 권오수씨와 유착하여 주가조작도 저질러 온 파렴치한 표절-조작-위조범죄혐의자다. 국민대학교는 9월 10일 표절여왕 김건희씨의 부실한 저질 논문에 대해 "시효의 적절성에 대해 조사를 해 본 결과, 검증 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조사를 할 수 없다. 2012년 8월 31일까지의 연구부정행위에 대해서는 5년이 지났으므로 접수된 제보는 처리하지 않는다."는..

사회 2021.09.13

금산여자고등학교, 개교 65년 만에 교가 교체

1957년 개교한 금산여자고등학교가 개교 65년 만에 학생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랫말로 교가를 새롭게 바꾸었다. 그동안 금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행사 때마다 작곡가 김동진 씨의 교가를 불렀다. 그러나 기존 교가의 작곡가였던 김동진 씨는 1940년부터 일본 제국주의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옹호하는 노래를 작곡한 것이 드러났으며 – 이로 인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이러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금산여자고등학교는 교가 개정을 2019년부터 추진했으며, 2020년 5월 교가 개정을 위한 교사-학생 합동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공모전을 시행했다. 이후 심사 및 선호도조사를 거치면서 해당 학교의 3학년 학생인 임소현 학생이 작사한 새로운 노랫말과 멜로디를 금산여자고등학교의 새 교가로 선정하게 되었다. 학교 내..

사회 2021.09.13

충청남도 초중고생 2,020명, 학교폭력 피해 겪은 적 있어

충청남도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학교폭력 피해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 특히 초등학생에서의 피해가 늘어났다. 9월 6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발표한 2021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의하면(해당 조사는 4월 5일~6월 30일 시행,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153,733명 참여) - 전체 응답자 중 2,020명에 해당하는 1.3%희 학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으며, 그 비중은 2020년 1,552명에 비해 468명 증가했다. 학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의 비중이 3%로 가장 높았으며, 2020년 2.3%에 비해 0.7%p 증가했다. 중학교는 0.6%, 고등학교는 0.3%를 기록했다. 또한 유형별로는 – 언어폭력이 40.9%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고(2020년 32.7..

사회 2021.09.07

14일부터 어린이, 임신부도 독감백신 무료로 맞는다

다음 주 화요일(9월 14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그리고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동시에 이루어진다. 생후 6개월에서 만 8세 사이 아동 가운데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자는 2회 접종 대상자가 되며, 해당 일자(9월 14일, 다음주 화요일)부터 이들 아동과 임신부의 독감백신 접종이 개시되며, 특히 1회 접종 대상 아동은 10월 14일부터 독감백신 예방접종을 받는다. 만 75세 이상의 노년층은 10월 12일부터 독감백신 예방접종을 받으며, 만 70~74세 노년층은 10월 18일부터, 만 65~69세 노년층은 10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독감 백신 무료접종을 받는다. 독감백신 무료접종은 지정된 동네 병원 및 의원, 보건..

사회 2021.09.07

거리두기 4단계 시국에 수련회를?!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및 부산광역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는 2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수련회를 강행한 것이 드러났다. 8월 30일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는 부산세계로교회에서 수련회를 개최했는데 – 현재 부산광역시도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못지않게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었으며, 종교시설의 경우에는 모임, 행사, 식사, 숙박이 금지되었다. 부산세계로교회 인근 주민들은 "이같은 행위는 엄연한 방역 수칙 위반이다."라 구청에 민원을 넣었지만, 강서구청은 주민들이 아닌 부산세계로교회 측의 주장만 옹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한 주민은 "8월 30일 수련회가 시작되었다. 이것을 보고 구청 측..

사회 2021.09.06

충주마니따농장 이성동 농부, ‘올해의 청년 농업인상’ 수상

충청북도 충주시의 '마니따 농장' 소속 이성동 농부가 농협중앙회 주관의 을 수상했다. 9월 2일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는 시상식을 개최했는데, 올해 상의 주인공은 이성동 농부에게 돌아갔다. 서울에서 하계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에 태어난 이성동 농부는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사회생활을 하던 중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을 하던 부모의 건실한 삶에 감명받아 2015년부터는 충주농협의 조합원에 가입하고, 부모의 대를 잇겠다는 신념으로 농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성동 농부는 충주시에서 자신의 부모와 함께 약 10,000제곱미터 규모 과수원에서 특색작물 만감류 '레드향'을 재배하였으며, 수십년 간 쌓아온 부모의 영농 노하우에 자체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어 레드향을 홍보하고, 직거래 매장까지 직접..

사회 2021.09.06

8일 모더나 백신 도착: 韓-루마니아 백신협력의 성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30,000,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 백신 도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9월 5일 낮 11시 15분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30,000,100명을 기록했으며, 2월 26일 접종 시작 105일째였던 6월 10일에는 10,000,000명을 돌파했다. 이후 159일째였던 8월 3일에는 20,000,000명을 넘어섰으며, 192일째였던 9월 5일 30,000,100명을 기록하며 30,000,000명을 돌파했다.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30,000,000명을 돌파하면서 백신 도입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와 직계약한 모더나 백신 물량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모더나 백신 2,943,000회분이 들어왔으..

사회 2021.09.06

MB부역자 윤석렬씨-표절여왕 김건희씨-사기여왕 최은순씨 그리고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의 음침한 유착!

"MB 때가 가장 쿨했다"는 망발을 퍼부었던 일본산 늙다리 망언제조기 MB부역자 윤석렬씨 검찰이 대검찰청 수사정보 정책관실을 자기 가족의 안위를 위한 사설 정보팀처럼 운영한 것이 인터넷매체 를 통해 밝혀졌다. 9월 3일 에 의하면 – 2020년 4월을 전후해 대검찰청 고위간부에게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은 MB부역자 윤석렬씨의 부인인 표절행위자-주가조작범 김건희씨 관련 사건, 혈세강탈 사기여왕 최은순씨 관련 사건, 그리고 검언유착 사건 보고 경위를 전담해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 법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특종 보도했다. 에서 제시한 윤씨 징계의결서에 의하면 – 이정현 대검공공수사부장은 2020년 12월 검사징계위원회에 출석하여 "총장 지시에 따라 2020년 6월 16일 레드 팀 보고서가..

사회 2021.09.06